[매일뉴스] 부평경찰서는 지난 23(목) 밤 역전지구대, 부평1동자방대,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2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The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설명절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금은방, 무인판매소 등 중심으로 설연휴 기간 협력단체와 가시적 경찰활동을 통한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김기수 역전지구대장은 “공동체 치안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설명절을 앞두고 귀한 시간을 내서 합동순찰에 임해준 자율방범대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로 The 안전한 우리동네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17일 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한 계양신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15일 “대포통장이 개설되었다.” 말에 속아 현금 다액이체를 하기 위해 방문한 피해자를 발견,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여 약 1억 2천만원 피해를 예방하였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계양신협 직원 A씨의 기지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은행거래가 많아지는 시기인만큼 금융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피싱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오는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양경찰서는 이번 ‘특별방범대책’ 기간 중 △설 명절 前 전통시장을 비롯한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진단 △범죄치안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한 범죄취약지 일대 가시적 순찰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을 포함한 관리대상자 전수 모니터링 등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설 명절 빈집 대상 절도 △보이스피싱 등 서민 생활 침해범죄에 대하여 면밀한 수사로 범인 검거에 주력하고 △관계성 범죄인 교제폭력, 가정폭력에 엄정 대응하여 2차 피해 발생 방지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명절기간 전·후 교통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 계양·부평IC와 대형마트·전통시장과 같은 다중운집시설에서 연계순찰을 실시하여 교통 혼잡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계양구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부터 범인검거까지 밀도 있는 특별치안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계양산·천마산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다중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계양산·천마산 정상 등 일원에 해맞이 인파 2만 2천여명이 운집했다. 이에, 계양경찰은 경찰서 경력 38명, 기동대 1제대를 투입하였고, 특히 계양구민으로 구성된 ‘계양산둘레길 순찰대’, ‘시민경찰’ 60여명과 함께 인파가 몰린 계양산 정상 및 계양산성 일대에 투입해 안전통제와 교통관리, 범죄예방 등 임무를 수행했다. 앞서 계양경찰은 주최자가 없더라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행사를 위해 지자체 등과 안전관리계획 수립부터 합동 안전 점검을 하며 사전 대비도 철저히 했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새해에는 계양구민 모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평온한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31일 연말을 맞아 사랑뜰봉사단(단장 김연목)과 함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위기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생필품(침구세트·식료품 등)을 손수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9가정(가정폭력 3가정·아동학대 4가정·위기청소년 2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수혜자 A씨는 “연말을 맞이해 경찰과 시민단체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준 덕분에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승현 경찰서장은“앞으로도 사랑뜰봉사단과 협력하여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지난 2020년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 가정폭력·아동학대 및 위기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물품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20일 피싱 사기를 예방한 부평농협 교대역지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1,400만원을 인출하기 위해 방문한 피해자의 통장 내역을 확인하던 중 같은 날 수차례 현금이 인출된 기록에 의심을 갖고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였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부평농협 직원 A씨의 기지와 현장출동 경찰관의 신속한 현장 조치가 어우러진 민·경 협력 범죄예방 사례”라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범죄예방을 위하여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최근 공유형 전동킥보드·자전거 등에 부착된 ‘QR(Quick Response)코드’를 악용한 신종 사이버 범죄인 ‘큐싱(Qshing)’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큐싱이란 QR코드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사용자가 광고성 QR코드를 스캔하면 악성 어플(코드)이 설치되어 개인·금융 정보 탈취 피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이 호기심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QR코드를 스캔했다가 악성 어플이 설치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계산1파출소는 자체 제작한 ‘큐싱’ 예방 포스터를 초등·중학교 및 행정복지센터에 홍보 요청하여 유관기관 인터넷 홈페이지 내 배너로 게시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신종 수법인 ‘큐싱’ 범죄 예방 대책으로는 출처가 불분명한 광고성 QR코드 스캔 금지, 스마트폰 기기 설정 내 ‘알 수 없는 출처의 허용 금지’로 설정, 경찰청 ‘시티즈코난’ 어플 설치 후 ‘악성앱 검사’, 탐지된 악성앱이 있다면 ‘삭제’ 버튼을 눌러 즉시 삭제 조치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인천계양경찰서 계산1파출소 관계자는 “연말연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신종 사이버 ‘큐싱’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제조업 분야 환경오염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12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합동 기획수사를 진행했다. 이번 단속은 인천시 대기보전과와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일대의 2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허가(미신고) 환경오염 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5개 사업장이 적발됐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플라스틱 제품 제조시설의 합계 동력이 187.5킬로와트 이상인 성형시설은 관할 기관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해야 하며,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적정 시설도 설치해야 하는 등 발생 가능한 오염물질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적발된 5개 사업장은 모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 없이 성형시설을 설치·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 업체는 총 동력 400킬로와트 이상의 성형시설을 장기간 신고하지 않은 채 가동하다 적발됐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과 사용 중지 또는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12월 12일 신속한 제보로 실종된 아동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제보한 고영광씨(32세, 남)에게 직접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5일 7시30분경 아동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계양서는 실종·강력팀·기동순찰대·드론수색팀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하여 관내 일대를 수색했다. 실종아동이 사라진 곳은 외진 농지로 CCTV 및 통행인의 부재로 실종아동의 동선이 파악이 어려워 대국민 실종경보 문자를 발송했으며, 실종지 주변 CCTV 영상을 확인해 이동 동선을 특정했다. 신고자 고씨는 경기도 김포에서 출근 중 경찰의 실종경보 문자가 온 것을 주의 깊게 보고, 인상착의가 동일한 배회 중인 실종 아동을 발견해 신고함으로써 아동을 조기에 발견, 부모에게 무사히 인계할 수 있었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실종아동의 사건이 발생할 경우 민간인의 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실종경보 문자를 적극 활용해 조기에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이번 사건을 통해 계양경찰은 앞으로도 결정적인 제보를 한 민간인에 대해 적극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가을철 어업생산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합동단속을 실시해 불법 어업 행위 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시 수산과 및 군·구 어업감독 공무원과 함께 수협위판장, 어시장,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어업지도선 10척을 투입해 해역별·업종별 맞춤형 단속을 병행했다. 단속 결과, 어구실명제 위반 5건, 총허용어획량(TAC) 대상어종 배분량 할당 위반 1건, 어구 규모 제한 위반 1건, 불법 어획물 판매 금지 위반 1건을 적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A 상인은 포획과 판매가 금지된 몸길이(체장) 6.4cm 미만의 꽃게를 난전에서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는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법령을 위반한 사례다. B 어업인은 서해 특정 해역에서 총허용어획량(TAC) 대상어종인 꽃게를 배분량 할당 없이 포획하다 적발됐다. 또한, C 어업인은 뻗침대 사용이 금지된 구역에서 뻗침대를 사용해 젓새우를 조업하다 단속됐다. 이 외에도 여러 어업인들이 바다에 어구를 설치할 때 소유자 표시를 하지 않아 어구실명제를 위반했다. 수산 관련 법령에 따르면, 총허용어획량 배분량 할당 위반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관내 마라탕 등 다소비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배달음식 수요 증가에 따라 소비자 이용도가 높은 마라탕, 분식 등 외식 분야의 위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속 결과, ▲식품 보존 기준 위반 1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2건 ▲일반음식점에서 조리한 식품의 불법 유통·판매 2건 등 총 5건의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A 분식점은 냉장 보관해야 하는 어묵과 치즈 92kg을 냉동 보관해 식품 보존 기준을 위반했다. 훠궈를 판매하는 대형 음식점인 B 업소는 소비기한이 8개월이나 지난 훠궈 소스 140kg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 또한 일반음식점은 직접 조리한 식품을 주문한 손님에게 판매해야 함에도, 본점 C 업소는 지점 D 업소에서 조리한 식품을 제공받아 손님에게 판매해 두 업소 모두 적발됐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의 보존 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일반
[매일뉴스] 인천경찰청(청장 김도형)은 오는 12월 9일(월) 저녁 시간대 도심권에서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집회참가 예상 인원 1,000여명)되어 있어 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18:00경부터 인하로(터미널4~농산물시장4, 약 150m)에 1,000여명이 참가하는 집회‧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며, 특히 19:35~20:30경에는 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서 많은 인원이 하위차로를 이용하여 행진할 예정으로 도심권 교통정체가 가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에서는 도심권 일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집회‧행진장소 주변에 교통안내 입간판을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며, 교통경찰 등 100여명을 배치하여 통제 및 차량우회 유도 등 원거리 교통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는 집회‧행진장소를 우회하여 문화로·매소홀로·호구포로 등을 이용하여 주시고, 경인교통방송과 교통안내전광판 등 실시간 교통안내상황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당일 해당지역 방문시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및 차량운행시 교통경찰의 수신호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부평경찰서(서장 김진성) 역전지구대는 인천지역최초 중심지역관서로 선정되는 등 인천을 대표하는 지구대이다. 역전지구대 김기수 대장은 통.반장 간담회에 수시로 참석, 중심지역관서 운영취지 설명과 함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특히 중심지역관서에 편입된 백운파출소 관내 주민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재개발 예정지인 신촌구역과 부평공원에 기동순찰대 도보순찰을 요청,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줄이는데 노력하였다. 아울러 경찰서 CPO, 부평구청, 현대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협업 등을 통해 여성안심귀갓길에 쏠라표지병, 로고젝터 설치, 부평공원 철길주변 가로등 20여개 설치, 현대아파트 담벼락에 친환경 벽부등을 설치하는 등 공원을 찾는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기수 역전지구대장은 “공동체 치안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CPO와 협력하여 동네 구석구석 방범진단을 실시, 부영공원 등 조도를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기동순찰대와 협업을 통해 The 안전한 우리동네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에서는 야외에서 발생하는 흉악범죄에 대한 경찰 대응력 강화 및 범인의 자의적인 범죄 중단을 유도하는 AI 신고접수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24.12.01부터 시범운영 한다. 23년 신도림과 분당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 등 야외에서 발생하는 흉악 범죄에 대한 경찰 대응력 강화 및 범인의 자의적인 범죄 중단을 유도하는 AI기능을 활용한 신고접수시스템을 24.12.01 ∼25.3.31(4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계양구 작전동 소재 된밭공원에 전국 최초 AI 112신고접수시스템은 실외 홍보영상기기인 인포젝터와 AI비명인식비상벨간 기존에 이용하지 않고 있던 기능을 결합하여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야외에서 긴급한 상황 발생시 AI기능을 활용한 비명신고접수시 인포젝터 기기를 통한 경찰 출동 영상과 함께 알림 음성이 동시에 현장으로 송출되는 시스템으로 홍보 ⇨ 예방 ⇨ 범죄진행 자의적 중단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기존에 각 지자체별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설치 운영 중에 있으나 각 시스템의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보고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양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 직접 고안, 다양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10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계양구와 서구 일대를 중심으로 관할 구청과 하반기 개발제한구역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비닐하우스 불법 설치, 불법 건축물 및 공작물 설치, 무단 토지 형질변경, 불법 물건 적치, 죽목 벌채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불법 건축 9건, 무단 형질변경 5건 등 총 1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개발제한구역 내 농업용 비닐하우스는 허가나 신고 없이 요건을 충족하면 설치할 수 있지만, 영농 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불법이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귤현동 A씨와 상야동 B씨가 비닐하우스 내에 불법으로 패널 구조물을 설치해 창고 및 사무실로 사용했다. 검암동 C씨는 허가 없이 성토를 통해 토지 형질을 변경했고, 백석동 D씨는 컨테이너를 불법으로 용도 변경해 주택으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위반 행위자에 대해 관할 구청에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요청하는 한편,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인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형사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 관계 법령에 따르면, 허가 없이 건축·용도변경,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죽목 벌채,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