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6일 부평공업고등학교(이하 부평공고)와 ‘군 특성화고 교육 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20년 9월 1차, 2022년 11월 2차에 이은 세 번째 업무협약이다. 구는 군 특성화고 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내년부터 2년 동안 매년 3천만 원 범위에서 교육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군 특성화고 교육과정’은 졸업과 동시에 18개월의 전문병 생활 후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제도다. 부평공고는 지난 2020년부터 국방부 지정 해병대 자주포 조종·상륙장갑차 조종 교육과정 등 ‘군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21년부터 자주포․상륙장갑차 기자재 구입, 자주포 및 상륙장갑차 시뮬레이터 장비의 기능 향상에 필요한 경비를 부평공고에 지원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군 특성화고 교육과정의 학생들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들이 국방 수요에 부합하는 소양을 갖춰, 미래에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노종면(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의원이 지역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26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의 면담에서 노 의원은 부개1동과 일신동을 대상으로 하는 뉴빌리지(도시재생) 사업 선정을 적극 요청하며 관련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뉴빌리지 사업은 부평구 부개1동과 일신동 부일종합시장 일대 약 94,000㎡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 선정 시 2028년까지 총사업비 14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주차장, 어린이공원, 작은도서관 등 편의시설 조성 ▲도로 포장, CCTV 설치 등의 기반시설 정비 ▲개별 재건축 및 자율주택정비사업 연계 지원 등이다. 부개1동과 일신동은 인근 군부대의 존재로 인한 고도제한 문제로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웠다. 이로 인해 주거환경은 노후화되었지만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특히, 주민들은 오랜 기간 군사 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어왔고, 이번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뉴빌리지 사업은 전국적으로 약 60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 2:1의 경쟁률을 기록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로부터 라면 105상자를 전달받았다. 협의회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보공유 및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위해 22개 동 협의체의 위원장으로 구성됐다.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각 동의 우수사례 공유하며, 복지부평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원용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지원 받으신 분들 모두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협의회 위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라면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은 안부도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까지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드론으로 촬영한 3차원 영상을 기반으로 부평구 전역의 공간 분석이 가능한 ‘부평구 드론맵’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구가 지난 8월부터 운영한 ‘부평구 드론맵’은 기존의 2차원 지도를 한 단계 발전시켜, 부평구 전역을 3차원 지도로 모형화(모델링)해 가시권 분석·일조량 평가·고도 확인 등 다양한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구민들은 이를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공간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행정업무에도 3차원 분석 기술을 활용해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실효성을 높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구는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부평경찰서 및 삼산경찰서와 협력해 ‘드론을 활용한 재개발구역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 토지정보과는 지난 2020년부터 드론을 행정업무에 도입해 매년 40건 이상의 드론 촬영을 타 부서에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지원 건수가 70건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드론 활용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드론 촬영을 외주에 의존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수행해 저예산 고품질의 공간정보를 구축해 나가겠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제6회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가치 대상’에서사회적경제 정책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인천일보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초자치단체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평가 기준은 정량평가 40점(▲전체예산 대비 사회적경제 예산 비율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비율 ▲사회적기업 수 증가율)과 정성평가 60점(▲판로지원, 홍보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육성 및 창업지원 등)으 로 이뤄졌다. 구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합산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구는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홍보·판매관 운영 ▲사회적경제 한마당 ▲역량강화 교육 및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공동판매장터 운영 ▲주민과 함께하는 ‘이로운학교’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 육성 및 판로지원 등 사회적경제 가치 제고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어려운 여건이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20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주민협의체 및 부평구청의 지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통장자율회·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 40여 명의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294세대에 김장김치 2천58kg(세대당 각 7kg)을 지원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디스크 수술로 김장김치를 담그는 것을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추운날씨에 이렇게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용녀 협의체 위원장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통해 동절기 식생활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자치계획사업 ‘삼산2동 골 때리는 엄마들(풋살) 제2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20대~50대 여성 총 17명의 신청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지난 10월5일부터 11월23일까지 풋살을 즐겼다. 이들은 지역 내 삼산풋살장 및 삼산유수지풋살장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8주에 걸쳐 풋살 기본기 강습을 받고, 미니시합을 치루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졌다. 박휘열 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말에 진행된 프로그램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봉사해주신 강이현 기획홍보분과장을 비롯한 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는 지역사회 내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원 삼산2동장은 “지역 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해, 지역 여성분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민치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지난해 주민자치회에서 자치계획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3일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미각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부평구 도시재생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대회는 푸드플랫폼 구축을 위한 창업 및 보육지원 사업 중 하나인 ‘어린이 미각학교’ 프로그램의 마무리 과정이었다. 구가 사전에 모집한 가족 총 13팀(32명)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인천 지역 먹거리(강화 고구마·토마토 등)를 활용해 그들만의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맛·창의성·팀워크·조리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상장과 기념품이 제공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가족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먹거리로 음식을 만들며 함께 웃고 대화하는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맛보는 이번 대회가 건강한 식습관과 식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번 요리대회를 끝으로 ‘2024년 푸드플랫폼 구축을 위한 창업 및 보육지원 사업’을 마무리했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2동 ‘산2사모’(산곡2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봉사단이 지난 20일 철길정원(산곡동 247-4 일원)에서 겨울꽃 꽃밭을 조성했다. 봉사단원과 주민 약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철길정원 내 기존의 시들어진 꽃들을 정리하고, 땅을 갈아 새롭게 비옥하게 다듬는 작업을 함께하며 겨울꽃을 식재했다. 또한, 내년 봄을 기대하며 다양한 꽃씨를 뿌렸다. 이번 활동으로 철길정원은 겨울철에도 주민들에게 아늑하고 화사한 쉼터로 자리잡을 준비를 마쳤다. 철길정원은 원래 군용철도 옆 유휴부지로, 오랜 기간 불법 경작으로 인해 주민 간 갈등이 끊이지 않던 장소였다. 그러나 2023년 8월, 주민과 행정의 협력으로 정원으로 탈바꿈하며 주민들의 사랑받는 쉼터로 거듭났다. 이번 활동은 철길정원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제용 ‘산2사모’ 대표는 “우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철길정원을 가꾸는 데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이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2사모’ 봉사단은 매월 둘째 수요일과 마지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9일 부평2동에 ‘시니어 드림스토어 8호점’인 ‘GS25 동수어울림점’을 열었다. 앞서 지난 5월 갈산1동에 개점한 부평어울림점에 이어 부평에서는 두 번째 ‘시니어 드림스토어’로 운영된다. 사업주는 노인인력개발센터이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 13명이 해당 편의점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교대로 근무한다. 어르신들은 손님 응대·진열·매장관리 등의 일을 하고 급여를 받으며, 편의점 운영 수익금 전액은 참여자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된다. ‘시니어드림스토어’는 인천시와 부평구, GS리테일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한 사업 참여자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센터에 무작정 찾아갔었다”며 “일을 하게 되니 정말 감사하고, 친절한 편의점이라고 칭찬받고 싶다”고 전했다. 주귀연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시니어드림스토어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부광노인대학 등 10곳의 노인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계획했으며, 지난 상반기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다. 이어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번 달 마무리했다. 이번 대상지 10곳(▲뫼골놀이공원 ▲서부동놀이공원 ▲방죽공원 ▲신대리경로당 ▲평화돌봄주야간복지센터 ▲다사랑재가복지센터 ▲현대아파트 경로당 ▲신트리공원 ▲대갈경로당 ▲부광노인대학)은 지난해에 노인 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곳들이다. 구는 사업비 3억을 들여 대상지에 시·종점 통합표지판과 노면표시, 미끄럼방지포장, 자착식 속도제한 표지 등을 설치했다. 대상지 10곳 외에 기존 노인보호구역인 마장공원의 노후된 시설도 함께 정비했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대상지 중 한 곳인 신트리공원에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노인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후면단속 무인교통단속장비 1대를 설치한 바 있다. 후면단속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인식해 신호·과속을 단속한다. 또 이륜차 및 안전모 미착용 단속까지 가능해 단속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024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대응 공공성 강화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포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구가 진행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대응체계 내실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홍보 ▲유관기관 협업 등이 해당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구는 전담의료기관 지정과 활용을 통한 아동학대 신속 대응,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통한 아동학대 공동대응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동이 흥미로워하는 동화구연을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 자체 교육 사업을 개발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사업으로 아동학대 인식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부평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소속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도 아동학대예방 유공 관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인천광역시장 표창 등을 수상할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센터 사업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시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해당 평가는 치매 예방과 관리·돌봄 서비스 강화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격려하고, 우수 선정 기관의 사례를 여러 군·구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더 이상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국가 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역사회 내 치매조기검진 확대 ▲치매예방 및 진행을 늦추기 위한 다양한 인지 강화 활동 ▲치매환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치매환자 가족 지원 및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요구에 맞는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살기 좋고, 두려움 없이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1시 갈산2동에 위치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문화두레시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 한 해 문화도시부평과 함께한 시민조직 문화두레시민회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발표·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문화도시부평이 궁금한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동 문화계획’을 준비했던 유진수 운영감독과 문화두레시민회의 대표조직 문화두레시민운영회(6명)가 올 한해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2부는 올해 문화도시부평 사업 소식지를 함께 만들었던 시민 제작자 모임 ‘뉴스찐스’가 진행을 맡아, ‘문화도시부평인의 날’을 주제로 지역 뮤지션의 공연 및 여러 사업의 뒷이야기를 준비했다. 특히, 뒷이야기 시간에는 다양한 시민이 참여했던 ‘굴포천천히’, ‘꽤 쓸모있는 도시실험’, ‘음악디깅클럽’ 기획자가 모여 사업 진행 중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 밖에도 문화두레시민운영회와 뉴스찐스가 총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부평 사업 소식지 구독 이벤트 및 사진 촬영 이벤트를 연다. 참여 신청은 문화도시부평 누리집 문화도시클래스(https://www.bpcf.or.kr/ebpcf/pgm/c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시민참여 공유전시 ‘사운드에 적힌 기억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도시부평’의 일환으로 문화도시센터와 여러 기관이 협력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들도 그에 공감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전시되는 사업은 ▲시니어(만 60세 이상) 작사가 프로젝트 ‘오작 쓰작’ ▲아동·청소년 공연 제작 교육 프로그램 ‘꿈을 담다’ ▲비주류문화(서브컬처)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만든 작품의 결과물들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멜로디 카드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 전시회 기간 중인 오는 25일 오후 1시 부평생활문화센터 오픈스페이스에서는 ‘뮤직 플로우 부평’과 연계한 ‘오작 쓰작’의 공유회가 열린다. 부평 내 예술인과 시민들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오작 쓰작’ 3기에 참가한 시니어 작사가들 및 이전에 참여한 1기·2기 작사가 총 27명이 본인들의 노래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