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좌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성용)는 지난 8일 가좌3동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및 가좌지구대 대원들을 초대하여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르신과, 매서운 한파에도 치안 유지에 힘쓰는 지구대원을 초청에 이뤄진 이 날 행사에는 떡국 외 불고기,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됐다. 최성용 가좌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지구대원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행복한 가좌3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성주 가좌3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가좌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7일 인천 서구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인천지방법원 박상훈 판사)를 개최, ‘왕길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에 접수된 의견제출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왕길2지구는 면적 18만9052㎡(311필지)로 구성된 땅이다. 구는 2023년 해당구역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기존보다 700여㎡ 확장된 면적 18만9784㎡(311필지)로 그 경계를 설정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변경된 현실 경계와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했다. 경계 변경 설정 통지에 따라 총 3건의 토지소유자 의견제출이 접수됐고, 구는 심의·의결 결과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알릴 예정이다. 결과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소유자 간 분쟁을 줄이고 토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정확하게 경계를 결정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과 김춘수 의원이 2월 10일, 인천광역시 서구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린 ‘경서동 주민 공간 활성화를 위한 2차 의견 청취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서동 주민들의 공유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친화적 문화·복합 공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과 김춘수 의원, 인천 서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 무형문화재전수관 관계자, 경서동 주민들이 참석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확보 가능성 검토 - 실질적 운영 방안 검토 ▲주민 의견 청취 - 공간 개선 및 활용도 증대 ▲문화·복합 공간 활성화 - 접근성 개선 및 프로그램 확대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1차 간담회에서 나왔던 ‘녹청자박물관’을 포함해 ‘무형문화재전수관’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시설들이 많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원진 위원장은 “경서동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만큼, 오늘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홈페이지와 SNS, 현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이달 말 28일까지 ‘주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사업’ 사업대상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는 공모 신청한 마을공동체 중 2개소를 선정하여 1,500만원 상당의 정원 조성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이웃이 모여 마을 내 유휴지 및 자투리땅(사유지, 공동주택 제외)에 정원을 조성·관리하는 사업이다. ▲최소 신청면적 50㎡이상 ▲10인 이상 구성 ▲조경, 정원 관련 전문가(구민정원사 등) 1인 이상 참여 등의 요건을 갖춘 마을공동체는 정원 디자인·꽃심기·나무심기 등 정원 구상 관련 내용을 작성하여 공모 신청할 수 있다. 3월부터 공모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4월에 대상지를 선정, 5월부터는 주민들이 정원 관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서구 홈페이지 및 이메일(j20412968@korea.kr)등 온라인 신청과, 서구청 산림정원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산림정원과(☎032-560-4652)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한 달여 간 「202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경제 구조와 분포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대규모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조사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사업체조사는 조사기준일(2024년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9가지이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사업체 정보 등이 담긴 조사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 실시정보 및 기타 안내 사항은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 홈페이지(http://survey.k-stat.go.kr/isaup) 및 080콜센터(080-001-2025) 또는 서구청 정책기획과(032-560-59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19일 관내 자립 청년 지원책을 논의하는 ‘제3회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간담회 참여 희망 기업·단체를 모집하여, 아동보호시설에서 독립하는 새내기 청년을 실질적으로 도울 방법을 토의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될 간담회에는 구 청년지원팀·아동돌봄팀과 서구 지역 공동생활가정 시설장 및 청년단체 ‘아디주 커뮤니티’ 등이 참여한다. 간담회에 모인 참석자들은 ‘2025년 달라진 자립 준비 청년의 삶’을 깊이 있게 논의한 후, 참여기관이 지원할 수 있는 자원을 공유할 예정이다. 하필기 서인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지역 기관(단체)·기업·활동가들이 하나 되어 협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간담회에 기대를 나타냈다.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간담회」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고 싶거나, 지원하고 있는 관내 기업· 단체·기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 시 서구청 청년정책일자리과(☎032-560-0934)로 신청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한승일 의원(민, 석남 1~3동, 가좌 1~4동)이 주민 생명권 및 주거환경권에 대한 충분한 대책 없이 진행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실시했다. 한승일 의원은 5일 오후 ‘서구에 건설 중인 아마존 센터로 인해 생명권 및 주거 환경권에 대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부여성회관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데이터센터는 전력다소비 시설로, 고압의 지중송전선로와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전자파로 인해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신종 혐오시설로 분류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서구에 건립 중인 아마존 데이터 센터는 인근 지역 주민에게 인허가권자인 서구청도, 사업자도 충분한 정보 제공없이 진행되고 있어 논란을 증폭해왔다. 아마존 데이터 센터 건립 과정에 대한 문제를 최초로 제기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마존 기업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주민 건강권 수호를 위해 앞장선 한승일 의원은, “충분한 정보제공 없이 데이터 센터가 건설되고 있어, 주민들이 유해 전자파로 인한 불안감과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민 대표로서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어 1인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의원은, “서구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송이 대표의원은 오늘 열린 제272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연설을 통해 서구의 2025년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송이 대표의원은 연설에서 “지난 한 해 경제적 어려움과 민주주의 위기 속에서 많은 구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서두를 뗐다. 송 대표의원은 내년 출범을 앞둔 검단구와 관련하여, “분구는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서구와 검단구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행정적 준비와 예산 확보가 미흡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검단구 임시청사 마련을 위한 예산조차 확보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구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서구 재정 운영에 대해 송 의원은 서구청의 예산 편성을 지적하며 “매년 같은 지적을 받고있는 (문화, 복지)재단으로 인해 필수경비만 늘어나 정작 당장 필요한 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적 쌓기를 위한 예산을 세우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구의 가장 큰 현안인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청라광역소각장 문제
♣홍순서 인천서구의회 원내대표(국민의 힘) ◈홍순서 의원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인천 서구의회 국민의힘 홍순서 원내대표는, 6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2025년 서구 민생회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서구청과 서구의회가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의정 활동을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홍순서 의원은 “2025년 정치적 혼란과 관세 전쟁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경제가 침체되었다”고 전제하며, “지금은 여야가 당리당략을 넘어 구민의 민생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며, 특히 중장년-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구가 만들고 있는 ‘서구 일자리 (주)’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구 일자리 주식회사는, "서구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 근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법제화하려는 서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국민의 힘 인천 서구 의원들은 찬성하는 반면 야당인 민주당은 타당성 조사를 하기 위한 5000만 원의 예산을 1000만 원으로 삭감하는 등 의원들은 반대를 하고 있다고 홍순서 의원은 말했다. 서구 일자리 (주)를 설립하는데 왜 민주당은 반대를 하는지 본 지가
[매일뉴스]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경태)는 관내 ‘용인대 화랑합기도’(관장 김덕주) 원생과 교사들이 직접 모은 라면 28박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용인대 화랑합기도는 수년째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을 기부해왔다. 김덕주 관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라면을 모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태 석남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관장님과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진)는 관내 ‘리틀핸즈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90여만 원을 이웃 나눔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아나바다 바자회’, ‘돼지저금통 모음’ 행사를 개최하여 모은 것으로, 어린이들이 기부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리틀핸즈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성금을 모으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김미진 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준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서구복지재단(이사장 강범석)은 ‘국공립 아라한신더휴 어린이집’(원장 박지해) 원아들이, 손수 모은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개원 기념 에코 카페’, ‘100원짜리 동전 모으기’, ‘아나바다 바자회’등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직접 행사를 개최하여 모은 수익금이다. 박지해 원장은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배영 서구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아라동 지역의 어린이집이 성금을 기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며 “어린이집의 이웃 돕기 활동이 기부 릴레이로 이어져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들이 서구복지재단에 전달한 소중한 성금은 관내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아이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은 인천도시공사가 지난 4일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청라IC 진입로(인천서구→서울 방향 : 검암플라시아)의 도로구역결정 고시와 비관리청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청라IC는 극심한 정체를 겪는 곳이다. 청라IC의 교통량은 2022년 34,900명에서 2023년 37,500명, 2024년 상반기에만도 38,100명에 이를 만큼 해마다 교통량이 크게 늘었다. 이는 2000년 공항고속도로 개통 이후에 인근 지역 인구가 크게 증가한 탓이다. 청라 계획인구 9만 여명을 초과하여 현재 11만 4천여명에 이르고, 검단 신도시와 루원시티와 같은 대규모 택지가 들어섰다. 이 때문에 현재 1차선인 청라IC를 2차선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오랫동안 제기되었다. 이번 도로구역결정 고시와 비관리청사업시행 인가를 얻으면서, 청라IC 진입로의 2차선 확장 공사를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된 셈이다. 이후 인천도시공사가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한 후에 빠르면 올해 3월에 공사 착공하여 2026년 12월 완공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청라IC 진입로 확장은 인천 서구민의 숙원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청라IC의 서울방향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가 6일 제272회 임시회를 열어 을사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송승환 의장은 “분구를 앞두고 있는 서구가 성공적인 분구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의정활동에 있어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회기 첫날인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구정질문․답변에 따른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서구․검단구 분구에 따른 기초의원 정수 확대 촉구 결의안 등을 상정했다. 앞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송이 의원(더불어민주, 비례대표)은 “구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분구 추진을 위한 상생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산 부족 문제를 비롯해 수도권 매립지․소각장 이전, 교통 인프라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이어 홍순서 의원(국민의 힘, 바 선거구)은 “기본을 바로하면 길은 저절로 만들어진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을 인용하며 ”서구 경제와 민생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오직 서구와 구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주민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 인력을 대거 모집한다. 공단은 오는 28일까지 주민서비스 모니터링단원 20명, 구민홍보단원 20명, 주민참여단원 30명 등 모두 70명의 주민참여 인력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주민서비스 모니터링단원들은 미스터리 쇼퍼처럼 고객을 가장한 평가원으로써 공단의 주요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품질 점검을 연간 5회 실시한다. 이들은 시설을 직접 방문 및 점검한 후 다양한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을 제시하고, 모니터링 결과 및 조치 사항 등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구민홍보단원들은 공단 인지도 제고 및 사업 홍보 강화 등을 위해 자신의 SNS에 공단 사업 및 프로그램 홍보 게시물을 올리는 활동을 벌인다. 공단은 올해 출범 3년을 맞은 구민홍보단에 시니어 세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별도의 맞춤형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따라서 SNS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주민참여단은 공단이 구민 요구에 부합하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발족한 조직이다. 따라서 주민참여단원들은 비대면 설문조사를 통해 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