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 유니온 파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함께 했다. 하남 유니온 파크는 지난 2015년 완공된 모범적인 폐기물 처리시설이다. 지하에 소각장·하수처리시설·재활용품 선별시설 등 각종 환경 기초시설을, 지상에 공원·물놀이장·체육시설을 두고 있다. 특히 지상에 위치한 하남 유니온 타워는 지역 랜드마크이자 주변 전망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관광시설이기도 하다. 전체 시설 건립비용은 3천31억원, 연간 운영비는 150억원이다. 처리 용량은 폐기물 소각시설 기준 1일 48t, 음식물 자원화 시설 기준 1일 80t에 이른다. 하남 유니온 파크와 인근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사이의 거리는 4차선 도로 건너 50여m에 불과하다. 하남시 관계자는 “지하에 폐기물 처리 시설을 둔 덕에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높은 편이라 민원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차 구청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이날 하남시 및 폐기물 시설 관계자와 함께 홍보영상 시청, 지하 환경기초시설 탐방, 전망대 관람 등의 순서로 시설을 둘러봤다. 차 구청장은 “선진화된 자원순환정책을 직접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제10대 이사장으로 11월 1일에 취임한 신임 윤낙영 이사장이 취임 후 곧바로 적극적인 현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견인차량 보관소, 부평국민체육센터, 부평남부체육센터, 부평구청사, 북부교육문화센터, 공원녹지 등 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각 부서의 현안과 현장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직접 듣고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경영은 취임사에서 강조한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여 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방문에서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강화하기 위한 시설 개선 방안도 함께 모색하였다. 윤낙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과 주민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공단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모든 시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소통을 통한 발전을 실현하는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5일 부평구여성센터에서 신중년 네트워크 프로그램 ‘제3회 신중년 꿈을 품다’를 개최했다. 신중년(50세~69세) 여성 3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신중년 여성들의 경제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인생 2막 직업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회복지사와 아이돌보미 직종의 현직자(멘토)가 직무 소개와 취업 성공 경험 사례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어 전문 강사가 재취업을 위한 필승 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또, 구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참석자들에게 개별 취업 상담을 연계·제공했다. 이와 관련, 부평구 여성센터는 같은 직종의 취업 준비자들 간의 동아리 구성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여성의 경제 및 사회 활동을 지원하며 ‘여성친화도시 부평’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재취업을 준비하는 신중년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6일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산1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춰 동 단위로 조성하는 안심마을이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10개 기관·업체(경희본한의원·누가의원·미래한솔내과·삼산고등학교·삼산종합사회복지관·카페 나포렛·삼산할인마트·주택관리공단 삼산관리사무소·삼산 힐링길 서포터즈·삼산1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해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의 자살예방 활동 사업을 추진한다. 김윤자 보건소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생명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으로 자살없는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부평4동을 제1호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는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마음을 전달해요, 우정배달부”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음을 전달해요, 우정배달부”는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사전 배포한 구글 폼을 통해서 접수된 어르신들의 편지를 전달받아 총 55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 담당자를 통해 편지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성우중 사회복지사는 “마음을 전달해요 우정배달부는 동료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지에 정성껏 한자 한자 적어서 전달함으로 서로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새로운 일자리를 개발 지원하고 노인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4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로부터 부평구 위기 가정 아동 긴급생계비 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부평구 드림스타트 관리 대상 7가정에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부평구의 취약계층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 아동을 발굴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지난 1948년 전쟁고아 구호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자립, 교육, 건강·안전, 주거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024년 인천 평생학습대상’에서 단체부문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매해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하는 관련 행사는 인천의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 또는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다. 구는 지난해 단체부문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의 경우 구의 ‘평생학습으로 인생 2막 라이프워크 두드림’ 사업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해당 사업은 구가 60세 이상 구민이 ‘지역평생교육활동가’(이야기 활동가, 유·아동 인성지도사 등)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해, 사회참여 기회및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의 실천과 학습-일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부평구 평생학습 정책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구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활기차고 보람된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10대 윤낙영 이사장이 11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10월까지 3년이다. 윤낙영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 본부장으로서 3년 8개월 간 재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을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구청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이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공단 창립 25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다시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최우수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단의 전반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돋움하고,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여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배려한 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윤낙영 이사장은 끝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체감 만족도가 높은 공단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부평남부체육센터 부설주차장이 10월 29일 인천부평경찰서(서장 김진성)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 주차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최우수 주차장’ 인증은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해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또한 건물에 인증패를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자의 체감 안전도가 향상되고 치안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공단은 주차장 내 방범과 안전시설을 강화하여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부평남부체육센터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공단은 범죄 예방 및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세강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단이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더욱 안전한 시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중장년 1인 여성 영양플러스’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마을복지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여성 1인 가구 전수조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를 대상으로,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원용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과일상자 지원으로 중장년 여성 1인 가구가 영양 있는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돼 식사 문제, 경제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됐다”며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중장년 1인 여성을 위한 사업으로 간편식(밀키트) 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길주로 외 3개 도로에 대해 ‘특화가로 조성사업’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구가 인천시로부터 보조금 50%를 지원 받아 진행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요 도로의 특색있는 가로수 수형 관리로 ‘특화가로’를 조성해 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올해 구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길주로(부평구청역~굴포천역) ▲장제로(굴포천역~청천천) ▲굴포로(부평공고~장제로) 내 양버즘나무 260그루에 대해 사각형의 조형전정(통일감과 조형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듬음)을 진행했다. 또, 구는 부평대로(부평구청역~부평역) 내 은행나무 160그루를 대상으로 원추형의 조형전정도 마쳤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가로수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은 산림청에서 진행한 ‘2024년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최종 선정됐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오는 7일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미술품 자선경매 ‘10th 부평옥션 화이트 세일’을 개최한다. 전문 경매사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한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지역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10회째 열리는 부평구문화재단의 대표 전시 사업이다. 지역 작가, 동시대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및 문화도시부평 비주류문화(서브컬처) 특성화 사업에 참여한 길거리 그림(그래피티) 작가들이 이번 경매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된 작품들의 가격은 미술품 자선경매 행사 취지에 맞게 전시 및 시장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책정된다. 경매 후 낙찰 금액의 절반은 출품한 작가에게, 나머지 반은 낙찰자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이번 현장 경매에서는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2025년 달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정 10주년기념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경매에 앞서 1일부터 ‘미리보기(프리뷰) 전시’가 열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작품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서면 응찰할 수 있다. 오는 7일 경매 이후에는 유찰 작품에 한해 구매할 수 있도록 24일까지 ‘경매 후 전시’가 운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30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 창업자 및 창업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년창업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청년 창업자들이 자신의 창업 경험을 나누고 각종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서로 간 관계망을 형성했다. 또, 창업 전문가가 청년 창업자들에게 최신 창업 경향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참석한 한 청년 창업자는 “이전에는 혼자 창업을 준비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창업가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됐다”며 “창업 전문가의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후기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 창업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부평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 및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관련 행사는 범죄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에 공헌한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시상 분야는 ▲공동체 치안 ▲사회적약자 보호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올해 240여 개의 단체 및 기관이 공모했고 그 중 부평구를 포함 29개의 단체가 수상했다. 부평구의 경우 ‘안심마을 조성사업’이 범죄예방 환경설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을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의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이다.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심마을로 선정되면 구는 ▲태양광 조명등 ▲틈새가림막 ▲안심거울(미러시트) ▲폐가 가림막 등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또, 폐쇄회로 화면(CCTV) 및 비상벨의 시인성 강화 등으로 누구라도 위급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구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KBS 강태원 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외식지원 사업 <방방곡곡 행복 밥상>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KBS 강태원 복지재단은 TV 및 라디오와 특집방송, 공익 캠페인 등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비영리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어르신 외식지원 사업 <방방곡곡 행복 밥상>은 노인을 날을 맞아 어르신에게 외식을 지원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새로운 식생활 경험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되고 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방방곡곡 행복 밥상> 선정 사업으로 복지관내 청춘식당에서 어렵고 힘든 설거지와 재료손실, 배식 등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 행복밥상을 제공하여 지지와 격려의 기회를 갖게됐다. 이지현 팀장은 “청춘식당 봉사는 짧은 시간에 준비를 마치고 많은 어르신께 중식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봉사자도 기피하고 있는데 꾸준히 활동해오신 노인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드릴 수 있었다며, 추후 노인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