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14일(토) 인천계양체육관에서 ‘2025년 어린이 재난안전 체험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소방본부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 4년 연속 진행되는 시민참여 사회재난대비 훈련 캠프이다. 초등학생 또는 같은 연령대의 어린이가 있는 80가구가 참여하여 학교 안·밖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우리가족 대피 전략, 재난VR,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완강기 탈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이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의 문화체험 행사‘떠나요! 인천시티투어-하늘, 바다, 우리’가 지난 6월 1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빠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4세부터 10세 사이의 자녀와 아빠 8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월미도에서 출발하는 카페리를 타고 영종도로 향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대교 기념관 등 영종도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인천의 관광 자원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지난 2021년 1월 19일, 208명의 아빠들로 시작해 현재 2,175명(2025년 5월 26일 기준)이 활동 중인 아빠 육아 공동체다. 전국 17개 지자체 중 인천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독특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육아 가정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하늘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구성한 ‘제6기 인천하늘수 서포터스’가 첫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하늘수 시민홍보단은 지난 5년간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스로 나뉘어 상수도행정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 참여 기반을 다져왔다. 이 같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단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두 단체를 통합·정비해 ‘2025년 인천하늘수 서포터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출범 이후 첫 활동 장소로 많은 시민이 찾은 송도센트럴파크를 선정해, 현장에 홍보 공간을 마련하고 인천하늘수의 안전성을 소개하며 신뢰를 높이는 데 힘썼다. 서포터스는 이날 행사 현장에서 인천하늘수 시음 공간을 운영하고, 수돗물 음용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브랜드와 수질검사에 대한 퀴즈 이벤트도 열어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수돗물홍보협의회에서 지원한 수돗물 카페 차량을 활용해 수돗물로 만든 차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인천하늘수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즐겁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같은 날 송도센트럴파크 강변에서 열린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6월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5 어린이 재난대응 체험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소방본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는 실습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80가족이 참여해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진행 아래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고, 생존배낭 꾸리기, 가족 피난 대피도 그리기 활동을 통해 재난 시 가정에서의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생존배낭을 준비하고 가족과 함께 대피 경로를 계획하는 체험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소방본부의 지원으로는 완강기 체험, 화재대피 및 소화기 사용체험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이번 체험캠프는 신청 시작 이틀 만에 정원인 80가족의 두 배가 넘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인천시가 6월 12일, 인천시청 옛 운동장 부지에서 300만 시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신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행정 시대의 막을 올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장, 시의원,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 배준영 국회의원,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공사의 성공과 안전을 기원했다. 이번 신청사 건립은 총사업비 4,957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8만417㎡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기존 청사의 일부 공간은 리모델링을 통해 효율적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신청사 사업은 2017년 민선 6기에서 첫 발을 뗀 이후, 민선 7기 중단을 거쳐 민선 8기에서 시민 공약사업으로 재추진되며 착공에 이르게 됐다. 신청사는 급변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분산된 행정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행정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차 공간은 기존 828대에서 1,882대로 두 배 이상 확대되며, 중앙공원과 연계한 광장은 도보와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열린 행정 중심지로 조성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2일, 집중호우에 대비한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저지대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 등 상습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강범석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역류방지밸브와 차수판 등 침수방지 시설물의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강 구청장은 현장에서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기후환경 속에서 침수는 더 이상 예외적인 일이 아니다”라며, “우기 전에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방지책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서구는 침수 방지를 위한 하드웨어 기반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역류방지밸브 170개, 차수판 293개를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는 역류방지밸브 296개, 차수판 209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역류방지밸브는 하수관의 역류를 막아 주택 내부로 오수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차수판은 상가나 주택 출입구에 설치해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시설들이 제대로 설치돼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 주민들이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지난 10일과 12일 양일간 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 ‘대학입시 설명회’에 매회 약 150명이 참석하며, 입시 정보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합리적인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는 학년별로 구분하여 진행되었으며, ▲10일에는 2028학년도 이후 대입을 준비하는 고1 이하 학생 및 학부모 ▲12일에는 2026-2027학년도 대입을 앞둔 고2 이상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렸다. 강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박현욱 책임연구원이 진로 설계를 기반으로 한 변화된 입시 전략을 강의했고, 2부에서는 같은 연구소 이만기 소장이 농어촌 전형을 포함한 수시·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도 충분한 입시 정보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확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역 복지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6월 13일, 산곡동 주안빌딩에서 ‘2025년 부평구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사회복지사들의 사기 진작과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평구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공부문 관계자, 민간기관 실무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복지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워크숍은 ▲모범종사자 표창 ▲전문가 특강 ▲심리 치유 힐링 프로그램 ▲현장 실무자의 의견 공유 및 토론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회복지사들의 정신적 피로도를 낮추고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시간은 ‘사군자 기질검사’를 활용한 성격유형 분석 시간이었다. 사군자 기질검사는 한국의 전통 사상을 바탕으로 한 성격 유형 진단 도구로, 참여자들은 자신의 기질을 파악하고 타인의 성향을 이해하는 방식
[매일뉴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12일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사랑의 바자회’ 현장을 찾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바자회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수익금은 지역 내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 등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물품을 판매하며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고, 주민 25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윤환 구청장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와 반찬 하나하나에 부녀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구에서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화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과 수도권기상청(청장 이미선) 13일까지 3일간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 일대에서 기상‧악취 입체 관측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공동 관측은 수도권 지역 최초로, 환경전문기관인 공단과 수도권기상청이 협력하여 진행하며, 도시 환경에 특화된 오염물질 영향 예측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악취 측정이 가능한 드론과 고정식‧휴대용 악취 측정 장비를 활용하여 지표면뿐만 아니라 고도별 악취 데이터를 수집한다. 수도권기상청은 기상관측 차량을 통해 지상 및 고층의 기상 정보를 관측하는 라디오존데(기상관측 기구)를 활용하여, 대기 상‧하층의 풍향, 풍속, 기온 등 기상정보를 정밀 수집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양 기관이 작년부터 공동으로 개발 중인‘도시환경기초시설 배출오염물질 영향정보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증 활동으로, 기상정보와 악취 데이터를 동일 시간대‧고도별로 입체 분석하여 서비스 검증 및 품질 향상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고층 건물이 밀집한 도시 환경의 특수한 기상 조건과 악취 분포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예측 시스템 개발이 가능해져, 향후 인천지역 환경기초시설의 오염물질 배출량 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위탁기관: 인천광역시) 주관으로‘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이하 캠프)’를 6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소연평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연평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맑은 해안 경관과 조용한 어촌 분위기를 지닌 마을이다. 현재 약 70여 가구, 10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배로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미용 지원(커트)을, 인천광역시의료원이 내과 진료, 영양 수액 처방, 우울증 및 치매 검사, 물리치료 등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는 인천 섬 지역의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섬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교류, 봉사 기반의 참여형 활동을 통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민혜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 실장은 “센터는 인천 섬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 협력 체계를 지속적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12일 오전 인천2호선 검암역 대합실에서 도시철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인사와 함께 화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봉사기관인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인천지회로부터 화분(방울토마토, 자소엽, 메리골드, 봉숭아 등) 600개를 후원받아,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인천지회 및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고객 감사 인사 및 화분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나눔 행사를 통해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인천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2025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섬웨이브’ 1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 섬웨이브’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화군과 옹진군 등에서 총 24명의 청년이 선발되어 참여하고 있다. 이번 1차 워크숍은 AI·디지털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AI를 활용한 지역 데이터 분석 및 리서치 ▲사진 콘텐츠 제작 및 AI 마케팅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및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 준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교육을 받았다. 워크숍 첫날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 촬영 및 AI 보정 기법 실습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지역 데이터 분석, 관광 트렌드 파악 등 데이터 기반 사업기획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둘째 날에는 AI 기반 마케팅 콘텐츠 제작과 개인 사업계획서 발표 및 전문가 피드백이 이어져 청년들이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희 인천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이 지난 12일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이용률 평가」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폐기물 정보관리의 선도기관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의 안정적 정착과 민간영역 확대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 및 생활폐기물 관련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생활폐기물 발생량 및 처리량 입력의 정확성 ▲처리 실적 보고의 신속성 ▲정보관리 체계 구축 수준 등 총 10개 항목을 종합 심사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자원순환지원센터 자원회수시설팀이 운영하는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높은 운영성과와 체계적인 관리 수준을 인정받아 공공처리시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송도사업소는 실시간 폐기물 발생량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민간위탁업체 대상 교육 운영, 폐기물 통계관리 전담 인력 배치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의 결실”이라며 “정확한 정보관리 체계는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의 핵심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을 맞이해 개통 역사를 맞추는 ‘초성퀴즈 이벤트’와 개통 일자 및 역사를 맞추는 ‘고객감사 퀴즈 이벤트’ 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이며, 인천교통공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와 SNS채널(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중 한 곳을 구독한 뒤, 해당 채널의 이벤트 게시글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퀴즈에 참여하면 된다. ‘초성 퀴즈 이벤트’는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하는 3개역의 이름을 맞추는 방식이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7월 2일 공사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개통 일자와 역사를 맞추는 ‘고객감사 퀴즈 이벤트’는 정답을 맞춘 고객 20명을 선정하여 7월 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인천도시철도 1·2호선(60개역) 중 희망하는 역에서 기념품을 직접 수령하거나 원하는 주소 기입을 통해 등기로 받을 수 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을 기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