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에서 학생 89명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기『서구 초·중학생을 위한 영재교육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주말교육과 과학집중교육과정으로 영월과 태안에 다녀온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한 해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과정들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서구는 재능이 뛰어난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융합적 사고를 겸비한 미래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6년 경인교육대학교 영재교육연구원과『서구 영재교육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74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천체물리학자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세계적인 과학자 칼 세이건과의 만남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길을 확신했다는 일화를 전하며, “여러분도 이곳에서의 배움과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나아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더 건강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을 위해 올해에도 인천시 군‧구 중 최대인 약 5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5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IoT)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4·5종의 대기배출(방지)시설에 대하여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의 최대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6년간 서구 관내 중소기업 482개 시설에 대해 295억원 가량을 지원해 인천시 군·구 최대 지원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지난 사업들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해 경제적으로 지원하여 영세한 사업자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배출량 저감에 따른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방지시설 적정 가동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설치신고(허가)를 득한 중소기업으로,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의무 부착 대상인 기존 4·5종 대기배출사업장(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사업장)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15일까지 서구청 환경관리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구민 생활 안정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날 저녁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긴급회의’를 열어 구민 삶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구정 운영 등 민생안정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구민의 안정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한파, 폭설 등 재난관리 대응체계와 취약계층 보호, 서민경제 안정, 골목상권 활성화 등 행정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 추진, 내년 예산의 조기 집행, 구와 유관기관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 등 골목상권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변동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강조했다. 강 구청장은 “당분간 국정 안정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서, 구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1,500여 서구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은 2024년도 공단 ESG 경영 추진 전반에 관한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의 장(場)을 마련하고 ESG경영에 대한 전 직원 공감대 형성 및 우수사례 전파·확산을 통해 공기업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12일 ‘ESG 경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 성과보고회는 ESG경영 자문위원회, ESG 우수 사업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추진경과와 ESG경영 수준진단 결과보고,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진한 ‘ESG경영 제3차 자체 수준진단’은 전문가의 사전 진단 지표 감수 뿐 아니라, 결과에 대한 감수도 진행해 진단 결과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였고 진단에 대한 시사점을 경영전략에 반영해 지속가능한 행복서비스 공단 구현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실제로 제3차 자체 수준 진단은 3,000점 만점 중 2,530.81점을 획득, 2개년 연속 지표 결과가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어, 지역사회 ESG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의 우수모델을 제시하였다. 또 공단은 각 사업장별 업무 특성에 맞는 ESG경영 실천과제 총 45건을 발굴‧추진하고, 그 중 과제의 지속
[매일뉴스]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은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인천시가 추진 중인 행정체제개편이 국내에 전례가 없는 사안인 점과 지방제정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관련 예산 전액 배정 등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문에는 2026년 7월 개청하는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행정체제개편 추정 예산확보 부족과 배정 예산 분배 불균형에 따른 매칭비율 조정을 요구하고 중앙부처와 인천시는 검단구 신설의 공동책임자로 책임을 통감, 관련 예산을 책임지고 배정하라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는 2025년도 소요 예산에서 서구에 179억원이 필요하나 실재 본예산 배정액은 4억여원 규모로 인천시가 요구하는 매칭비율 5대5로 할 경우 최악의 경우 추가적인 지방채발행을 수반해야 하는 문제점을 역설했다. 결의안 발의에 대해 김남원 의원은 “국내에 전례가 없는 행정체제개편인 만큼, 중앙정부 차원에서 기초적인 앵커시설 구축을 요청한다”라면서 “인천시도 정상적인 분구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을 통감하고 고통 분배 차원에서 함께 부담해 줄 것을 거듭 요청한다”라며 책임 있는 행정력 발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인천시 추진 행정체제개편 검단분구 예산 책임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는 13일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올해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필두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5차 변경계획안을 최종 확정했으며,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인천시 추진 행정체제개편 검단분구 예산 책임배정 촉구 결의안 ▲민주당 의원 12명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결의안 등을 의결했다. 또한 구민을 대변하여 구청장을 상대로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총 3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섰으며 김남원・한승일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이한종 의원을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을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은 ▲2025년 매립지 종료선언 관련 서구의 수립 정책 등에 관한 질문 ▲검단구 임시청사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봉사단체인 눈덩이봉사단은 지난 11일 석남3동 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 몰래 산타를 테마로 진행한 이번 나눔 행사는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 연계로 진행하였으며, 눈덩이봉사단이 20명이 일일산타로 변신하여 식료품(라면, 김 등)을 주거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서구시설관리공단 눈덩이봉사단은 공단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8년 창단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 및 협력사업 등 20개 이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으로서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지사장 김지영)는 지난 10일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에 방문해 건강보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10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저소득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육아용품 상자는 물티슈, 빨대 컵, 이유식 용기, 아기용 베개 등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하거나 출산 예정인 저소득 가정에 지원된다. 김지영 지사장은 “출산 시 경제적 지출이 부담되는 취약계층 양육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은주 서구청 아동행복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육아용품 상자는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 서구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10일 서구청 의회동 지하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오전에는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0여 명의 공동주택단지 시설물관리와 경비 책임자 등이 참석해 소방안전 및 방법교육을 수강했다. 이어 오후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이 참석해 공동주택관리법령, 장기 수선계획 등 자치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의 경우 온라인으로도 교육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과정에 익숙하지 않아 교육 수강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위하여 집합교육을 병행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발생 등으로 소방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화재사고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빠른 초기 대응을 통해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연희동 일대에서 지역 내 범죄예방 및 안전도시 활성화를 위해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합동점검 및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는 서구청과 서부경찰서, 서구여성단체협의회 및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이 함께했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지정된 편의점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비상벨로 경찰을 호출하여 긴급대피 및 안심 귀가를 지원하는 지역 안전망이다. 서구는 현재 관내 240여개의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현판 부착 및 훼손 여부 ▲편의점주 및 종사자 운영 매뉴얼 숙지 여부 ▲비상벨 경찰서 상황실 정상 연결 현황 등을 확인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폭력예방 캠페인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 또한 ‘디지털성범죄 추방!’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하여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서구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여성과 아동 대상의
[매일뉴스] 검단·오류 주민들과 환경시민단체들이 12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검단 오류동 1005번지 일대 총 사업 규모 6만여 평으로 조성되는 일반산업단지가 농업진흥구역에서 산업용지로 형질(변경) 되는 과정에 민간업체 특혜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검단오류산업단지 환경지킴위원회와 글로벌에코넷,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협의회와 지역주민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시가 “60% 이상 소유한 오류농장(구), 국유지(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소유), 33%(25필지)를 주민협의와 동의 절차인 주민설명회를 형식적인 동의를 받고, 2030 인천 도시 기본계획상 개발이 가능토록 승인을 내주었다"며 특혜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론 ▲도시지역에는 자연녹지지역 ▲비도시지역일 경우 계획관리지역으로 개발변경이 가능할 것”으로 “이 구역은 농림지역(182,967㎡), 국유지로 생산관리지역(2,258㎡), 자연녹지지역(1,275㎡)으로서 환경피해유발인 산업시설 건설에 주민협의와 주민동의 절차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지역 주민들은 인천시는 “S민간업체에 개발할 수 있도록 도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24 그린볼런티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그린네트워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2050 에코체인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자원봉사’를 주제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50 에코체인지’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환경 기념일과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 자원 순환 프로젝트, 환경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들이 쉽고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이 환경정보공개 제도에 따른 성실하고 투명한 환경정보 공개를 통해 지역 기업 대상 ESG경영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한국형 RE100 가입, 태양광 상계거래 추진, 신재생에너지 보급 추진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우영환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및 ESG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환경부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환경정보공개, 녹색채권 발행, ESG 경영 부문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이 포상 대상이며, 수상 기업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은 환경정보를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공개해
(재)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송병억)가 2025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 학업우수장학생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등이며, △ 드림·특기장학생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인천광역시 서구 또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2년 이상 거주한 초․중․고등학생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재)드림파크장학회는 2002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설립하여 현재까지 1,532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20억 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전년 대비 13명을 증원하여 총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고 1억 9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병억 이사장은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가정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쳐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자격 등 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누리집 및 (재)드림파크장학회 블로그의 선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재)드림파크장학회(☎032-560-9422)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0일 `25년 지역구 예산으로 국비 1,09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멈춤없는 서구 발전을 위해 4년 연속 매년 1,000억원 이상 국비를 지역구에 가져오는데 성공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묻지마 예산 삭감 기조에 맞서 싸워 `25년 서구 민생·미래 예산 1,097억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교흥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국비 내역은 ▲인천대로 지하화(서인천IC~공단고가교) 108.82억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가정·신현·석남) 793.41억 ▲인천지방국세청 신청사 건립 국비 68.94억 ▲가좌석탄비축장 석탄 방출비 1.89억원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가좌동 일대 등) 25억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공사(석남·가좌) 1.37억 ▲원도심 정원도시 조성사업(신현·석남·가좌 등) 1.15억 ▲가좌동 우수저류시설 설치 87.78억 ▲가좌하수처리장 수질개선사업 6.3억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지원사업 2.98억원 등이다. 인천대로 지하화(서인천IC~공단고가교) 사업은 내년 6월 착공(우선시공분)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음벽, 옹벽 등을 철거하고 지하도로와 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