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경영진, 관리감독자, 사업장 재난담당자 등 25명이 지난 10월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석하였다.
이들 공단 임직원들은 이날 18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신제품·신기술을 직접 체험·착용하고 전문 세미나 참석을 통해 공공 발주기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하여 습득했다.
이들의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석은 안전관련 최첨단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직원 전체의 안전문화 인식을 제고하고, 중대재해 예방 역량의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하여 공단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제품을 적극 검토하고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임직원이 함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