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의원, 캠프마켓 의견청취 및 현안설명 간담회 개최 ⓒ 노종면 의원실 [별첨1]_캠프마켓_의견청취_및_현안설명_간담회_사진01.jpg](/data/photos/tmp/2412/20241219093917_mwmatedy.jpg)
[매일뉴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구갑)이 2차례에 걸쳐 부평지역 대표자들을 대상으로‘캠프마켓 의견청취 및 현안설명 간담회’를 개최한다.
먼저 1차 간담회는 18일(어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종면 의원을 비롯해 부평갑 지역 주민자치회장 등 각급 대표자와 부평구의원을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다.
노종면 의원은 간담회에서 △캠프마켓 추진 경과 △토양오염 조사 및 토양정화 일정 △문화재 조사 및 지정 현황 △향후 일정 등을 정리하고 설명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총선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종면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제 노종면 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조병창 갈등을 넘어 캠프마켓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노종면 의원, 캠프마켓 의견청취 및 현안설명 간담회 개최 ⓒ 노종면 의원실 [별첨2]_캠프마켓_의견청취_및_현안설명_간담회_사진01.jpg](/data/photos/tmp/2412/20241219094006_ytbexcsm.jpg)
이와 관련 노종면 의원은 “캠프마켓 활용가치 증대를 위한 주민들의 강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캠프마켓이 부평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가치를 빛내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차 간담회는 오는 20일(금)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민 의견 수렴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