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자원봉사자 양성과 주민들의 자활수리 능력 배양을 위해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기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7월에 진행한 교육과 동일한 ‘집수리 기본교육’으로, 교육은 ▲공구 사용방법 ▲도배‧장판 시공 ▲변기‧세면대 설치 ▲도어락 설치 등의 경보수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계양구민이며, 방문(계양구청 건축과)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목‧금요일에 미추홀구에 위치한 집수리 전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교육 이후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해 마을주택관리소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22일 계양여성회관에서 열린 한부모가족 지원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방문해 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일일찻집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직접 만든 차와 음료, 간식 등을 판매했다. 행사는 여성회관을 이용하는 수강생들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좋은 뜻을 함께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김용애 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과 단체,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모인 성금은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소외된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는 계양구 8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2일 북한의 서해5도 포격 시 출도한 주민을 수용·구호하는 대규모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북한의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해 서해5도 지역의 주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양구는 인천시와 합동으로 박촌체육문화센터에서 훈련을 실시했으며,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대한적십자사, 육군, 인천시 교육청,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실제 훈련에서는 북한의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해 출도 주민에 대한 구호물품 배급, 의료·방역 지원, 심리 상담, 교육 지원, 영유아보육 지원, 단체급식 등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과정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윤환 구청장은 “최근 북한이 오물풍선 등 끊임없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해5도에 포격 등 국지적 도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오늘 훈련의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2024년 을지연습ㆍ민방위의 날 훈련 연계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범국민적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ㆍ화재예방강화지구를 주행하며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방차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1차로에서는 도로의 오른쪽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 또는 저속 주행해 진로를 양보하고 2차로 이상의 도로에서는 출동차량이 1차로로 진행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하면 된다. 보행자 역시 소방차량이 지나갈 때 잠시 멈춰 길 터주기가 필요하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주요 내용은 ▲긴급차량 출동 시 길 터주기 요령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 조치 캠페인 ▲불법 주ㆍ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 활동 ▲길 터주기 범국민 공감대 확산 위한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전국 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시민 여러분이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제4기 환경봉사단 에코-백이 지난 14일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진행한 환경정화활동 해변 플로깅(비치코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치기구인 환경봉사단 에코-백은 깨끗한 해변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와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해변에서 바다 표류물과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해변 플로깅(비치코밍)을 기획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더운 날씨여서 조금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해변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함을 느꼈다.”, “길가에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 있는 것을 보며 앞으로 환경 캠페인과 함께 금연 캠페인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해양 환경을 비롯한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환경봉사단 에코-백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공동체와 자연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최근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럼피스킨병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흡혈 파리 등 흡혈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난 8월 12일 경기 안성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신고되기도 했다. 계양구는 럼피스킨이 한 번도 발생한 적 없는 청정지역으로, 모기 등 해충 발생 시기를 고려하여 병원체가 유입될 수 있는 위험 경로에 대해 철저히 차단하고자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해 선제적인 차단 방역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기 발생 시기 도래 전인 지난 5월 지역 내 소 농장 21개소 294두에 대해 럼피스킨병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7월에는 흡혈 파리 구제를 위한 파리 끈끈이 1,250장을 농가에 배부했다. 인천시 내 군·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대응지원 긴급방역비 예산을 신청했으며, 배정받은 예산으로 파리 트랩 90개를 구매해 8월 내 축산 농가 배부를 완료할 예정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9월 중 12개 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총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설치된 주민공동체로서, 지역 발전에 관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매년 실시되는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다음 연도의 자치계획안을 승인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주민총회 투표에는 해당 동 거주자, 직장인, 단체 임직원 및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본 투표는 각 동별 실시되는 주민총회 현장에서 당일 실시하며, 이와 더불어 동별 찾아가는 방문 투표와 온라인 사전 투표도 병행하여 실시된다. 구는 현재 주민총회 온라인 투표를 위한 동별 투표인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청 누리집 또는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동별 주민총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개최 장소 등은 구청 누리집(구민참여'동 주민총회 투표인단 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 의원연구단체인 ‘서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서부간선수로 활성화 방안 관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서부간선수로의 일반 현황과 문제점을 설명하며,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참고하여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이상호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정춘지 의원, 황순남 의원, 여재만 의원과 리더스 정책연구원 손수조 대표는 서부간선수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대표의원은 “최근 계양구의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재조성되고 있는 서부간선수로가 주목받고 있다.”라며“수질 개선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의회 차원에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구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서부간선수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계양구민들이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다양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장마철 이후 벌 개체수 증가와 벌 쏘임 건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벌 쏘임 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벌은 기온이 높아지면 활동이 왕성해진다. 특히 여름 장마철 이후 벌 개체수 증가와 함께 벌 쏘임 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가급적 밝은 색 등 무채색 옷을 착용하는 게 좋다. 또 야외활동 시 주위의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벌집을 발견했다면 팔을 휘두르는 등 몸짓은 벌을 자극할 수 있으니 차분히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하면 된다. 벌집은 절대 건드려선 안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카드 등 납작한 물건으로 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물로 깨끗하게 씻은 후 쏘인 부위는 높이를 유지한 상태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김희곤 서장은 “추석명절 전후로 벌 쏘임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행동요령에 유의해서 안전을 확보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강사로 활동 중인 김현숙 강사가 다양한 가치를 지닌 아동의 모습을 이해하고 아이를 존중하는 어른의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 교직원은 “아동학대에 대해 좀 더 민감하고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지도로 아동을 존중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돌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일선에 계신 보육종사자분들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중요성을 인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노틀담복지관 등 민·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회복지연구소 마실의 조소연 대표를 전문 강사로 초청해 사례관리 기록의 이해와 실습, 장단기 목표 설정 등 통합사례관리에서 필수적인 내용들을 다루며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의 과정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습과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의 목표설정과 기록 방법은 사례관리자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의 기초 기술을 습득하고 기록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례 관리의 품질을 향상하고 대상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부터 '23년) 인천에서 발생한 여름 휴가철(7월부터 8월) 화재는 총 1042건이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286건, 전기적 요인 463건, 기계적 요인 123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에는 단시간 내 냉방기기의 집중 사용으로 전기 소비량이 급증해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또 높은 습도로 인한 소방시설의 고장으로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가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주요 안전수칙은 ▲휴가 등 장기간 자리비움 시 대리자 지정 ▲화재감지기 유지 관리 ▲침수 방지설비 사전 구비 ▲기상예보 및 재난문자메시지 적극 활용 ▲화재 등 비상상황 대비 교육ㆍ훈련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모든 안전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구청 비상종합상황실에서 소속 직원과 유관기관인 소방․경찰․군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정부 연습상황과 분야별 연습 중점사항, 주요 상황에 대한 조치 방법, 향후 연습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2024년 을지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가 실시됐다. 계양구는 토의 주제로 ‘서운동 일대의 적 포격 피폭 상황’을 선정하고, 인구밀집지역의 아파트 단지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토의를 진행했다. 가정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전시 예산, 주민 대피, 전재민 구호, 시설 복구 등 각 소관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전시 상황을 대비한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실시해 민·관·군·경 기관 간 확고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전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비상 대비 태세 준비에 최선을 다해 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가 지난 19일 계양구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2024년도 제1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신지수)는 사전 등록신청서 등을 제출한 3개 연구단체 대표 의원들과 신지수 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들이 각 단체에 대한 단체등록, 연구활동계획서 및 정책연구용역계획서 승인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의 대상인 의원연구단체는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 [참여의원: 조덕제(대표), 정춘지, 신정숙, 황순남], ▲'계양구의회 교통문화 연구회' [참여의원: 조양희(대표), 김경식, 문미혜, 신지수], ▲'계양구 선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 [참여의원: 이상호(대표), 정춘지, 여재만, 황순남] 로 모두 심사에 통과했다. 각 연구단체는 앞으로 목표에 따라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구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조례 입안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지수 위원장은 “각 연구단체가 활발하게 활동하여 구민들을 위한 정책 및 조례 입안 등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8월 19일 계양구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2024년도 제1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신지수 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들이 참석해 사전 등록된 3개 연구단체의 등록 및 활동 계획을 심사했다. 심의 대상은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대표: 조덕제), ▲「계양구의회 교통문화 연구회」(대표: 조양희), ▲「계양구 선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대표: 이상호)로, 모두 심사를 통과해 활동이 승인되었다. 이들 연구단체는 앞으로 각자의 목표에 따라 연구 활동을 펼쳐 구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례 입안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지수 위원장은 "각 연구단체가 구민을 위한 정책과 조례 입안에 힘써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