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고양)박민옥 기자 = 일산소방서(서장 한봉훈)는 9일 덕이동 패션1번지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덕이동 패션1번지 상인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자율안전 관리를 위한 간담회 △난방용품 및 전열기구 안전 사용법 교육 △화재예방 컨설팅 △안전 체크리스트 활용 자율 점검 △소규모 의류창고 밀집지역 합동소방훈련 △소방차 출동로 확보훈련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일산소방서 한봉훈 서장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인 만큼 자체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내 주변 위험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매일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불법사금융ㆍ유사수신ㆍ불법다단계처럼, 서민ㆍ소상공인의 경제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총 1,963건 · 4,690명을 검거하고 이 중 118명을 구속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단속과정에서 총 263건·2,246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보전(처분금지)하여 범죄수익이 최종 판결 이전 유출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향후 재산피해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2022년 3월부터 경찰은, 불법사금융 피해자의 자발적인 신고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선제적으로 단속하기 시작했다. 이후, 8월 범정부 「불법사금융 척결 TF1)」 가 구성되어 부처별 역할에 맞는 강력한 대응을 요청함에 따라, 기존 불법사금융 범죄행위2) 외에 불법사금융에 악용되는 3대 범행수단3)까지 단속을 확대했다. 그 결과, 2021년 대비 검거 건수가 16%p 증가했고, 대포폰 등 3대 범행수단과 관련해서는 총 744건, 808명을 검거하는 성과가 있었다. 2022년은 주식 · 부동산 · 가상자산 등 자산 가격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였으나,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내고자
(매일뉴스=고양)박민옥 기자 = 일산소방서(서장 한봉훈)는 지난 2월 7일부터 8일까지 동절기(해빙기)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일산, 고양소방서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마장호수(파주 광탄면 소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 개인 안전 확보 및 비상탈출 능력 향상 ▲ 현장지휘관 수난사고 안전관리 역량 제고 ▲ 스쿠버 장비 및 인명 탐색 장비 등을 활용한 인명구조 기법 숙달 ▲ 동절기 수난사고 인명 검색 요령 및 사전 위험 요소 확인 등 특별 구조 훈련을 실시 하였다. 일산소방서 한봉훈 서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해빙기 수난사고에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차량 신호 적색등화에 우회전 시, 정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올해 1월 22일부터 시행됐다. 차량 신호 적색등화에 우회전하는 경우 반드시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정지한 후, 보행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서행하며 우회전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하면 도로교통법 제5조 신호·지시위반에 해당하여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5점(과태료 7만 원)이 부과된다. 계양경찰서는 지난 19일부터 전통시장과 운수업체를 방문하여 자체 제작한 팸플릿을 배부하고, 개정사항을 안내하는 등 시민 대상 적극 홍보에 나섰다. 버스, 택시 등 운수업에 종사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 교차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겠다는 방안이다. 향후 홍보 대상을 배달업에 종사하는 이륜차 운전자로 확대하여 보행자 보호에 대한 운전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계양경찰서는 단속 계도기간(’23. 1. 22.~4. 21.) 중 적극적인 개정사항 홍보를 통해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법규를 지킬 수 있도록 하여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 左로부터 신동운 교수, 일산소방서장, 이경훈 교수 (매일뉴스=고양)박민옥 기자 = 일산 소방서(서장 한봉훈)는 2월 6일 본서 서장실에서 인제대학교 신동운 교수를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동운 교수는 현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연천소방서, 동두천소방서, 양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를 7년 이상 역임하였다. 신동운 교수는 기존 이정훈 교수(동국대병원)와 함께 2년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급지도의사’란 병원 전 단계의 119 구급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와 구급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이송 단계 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 및 자문,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급대원에 대한 감염관리, ▲구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 및 자문 등의 업무를 맡는다. 한봉훈 일산소방서장은 “병원 도착 전 응급처치의 중요성은 중증 환자의소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구급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보이스피싱은 첫 피해가 신고된 ’06년 이후 16년간 피해가 꾸준히 증가, ’21년도에는 총 피해금액이 7,744억 원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했으나, 정부의 강력한 단속과 수사, 그리고 통신·금융분야의 특별대책 등을 추진한 결과, ’22년 보이스피싱 발생건수 ‧ 피해금액이 전년대비 30% 가량 대폭 감소했다. 국무조정실은 2.1(수)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를 개최하고 이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근절을 위해 보다 더 과학적이고 치밀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감소한 배경으로 범정부 TF 중심 각 부처의 긴밀한 협력에 기반한 대응체계의 강화에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범행단계별 대응전략을 ➊ 예방, ➋ 차단, ➌ 수사, ➍ 홍보강화 등으로 세분화하여 다음과 같은 대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인 것으로 보고있다. ➊ 철저한 사전 예방 각 부처는 피싱사이트 및 변작기 탐지, 불법거래 게시물 탐지‧삭제를 강화하고, 대포폰 대량 개통을 막기 위해 개통 가능한 회선수 제한, 단말기 자체 국외 발신번호 표시 개선 등의 예방 조치를 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금융 ‧ 공공기관 등
(매일뉴스=고양)박민옥 기자 = 경기도 일산 소방서(서장 한동훈)는 2023년 1월 31일 긴급 구조 종합훈련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긴급 구조 종합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재난을 신속‧대응하고자 총 25개 유관기관 및 소방헬기를 포함한 84대의 장비, 387명의 인원이 참여한 대규모 훈련이다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 대응 ▲위험물 누출 대응 ▲ 대형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일산 소방서는 훈련 계획과 현장대응능력, 지휘능력, 유관기관과의 협력 분야에 전국 최우수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차지했다. 한동훈 일산 소방서장은 “평소 실전 같은 훈련으로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라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단체와 공조 체제를 확고히 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전국 최우수 안전지역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고양) 박민옥 기자 = 고양경찰서(서장 김형기)는 2. 1.(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고양시 덕양구 지축차량기지에서 폭발물 테러대응 실전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 군, 고양소방서, 경찰 긴급현장상황반과 함께 폭발물 대테러·작전·재난상황 대비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지축차량기지 관리동에서 폭발물 테러에 의한 재난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각 유관기관별 임무를 사전 협의 후 상황전파·유관기관 신고·응급구조·현장통제·진화작업·폴리스라인 설치·군 작전 테러범 수색·범인검거 후 경찰인계 등 실질적인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김형기 고양경찰서장은 “이번 훈련 목표는 유관기관간의 주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각 기관 간 논의한 사안을 향후 훈련에 반영하여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라고 언급했다
(매일뉴스=경찰청) 조종현 기자 = 지난 22일부터 새로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우회전 시 전방 빨간불이면 무조건 ‘일시정지’ 해야 합니다. 올바른 우회전 방법을 꼭 알아두세요! ⓛ 우회전 신호등이 없는 경우에는 : 신호등이 적색일 때 꼭 ‘일시정지’ 후 우회전 ②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경우에는 :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 가능 우회전 신호등 위반 계도기간 · 단속, 처벌 3개월 간의 계도기간 이후 차량 적색신호 시 일시정지 위반, 우회전 신호등 위반의 경우 모두 도로교통법에 따라 승합차는 7만원, 승용차는 6만원, 이륜차는 4만원의 범칙금이, 이와 함께 벌점 15점이 부과됩니다. 단, 3개월의 계도기간 이후 상황에 따라 단속여부가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우회전 신호등 설치현황 (앞으로 추가 예정) - 2023년 1월 현재 전국 총 15개소 설치 운영 중 - 향후 각 지자체와 협의해 추가 설치 검토 예정 새로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시행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신호를 지켜주세요.
[매일뉴스] 경찰청은 지난 1. 11일부터 1. 24일까지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 결과, 대형사건사고 없이 대체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는 일상적 유행(엔데믹) 시대 일상 회복으로 대규모 이동이 예상됐고, 112신고와 교통량이 많아지는 등 지난해 설보다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찰은 각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범죄 취약 요소 사전 점검 ▵신속한 상황관리 ▵다중운집 상황 안전관리 ▵사회적 치안 약자 대상 범죄 엄정 대응 ▵원활한 교통소통 및 운전자 안전 확보 등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설 명절 대비 하루평균 112신고는 19.5% 증가했으나 비교적 안정된 치안이 유지됐으며, 교통사고는 56.7% 감소하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3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 취급 업소에 대한 범죄 예방진단과 가시적인 순찰을 강화했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고요령 등을 홍보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강력범죄 발생에 대비했다. 또한, 연휴 기간 자칫 강력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정 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과 아동학대 사건을 전수 모니터링하고,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
[매일뉴스] 경찰청은 2023. 1. 5일부터 1. 16일까지 12일간 경찰청 누리집 등을 통해 국가수사본부장 직위를 공모한 결과 총 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법조인 또는 경찰 출신 인사들이며 1월 중에 서류심사를 통해 응시 자격요건 등에 심사한 뒤 2월 중 신체검사 및 종합심사를 거쳐 경찰청장 추천 등 정부인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뉴스=계양경찰서) 김인환기자 =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뜰봉사단(단장 김연목)과 함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위기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음식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직접 빚은 만두, 떡국떡, 돼지갈비 등을 준비하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인천계양경찰서는 2020년 9월부터 사랑뜰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물품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재홍 경찰서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사랑뜰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경찰청) 김인환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9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설이 엔데믹 시대 일상회복 욕구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로 예년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한 인천경찰의 예방 대책이다. 이 기간 동안 강력사건 등에 대비해 전 경찰관이 비상 연락체제 및 긴급 신고 시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기능을 불문 ‘112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하는 등 사건 초기부터 입체적·체계적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현금 취급업소(편의점·금은방)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시설보완 권고, 자위방범체계 마련 촉구 등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고, 1인가구·다세대 밀집지역 및 서민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범죄예방 요령도 홍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가정폭력과 아
(매일뉴스=인천경찰청) 김인환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설 명절기간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설 명절 특별교통관리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최근 5년(’18년~22년) 설 명절기간에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788건(사망 10명, 부상 1,153명)을 분석하여 사고유형‧취약 시간 등 사고 취약요인을 집중 관리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설 명절기간 교통사고 주요 특성으로는 ① 설 당일 2일전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② 승용차 사고가 평소보다 비중이 높으며, ③ 신호위반 등 주요법규위반 사고가 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에 따라, 인천경찰은 현장단속 및 캠코더 등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신호위반ㆍ중앙선침범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성묘 ‧ 차례 후 음복 등으로 음주운전 우려가 있어 중점 추진 중인 ‘24시간 상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연휴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많은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등 공원묘지에 교통경찰 및
[매일뉴스] 시흥과 광명 등 3기 신도시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불법으로 농지 투기를 조장한 부동산중개업자, 토지거래허가를 불법으로 취득한 사람 등 86명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의 불법행위로 인한 투기거래액은 약 320억 원이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1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3기 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시흥시와 광명시 일대를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 과정에서 부정허가, 명의신탁, 목적 외 사용 등 위반행위 전반에 대해 기획수사를 실시해 불법행위자 86명을 적발하고 2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매매허가를 받으려면 직접 영농, 실제 거주 등의 허가 조건이 필요하지만, 이들은 부동산중개업자와 공모해 대리경작 하거나 무허가 토지 취득, 위장전입, 허위 토지이용계획서 제출, 명의 신탁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았다. 무등록·무자격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등의 불법행위도 벌였다. 범죄 유형별로는 ▲부동산중개업자의 대규모 투기 조장 행위 56명 ▲위장전입 및 허위 토지이용계획서 제출 등 부정허가 행위 25명 ▲명의신탁에 의한 불법 토지거래허가 취득 행위 2명 ▲토지거래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