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약 3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작품 발표·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지역 내 184개 경로당에서 진행한 각종 노년사회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중 32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공연과 작품들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1부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모범경로당 시상과 한 해 동안의 활동사항을 기록한 영상물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참가한 경로당별 대표작품 발표회와 함께 각종 작품을 전시하는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금숙 부평2동 경로당 회장은 “한 해 동안 경로당 여가문화를 활성화에 노력하고 멋진 무대까지 마련해준 부평구노인복지관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2024년 동안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2월에도 경로당 어르신
부평경찰서(서장 김진성) 역전지구대는 인천지역최초 중심지역관서로 선정되는 등 인천을 대표하는 지구대이다. 역전지구대 김기수 대장은 통.반장 간담회에 수시로 참석, 중심지역관서 운영취지 설명과 함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특히 중심지역관서에 편입된 백운파출소 관내 주민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재개발 예정지인 신촌구역과 부평공원에 기동순찰대 도보순찰을 요청,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줄이는데 노력하였다. 아울러 경찰서 CPO, 부평구청, 현대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협업 등을 통해 여성안심귀갓길에 쏠라표지병, 로고젝터 설치, 부평공원 철길주변 가로등 20여개 설치, 현대아파트 담벼락에 친환경 벽부등을 설치하는 등 공원을 찾는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기수 역전지구대장은 “공동체 치안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CPO와 협력하여 동네 구석구석 방범진단을 실시, 부영공원 등 조도를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기동순찰대와 협업을 통해 The 안전한 우리동네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1동은 3일 ‘경희대 어린이집’과 ‘경희대 퍼스트클래스국가대표 태권도’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두 곳이 각 50만원씩 마련했다. 경희대 어린이집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서로 나누며 물건의 재사용을 실천할 수 있는 아나바다 장터 운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또, 경희대 퍼스트클래스국가대표 태권도의 박상복 관장은 32년째 도장을 운영하며 지역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연말에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허은하 어린이집 원장은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적극 참여해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기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아이들이 기부의 기쁨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복 태권도 관장은 “그동안 마음만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성금을 전달 할 수 있어서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이웃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최지영 청천1동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일 부평구 재향군인회로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140상자(1천400kg)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정재필 재향군인회장과 박례신 여성회장을 비롯해 재향군인회 회원 30여 명이 직접 담근 것이다. 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재향군회원 140명에게 해당 김치를 배부했다. 정재필 재향군인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관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김치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지난 11월 29일(금) 부평구의회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이 통과되었다. 해당 조례안은 관내 장애인기업의 창업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되었다. 장애인기업이란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에 따라 상시근로자중 30% 이상을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을 말하고, 부평구는 11월 기준 총 장애인기업 56개사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부평구는 인천시 기초단체 중에서 등록장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조례안은 12월 12일 개최되는 제26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구립 삼산도서관은 지난 30일 청소년 자원활동가 ‘도우리’(13기)가 ‘제28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단체(지도자 포함) 부문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1년 동안 꾸준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청소년과 지도자에게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 ‘도우리’는 ▲‘LIB 축제’ 부스지원 ▲도우리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연계 ‘책 읽어주세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평소 ‘도우리’는 삼산도서관에서 ▲도서 배가(서가에 배열하는 것) 봉사 ▲이용자들에게 책 선택을 돕는 활동(북큐레이션) ▲축제 지원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역량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도서관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배창섭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한 해동안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자원활동가 ‘도우리’와 담당지도자 선생님에게 격려와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올바른 청소년 활동이 지역사회에 자리잡을 수
[매일뉴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29일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 내 주요 방재시설인 자동제설장비(염수분사장치)가 있는 효성고가교에 방문해, 자동제설장비 작동여부를 확인했다. 또, 대규모 주택건설 현장인 산곡구역 재개발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요소 중 인근 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확보 대책 등을 점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겨울철 각종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그와 더불어 구민분들 각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위험 요인을 스스로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에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는 물론 대설·한파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겨울철 안전관리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평구는 구민들의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한파쉼터 55곳, 안심숙소 6곳 및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05개, 바람막이 44개 등 한파 저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민 대상 자연재난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 등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동절기 고객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4일(수)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부평남부체육센터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 부평지점 정비팀과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센터 이용 고객과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대 차량을 점검한다. 승용차, RV, 2톤 미만 화물차 등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관계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차량 부품 및 소모품 점검, 엔진 및 오일 점검 등 겨울철 운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본 점검과 정비가 포함된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 차량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고객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동절기는 기온 강하와 눈길로 인해 차량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11월 28~29일 열린 제266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허정미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허정미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무원의 가족친화적 문화 형성과 사기 진작을 위하여 공무원의 생일이 속한 월에 1일을 특별휴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 및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또한 ‘인천광역시부평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등에 관한 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 및 부평구민의 생활환경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환경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김숙희 의원(갈산1·2, 삼산1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건설산업의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역건설산업 육성 및 활성화 증대에 기여하기 위
[매일뉴스] 지난 11월 29일 오후 6시부터 인천 부평구 쿠우쿠우 부평점에서 세계봉사단 총회 송년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펼친 숨은 봉사자 18명을 발굴해 시상했다. 이들은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며 진정한 봉사의 가치를 실천한 인물들이다. 송년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북한이탈 주민 출신 소프라노 이채원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또한 글로벌 오카리나 호론앙상블 공연도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으며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봉사단은 이 자리에서 북한 이탈 주민 3만 명을 위한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구 단장은 "북한 이탈 주민을 돌보지 않으면 통일의 기반을 마련할 수 없다"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 활동을 약속했다. 세계봉사단의 10대 역점 사업과 활동 성과 세계봉사단은 2015년 11월에 결성된 이후, "가슴에 사랑을, 손길에 나눔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1. 사회적 약자 지원 : 탈북민 돕기, 구청과 협력하여 사랑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8일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내 위치한 신성교회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한국문화 체험하기’ 사업의 두 번째 시간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다문화가정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직접 500kg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참여자들은 이날 만든 김치를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김경진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7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서 지난 5월 ‘다문화가정과 한국문화 체험하기’ 사업의 첫 번째 시간으로 강화 도래미마을에서 한복입기 체험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8일 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서 ‘2024년도 5060 부평인생학교 총동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된 5060 부평인생학교의 마무리로 열린 이날 총동문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인생학교 수료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올해 진행된 부평인생학교의 주요 프로그램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 기념촬영, 인생학교 동아리의 축하공연, 내년에 새롭게 개편되는 5060 부평인생학교 시즌2의 달라지는 사항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된 ‘5060 부평인생학교’는 구의 중장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60세대(50세~69세)가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은퇴 후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1기수 29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생들은 학습동아리· 동문회 운영·지역평생교육활동가 활동 등 학습실천 공동체로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내년 개편되는 5060 부평인생학교 시즌2는 성인진로교육에 집중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부평구민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활동에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9~20일 양일동안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어르신 252명을 대상으로 생활교육-신체건강분야(영양편) “함께 만들어요 김장김치”를 생활지원사 51명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 만들어요 김장김치”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절임배추와 양념소를 활용하여 김장김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소근육 운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영양이 풍부한 김장김치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박OO 어르신은 “올해는 배추와 양념값이 올라서 김장은 엄두도 못 내고 걱정 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장을 생활지원사와 함께 하게되어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날 것 같다면서, 이번 겨울에는 반찬 걱정이 없겠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욕구에 부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제3보급단 개발에 대하여 부평구의회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개발 계획으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평구의회 이번 제266회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훈 부평구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제3보급단 민간사업자 공모 유찰을 지적하면서 “부동산경기 악화, 고금리, 원자재가격 인상 등 현재 3보급단은 아파트 개발로만 비용을 전부 감당하기에는 민간사업자도 사업성이 떨어져 힘들다.” 지적하며 “제3보급단은 부평구에서 개발될 수 있는 마지막 땅으로 중장기적으로 미래를 보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개발로 전면 재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하여 최선호 부평구 도시재생과장은 “시장에서도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에서도 이에 대하여 깊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구에서도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계속해서 전달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박영훈 의원은 대구시 사례를 언급하면서 대구에서도 K2 이전 기부대양여 사업과 관련해서 지역 정치인과 주민들이 아파트 개발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고 이에 따라 관련 특별법을 개정 및 제정하면서 해당 부지를 관광특구, 경제자유구역, 연구개발특구 등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총 46개 품목으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1일 ‘2024년 제2회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추가 선정을 결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답례품 제공 품목이 기존 37개에서 9개가 늘어, 12월 말부터는 총 46개로 확대된다. 추가 답례품으로는 부평 내 3개 업체 9개 품목이 선정됐다. 대상은 ▲여성기업 '나나물산'이 생산한 차량용 방향제 세트, 아로마 목걸이 ▲여성기업 '새누공방'의 손글씨 예술(캘리그래피) 액자, 풍물 닥종이 인형 ▲중소기업 ‘R.a.S’에서 자투리원단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카드지갑, 필통 세트 등이다. 구는 이를 통해 기부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부평구로의 기부를 확대하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상권 발전, 지역 홍보를 위해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지자체 이외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