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한 일자리 추진실적과 수행기관 운영성과를 종합평가하여 이루어졌다. 인천 서구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와 협력해 28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6,5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였다. 인천 서구는 관할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실적의 합과 평가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되어 기초지자체 중 대상을 수상하였으며관할 수행기관 5개 중 대다수의 수행기관이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여러 수행기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은 우리 서구의 과거이자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질 개선과 노인일자리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정책을 펼칠 계획이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7월 31일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실시한 국제표준경영시스템 정기 심사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3개 분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번 심사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은 재난‧사고 발생 시 핵심 기능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절차와 실행 체계가 효과적으로 마련‧이행되고 있는 점이 인정되었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부패 위험성 평가와 상시 모니터링, 이사장 청렴 서한 발송 등 부패 방지 활동이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낙영 이사장은 “안전보건, 부패방지, 재해경감 분야의 국제표준 인증 유지는 공단이 추구하는 ESG 경영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안전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31일~1일 이틀간 어울림센터에서 사례관리 아동 중 학령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드림 in 성교육’을 진행했다. 부평성문화센터의 후원을 통해 성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몸과 마음의 경계를 존중해요’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아동이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한 친구 관계 및 이성의 경계를 배우며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31일 열린 교육에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은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경계를 침해받았을 때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어 1일 진행된 교육에서 고학년(4~6학년)은 일상생활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지켜야 할 경계가 있음을 배우고, 온라인 성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일상생활에서 불쾌한 기분이 들 때 거절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사회관계망(SNS) 등 온라인에서 개인정보를 드러내는 것이 디지털 성범죄로 이어진다는 점도 알게됐다”고 말했다. 윤찬진 아동복지과장은 “사춘기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따른 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할 역량 있는 우수건축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인천광역시 공공건축가”를 공개 모집한다. 인천광역시 공공건축가는 도시 내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 조성 사업에 민간 전문가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더해 공공건축의 기획·설계·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019년 7월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60명의 공공건축가가 활동 중이다. 현재 3기 공공건축가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획·설계와 자문에 참여하며 생활 밀착형 공공건축 개선과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지자체와 민간 전문가 간 협력 모델을 정착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도시 디자인 향상과 공간 환경 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들의 활동 성과는 2024년부터 매년 ‘함께 만드는 도시공간’ 간행물로 발간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될 4기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물 설계 참여와 기획·설계 조정 등의 역할을 맡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자격 요건은 건축, 도시, 조경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부교수 이상, 연구기관 연구원 또는 건축사·기술사 자격을 가진 전문가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7월 31일,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주거복지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한 ‘2025 인천형 주거복지정책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 광역주거복지센터가 주관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주거복지 관련하여 ▲정보제공 및 상담 10건 ▲홍보 및 교육 8건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 14건 ▲주거개선사업(집수리) 방안 22건 ▲청년 정책 26건 등 5개 분야, 총 80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심사는 정책적 필요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논리적 완성도,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2차례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입상 5건 등 총 9건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집수리 진행상황 알림 서비스-스마트케어 시스템’ 제안이 차지했다.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집수리의 모든 과정을 수혜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로, 보다 투명하고 체감도 높은 주거복지 제공 모델로 주목받았다. 최우수상은 ‘AI 챗봇 기반 주거든든 스마트 정보/상담 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7월 30일(수)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41명의 시민정원사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두홍 도시균형국장은 수료증을 수여하며, 교육을 마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두홍 국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도시의 골목과 마을을 바꾸는 실천의 주체”라며, “정원을 가꾸는 손끝에서 인천의 품격과 공동체의 온기가 함께 자라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정원사 기초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화과정으로, 2025년 4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5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정원의 역사와 종류, 수목 수형 조절, 분재 실습 및 반려식물 관리 방법 등 다양한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이번 수료생 포함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188명의 시민정원사를 양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세철 인천시 녹지정책과장은 “정원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이 농업의 치유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25년 하반기 치유농업 수요자 교육’ 교육생을 8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과정으로, 시민들이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농업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신체적·정서적 안정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기초 이론 강의와 함께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하여 식량자원, 산림자원 등 농장 대표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참여 시민들은 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치유농업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0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총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8월 4일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하반기 치유농업 수요자 교육은 농업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비롯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는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8월 한 달간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상미디어, 창의공작, 디지털 기술, 음악·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청소년의 흥미와 진로를 자극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돼 주목받고 있다. 우선, 수련관 내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8월 1일 ‘영미센 오락실&청음실’이 열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수련관의 특화 공간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다양한 창의 융합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자기 과일 소품함 만들기(도예) ▲코딩 기반 3D 스마트 스토어 제작(창의과학) ▲3D펜 여름 열쇠고리 제작(기계공작) ▲둥근 보조 탁자 만들기(목공) 등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오는 6일과 8일에는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면접 체험 및 설계·제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창의공작플라자 씽크피아와 디지털새싹 사업이 연계된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면접 준비와 실전 시뮬레이션 체험을 제공한다. 청소년들의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된 청사를 주민 친화형 복지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15일 열린 제2차 주민설명회에는 시공사 관계자, 공무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공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설명됐으며, 청사 내부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의견도 적극 수렴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이라며, “작전1동 청사가 지역공동체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 중 ▲지하 프로그램실 흡음판 설치 ▲복지상담실 리모델링 ▲자활근로자 휴게공간 확대 등 4건이 즉시 반영됐다. 특히, 지하 공간의 습도 문제는 환풍기 추가 설치와 제습기 배치 등을 통해 개선할 계획이며, 기존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이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주셨고, 그 기대에 부응해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9일, 2025년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로 신규 지정된 외식업소 4곳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임신부에 대한 지역사회의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임신부 고객에게 총 이용금액의 약 5~10%를 할인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음료·디저트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지정된 업소는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포함해 총 35개소이며, 이번 현판 전달식에서는 ▲가좌동 한우야 ▲심곡동 곤드레밥집 ▲청라동 구수옥 ▲청라동 동궁순대 등 4곳이 새롭게 지정됐다. 서구는 임신부가 편안하고 따뜻한 외식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 업소 확대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정 업소 모집은 연중 상시 접수 중이며, 서구 식품위생과(032-560-4323)를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서구는 구청 홈페이지, 구정 소식지, 라디오 방송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업소 정보와 배려 취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출산을 준비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 주민자치회가 30일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우리마을 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발행된 소비쿠폰의 실질적 사용을 독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개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앞을 출발해 부평 기적의도서관 사거리까지 행진하며, '우리마을 경제 살리기!'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주민들에게 전달된 홍보물에는 민생쿠폰 사용 방법과 효실천거리 등 관내 상권에서의 이용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위원들은 지나가는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지역 내 소비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주용해 부개3동 주민자치회장은 “민생쿠폰 발행에 부평구 예산이 활용됐다는 사실을 많은 주민들이 잘 몰랐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앞으로 우리 동네 가게에서 쿠폰을 사용하겠다’고 말씀해주셔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 것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1일부터 운영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콜센터’에 접수된 문의 전화가 일주일 만에 2,000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콜센터 외에도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걸려 오는 단순 문의 전화까지 포함하면 실제 문의 건수는 더 많을 것”이라며, “신청 첫 주 가장 많았던 질문들을 정리해 주민 혼선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은 질문은 ‘소비쿠폰 사용 가능한 가맹점’ 콜센터에 가장 많이 접수된 질문은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에 관한 문의였다. 소상공인들은 자신의 매장이 쿠폰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인지, 일반 구민은 어느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압도적이었다. 이에 서구는 “인천e음 앱에서 ‘결제매장 찾기’ 탭을 이용하면, 위치 기반으로 인근 소비쿠폰 가맹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일부 신용·체크카드사의 자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은 ‘인천e음 앱 > 가맹점 신청하기’ 메뉴를 통해 소비쿠폰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중소사업자는 여신금융협회(02-2011-0700)를 통해 우대 수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9일 ‘2025년 서구 맛있는 집’으로 선정된 외식 업소 9개소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정서 수여식은 강범석 서구청장, 식품위생과 관계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김재석 지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맛있는 집’ 지정은 지역 내 음식문화 수준 향상 및 외식업소 위생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25일간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선정된 업소들은 위생 수준, 음식 품질, 고객 응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외식업소들로, 서구청이 현장 확인과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9곳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025 서구 맛있는 집’은 ▲ 가좌동: 한우야 ▲ 검암동: 오늘밤 찬찬희네 ▲ 경서동: 해선재 ▲ 당하동: 명태명가 ▲ 심곡동: 곤드레밥집, 어죽이네 철렵국 ▲ 청라동: 구수옥, 아랜역물닭갈비, 동궁순대 등이다. 이들 업소에는 서구청장이 직접 지정서와 인증 현판을 수여하며, 지역 맛집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을 독려했다. 서구는 향후 ‘맛있는 집’ 지정 업소에 대해 위생등급제 참여를 유도하고, SNS 및 언론 홍보를 통해 지역 대표 맛집으로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청라하늘대교’로 결정된 제3연륙교 명칭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청라대교’로의 재심의를 공식 요청할 방침이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 지명위원회의 ‘청라하늘대교’ 명칭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하고, 오는 8월 중 공식적인 이의제기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라대교가 명확성과 상징성, 이용자 편의성을 모두 갖춘 합리적 명칭”이라며, 9월 중 재심의를 앞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라하늘대교는 추상적이고 혼란 초래”… 서구, 명확한 명칭 강조 서구는 시 지명위원회 심의 당시 ‘청라대교’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다각도로 강조했으나, 결과적으로 중립 명칭에 무게가 실리면서 오히려 가장 직관적인 명칭이 배제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서구 측은 “‘하늘’이라는 추상적 단어가 들어가면서 명확성과 고유성이 훼손됐고, 줄임말·별칭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불릴 가능성이 커져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제3연륙교가 인천대교, 영종대교에 이은 공항 접근 3대 교량 중 하나라는 점에서, 명칭의 상징성과 직관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서구는 “청라대교는 이용자가 직관적으
								[매일뉴스] 이선희 인천셀레스타모델협회 대표가 '인천형 시민교수'로 선정되며 인천 지역사회에 활발한 재능기부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모델 전문가로서의 뛰어난 경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선희 대표는 2016년 한국문화예술인 총연합회 주관 모델 전문과정을 이수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30회 이상의 전국 패션쇼 출연과 각종 시니어 모델 대회에서 대상, 퀸, 선, 미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인천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현재 이 대표는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시니어 모델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천소리모아예술인협회 주관 행사에서도 모델 워킹과 댄스 재능기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인천관광공사 주관 2025년 인바운드 관광설명회와 맥강파티에 패션 및 댄스 공연으로 참여하며 '인천형 시민교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선희 대표는 주민자치센터에 건강 프로그램인 "바른자세 모델 건강워킹"을 제안했다. 현재 연수2동과 옥련2동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