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정1동 소재 ‘용인대 Best 최강태권도’(관장 최인화)는 지난 8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제자들과 함께 모은 라면 600개를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송문선, 공동위원장 김서란)에 기탁했다. ‘용인대 Best 최강태권도’에서는 구정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사랑의 라면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가정1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을 기탁했다. 최인화 관장은 “어려운 분들에게는 명절이 더 외로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제자들과 함께 라면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송문선 가정1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전달받은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함정규)는 활동 3년차인 2024년도에 79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하여 처리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 2022년 8월 출범했으며 현재 총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구(구청장 강범석)에 설치된 법적 기구인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구민에게 권리 침해, 불편, 부담을 주는 행정처분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분쟁을 해결하고 주민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정처분의 적정성 조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합의‧조정 기능도 수행하고 있어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법제도의 한계를 보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고충민원이 접수되면 조사위원은 법률검토를 시작으로 관계자 면담과 현장조사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며, 그 과정에서 부당한 행정처분이 발견되었을 경우 행정기관에 시정권고를 요구하기도 한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7건의 의견표명과 시정권고가 이루어졌으며, 서구청에서는 이를 수용하여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구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시행하고 있다. 구민고충처리위원 일동은 “2025년에도 구민의 편의와 권익 증진을 위하여 경청의 자세로 임할 것을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자)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3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연희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자치계획안을 수립하고, 자장면 봉사 등의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마을의제 발굴과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산악회 운영과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3기 연희동 주민자치회는 새롭게 자치위원 38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 1월 1일 자로 위촉됐으며, 오리엔테이션을 첫 일정으로 공식적인 임기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연희동 주민자치회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공식적인 첫 행사인 만큼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연희동 주민자치회 김원배 고문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욱 발전된 연희동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주민의 대표로서 3기 주민자치회가 더 화합된 연희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새로 출범한 3기 연희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한 시범사업 시행 및 의제 발굴, 자치계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판로 확보 지원을 위해 ‘2025년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가 예정인 서구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기업 10여 개사이며, 서구는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서구는 자체 선정기준에 의해 별도 심사를 진행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유의 사항으로 동일 전시(박람)회로 타 기관 또는 지자체와 중복지원 받은 기업 및 휴·폐업 기업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비, 시설 구축비 등 최대 190만원 범위내 소요 실비가 지원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국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bizok.incheon.go.kr)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지원과(☎032-560-4445)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을 참조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25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희망의 반딧불’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이사장 강범석)은 지난해 말 상인, 청년, 봉사단체, 교육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군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인적자원 발굴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서복 살롱’을 개최했다. 이날 서구 복지 사각지대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중심축이 돼 지역 내 위기가구 현황 및 대책 마련 등 발굴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아울러,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현안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우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단체명을 ‘희망의 반딧불’로 명명했다. 2025년부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위기가구 발굴 시 서비스 대상자 추천 양식을 구축해 접수를 받고, 지원금 산정 시 재단 및 민간단체 등이 협력하여 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아직도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들이 많다. 초등학생 둘만 거주하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일(월) 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도 자활사업 종합 추진계획, 서구지역자활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 위탁사항’을 심의·의결 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구청에서는 저소득층의 체계적 자활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129억 자활예산을 편성했다.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사례관리, 자활성공지원금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소득층의 탈빈곤 및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은 2025년에는 ‘맞춤형 자활사업으로 희망이 되는 내일(Job)’이라는 목표로 자활근로 참여자를 확대(455명→517명)할 예정이다. 자활기업도 추가(4개소→5개소)로 창업하며, 자산형성지원대상자를 확대(1,814→2,665명)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구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시장진입형 5개 사업단(▲청소 ▲카페 ▲청소박사 ▲가좌스토어 ▲연희스토어), 사회서비스형 10개사업단(▲두드림임가공 ▲엄마찬스 반찬사업단 ▲도시농업 ▲도시재생 ▲카드배송 ▲회오리세차 ▲자원순환 ▲또바기임가공 ▲도서배송 ▲제과사업단) 기타 3개사업단(▲청년자립도전 ▲시간제자활 ▲게이트웨이)등 총 18개사업장을 운영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근로 기회를 보장할 예
[매일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위원들이 조선업 하청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며 한화오션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 1월 7일, 국회 환노위 야당 위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화오션이 협력업체 뒤에 숨지 말고, 하청노사 단체교섭에 실질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강인석 부지회장의 단식 중단… 하청노동자의 절박한 현실 지난 49일간 단식 투쟁을 이어온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강인석 부지회장이 단식을 중단했다. 단식의 종료는 하청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을 더욱 주목하게 만들었다. 조선업은 현재 13년 만에 초호황을 맞아 조선 3사가 동반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화오션도 수천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그러나 이러한 호황 속에서도 하청노동자들의 삶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올해 한화오션에서만 5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으며, 대부분은 하청노동자였다. 협력업체에서는 임금 체불이 발생해 하청노동자들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조선업의 초호황과 상생협력이라는 구호는 하청노동자들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단체교섭 무산... 협력업체의 원천 거부 조선하청지회는 조선업의 불공정한 원하청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월 31일 서구의류재활용협회(회장 나광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장애인단체의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인천 서구 오류동에 소재한 서구의류재활용협회(회장 나광수)는 12개의 의류재활용수거 업체로 구성되어 있는 협회이다. 2016년부터 장애인단체에 꾸준히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여 왔다. 또한 올해까지 연속해서 3년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구의류재활용협회 나광수 회장은 “올해도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며, 지역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서구의류재활용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올해부터 특정유해물질이 발생하는 배출시설을 설치하려는 사업장에 대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저감시키는 시설(방지시설)의 설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방체계 강화는 오염물질 배출량 및 배출농도, 배출시설 규모, 방지시설 성능, 업종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서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설치 사전 단계부터 배출시설의 오염물질 발생 저감 및 방지시설의 효율성과 적합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배출시설 구조, 원료·연료 특성 및 사용량 등을 고려하여 발생 단계부터 오염물질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공정 효율 최적화(재이용 등)를 거쳐 오염물질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방지시설 설치를 강화하여 최종 오염물질배출량을 최대한 저감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특정유해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방지시설 설치 강화 등을 통해 사전 예방체계를 고도화하고, 더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의 공공서비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한 해 여성가족부 장관상 3개, 보건복지부 장관상 2개, 교육부 장관상 2개, 기획재정부 장관상 1개, 행정안전부 장관상 1개 등 모두 9개의 장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의 여성가족부 장관상 ‘트리플’ 수상은 공단이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우수기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우수기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 우수기관 등으로 잇따라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2개는 지역사회공헌 인증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데다 노인맞춤 돌봄사업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교육부 장관상 2개는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선정과 학업중단예방 유공 덕분이다. 또 기획재정부 장관상은 혁신제품 공공조달 실천 유공으로, 횅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은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유공 때문이다. 이 같은 한 해 장관상 9관왕 달성은 정부나 광역・기초단체 산하 공단에서 사례를 찾기 쉽지 않다. 공단은 또 지난해 시설 이용 고객 안전과 만족에도 최선을 다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단은 실제로 지난해 체육시설 안전경영(KSPO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월 31일 ‘인천시, 서구 우수 마을공동체 표창’을 주민 주도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마을공동체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6년간의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하면서 한 해가 지날 때마다 돌봄, 교육, 환경, 미디어, 소통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었다. 이번 서구 우수 마을공동체 표창은 코러스(권정우 대표), 아트앤컬쳐(이수진 대표)가 수상했으며, 인천시 우수 마을공동체 표창은 논발이음(배현옥 대표)이 수상했다. 코러스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SW(소프트웨어) 교육’을 모토로 지역사회에서 지식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다. 지역사회 소외·취약계층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관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혜택과 기회를 서구에 고르게 뿌리내리게 한 기여가 컸다. 아트앤컬쳐는 인천 서구 유일한 천연기념물인 회화나무를 주제로 마을의 역사와 가치를 주민들과 공유하여 지역 문화를 활성화했다. 또한, 문학과 예술을 접한 기회가 적은 주민들 간의 교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논밭이음은 지역에서 주민과 예술가들이 모여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과 노인 대상으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5년 서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하여, 주민 간의 소통과 협력의 관계망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유형에는 ▲초기지속형(소규모 모임지원, 최대 100만원), ▲성장발전형(주제별 활동지원 최대 300만원), ▲사회적경제전환형(사회적경제조직 전환 컨설팅 지원, 최대 500만원) ▲네트워크지원형(공동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최대 1,000만원)총 4개 유형이 있다. 신청기간은 2025년 1월 2일(목)부터 1월 24일(금)까지이고, 신청대상은 인천 서구지역에 생활하는 3인 이상 주민모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구는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월 10일(금) 서구 사회적경제 마을지원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1월 13일(월)부터 1월 20일(월)까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사전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 : 1월 6일(월) ~ 1월 20일(월) / 링크 (https://naver.me/FfeYXy35) 참고 또한 서구는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새해 첫 방문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구민과 화합을 이루기 위한 자리이다. 서구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맞춤형 구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과 참여형 신년 퍼포먼스 등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구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인사를 통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구정 운영에 반영해 서구의 새로운 내일을 함께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2025년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1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다.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운영하는 서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받아 최대 2.5%까지 이자차액을 보전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지원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해외지사화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재지, 업종 및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등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최종 선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기업 인증을 통해 100개가 넘는 기업이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고 있다”며 “청년기업이 제조업뿐 아니라 인천 서구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2-560-289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합동분향소를 서구청 제2청사 앞(서구청역 4번 출구방향)에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분향소는 31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는 1월 4일까지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며, 기간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1월 4일은 오후 6시 종료) 운영된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으며,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분이면 누구든지 방문해 조문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이번 사고와 관련해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에 함께 하고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애도기간 중 예정된 2024 정서진해넘이행사를 취소하고, 2025년 시무식 등 내부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하는 한편, 구청사 및 산하기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패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가족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