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11월 7일(목) 13시 30분부터 국회 본관 245호에서「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 인천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인천지역 주요현안점검과 2025년 국비확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이재명 당대표(계양을), 박찬대 원내대표(연수갑), 고남석 시당위원장, 김교흥 의원(서구갑), 유동수 의원(계양갑), 정일영 의원(연수을), 허종식 의원(동구미추홀구갑), 이훈기 의원(남동구을), 노종면 의원(부평구갑), 이용우 의원(서구을), 모경종 의원(서구병),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과 인천시 측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황효진 정부부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등 현안부서 실국장이 참석했다. 겉으로는 재정건전성을 말하지만, 내년 재정수입을 1조원 가량 줄이고 초부자 감세와 부담금 폐지, 세수 기반을 무너뜨리고, 민생사업 예산은 축소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재정 기조로 내년 인천지역 지방재정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국비예산 확보와 주요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는 다양한 의견교환 및 협의를 진행했다. 이재명 당대표는“오늘의 자리는 여야를 떠나 인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최근 오물풍선·대남방송 소음피해에 따라 고조되는 접경지역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31일(목) 오전 10시 30분, 인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마을회관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북한 대남방송 소음피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산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현장 주민간담회에는 이재명 당대표, 김병주 최고위원, 조승래 수석대변인, 이해식 비서실장, 김태선 수행실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등 당 지도부는 물론 인천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조택상 지역위원장과 피해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명 대표는 최근 남북 상황과 관련해 "우리가 밀려서도 안 되지만, 불필요하게 자극해서 긴장을 격화시키고 서로 공격 행위를 감행해 피해 입을 필요가 없다”며“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제일 중요하고,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를 만들고 평화롭게 지내는 게 ‘최상의 수’”라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민방위기본법 개정을 통해 소음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원 및 보상 등의 근거를 마련할 것을 약속하며“정부 차원에서 주민들의 피해 구제에 대해 나서지 않고 있고 당장 방음벽과 방음판을 세우는 것도 한계가 있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0월 22일(화) 18시30분에 정치아카데미 입학식을 시당 7층에서 열었다. 55명의 신청자 중 54명이 참석한 이날 입학식과 강의는 손범규 시당위원장의 인사말과 강의, 유정복 시장의 특강으로 3시간여 진행되었다. 당초 모집인원 40여명을 넘겨 55명이 등록한 정치아카데미는 특히 20대 청년이 8명, 여성이 22명이 수강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강의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정치를 시작할 사람들은 정치에 대한 선한 가치관을 가져야 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손범규 위원장은 봉사와 헌신의 자세를 가진 정치지망생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아카데미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다음 주 화요일(29일)에는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은기 전 공무원연수원장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매일뉴스]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부의장 측 관계자는 "지병을 앓아왔던 이 전 부의장이 오늘 오전 눈을 감으셨다"고 전하며, 그는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35년생으로, 포항 동지고와 서울대학교 상과를 졸업한 후 1961년 코오롱 1기 신입 공채사원으로 입사해 코오롱과 코오롱상사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1988년 정계에 입문한 이후, 그는 13대부터 18대까지 포항 남 울릉 지역구에서 내리 6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는 국회부의장, 운영위원장, 재정경제위원장, 한일의원연맹회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 주요 정치적 요직을 두루 거치며 정치계의 중진으로 자리매김했다. 친동생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된 당시에는 쓴소리를 아끼지 않아 '상왕'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며, 2007년 당시 박근혜 후보와의 가교 역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최신자 씨와 자녀 이지형, 이성은, 이지은 씨, 며느리 조재희 씨, 사위 구본천, 오정석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서울 소망교회 선교관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은 금일(10.17)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 인문학 특강 칭찬예절 & 글로벌 혁신리더 및 칭찬대상」 시상식에 참여하여 칭찬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송석준 국회의원실과 새한일보 공동 주최 및 새한일보수상자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글로벌 혁신리더 칭찬대상은 혁신과 리더십을 상징하는 만큼 손범규 시당위원장 외에 윤상현 국회의원(동구미추홀구을),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도 공동수상했다. 이날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신 분들이 이 자리에 모여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러분 모두가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리더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당위원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민생과 민심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봉사 활동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손범규)은 9월 23일부터 10월11일(금)까지 시당 홈페이지를 통해 정치아카데미 1기를 모집하였다. 신청 마감 결과, 당초 모집인원 40명을 훨씬 뛰어넘는 인원이 신청하였다. 인천시당 정치아카데미는 10월22일(화)부터 12월17일(화)까지, 9주간 선거 실무 교육을 통한 올바른 정치 지식 함양 및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 1기 아카데미는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 및 유정복 인천시장, 황우여 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상현 국회의원(5선),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등 당내 인사를 비롯하여,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김철균 前 청와대 소통비서관, 송은영 이미지 컨설턴트, 배성례 前 청와대 홍보수석, 김상길 인천시 재정기획관, 김형준 시사평론가, 신우용 前 서울시 선관위 상임위원, 김정태 前 서울시의회 의원 등 역량 있는 인사들의 특강으로 진행 된다. 또한, 한동훈 당대표도 1기 아카데미 진행 기간 중 특강자로 나설 예정이다.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정치아카데미를 통해 정치 활동에 대한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정치 신인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거대책본부가 사전투표를 앞두고 ‘부정·관권선거 블랙박스감시단’을 본격 가동한다. 약 100여명 규모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부정·관권선거 감시단은 개인차량의 블랙박스와 휴대용 카메라를 활용해 사전투표 전 불법 및 부정·관권선거 예방을 위해 골목 및 식당가를 중심으로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감시단 활동을 통해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권·부정선거를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고남석 위원장은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승리를 위해 사전투표를 앞두고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말뿐인 선거 캠페인이 아니라, 골목골목 강화군민 삶 속으로 들어가 군민 한분 한분의 손을 잡으면서 마지막 한 표까지 확실히 챙긴다는 ‘민심 경청·진심 청취 전략’으로 총력전에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파랑풍선 부정선거감시단’은 자전거 감시단을 운영하며 부정선거 유혹을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강화군 13개 읍면 전 지역을 누비고 있다.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3일 오전8시,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과 강화군 교통,도로 분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정책협약 내용은 ①영종-강화 평화도로 2단계(신도-강화)구간 착공 지원 ② 국지도 84호선 조기완공 지원 ③계양-강화고속도로 강화기점부 건설 지원 ④ 강화군민 교통복지 향상 지원이다. 정책설명 자료에 의하면, 영종-강화 평화도로 2단계사업은 국가재정사업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되 6차 국도, 국지도 건설게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길상에서 선원까지 국지도 84호선 공사가 지지부진한데, 과감한 예산편성과 집행으로 2025년 12월 준공 목표 기간을 맞출 것과 강화-계양고속도로 7공구(강화구간)에 대해 국토부가 재정 당국과 총사업비 협의를 신속히 이행하여 적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그밖에 강화군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마송-강화간 국도 확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강화연장 삽입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망 확충에 함께 노력하며, 천원택시 등 수요응답형 교통모델 도입 약속 등이다.
[매일뉴스] 국민의힘과 인천시가 금일(10.2) 오후 2시, 국회 본관 245호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금일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 윤상현・배준영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인사말씀을 통해 ‘원내대표로서 인천 지역 현안이 더 잘 해결되고 인천시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져 인천이 10대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은 ‘인천은 인구 300만을 넘어섰고,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많은 협의가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차원에서도 논현2지구 학교용지 문화체육시설 설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 ▴인천발 KTX 적기개통, ▴인천 감염병 전문 병원 유치 및 설립,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국가정책 전환 및 국비 지원 등 총 16개 사업에 대해 3,435억원의 예산반영 요청과 더불어 북한 대남방송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어려움
[매일뉴스] 10월 2일 강화군 주요 현안 및 예산 반영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손범규)과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 간담회를 박용철 후보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금일 간담회에는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과 박용철 후보, 이행숙(서구병) ・유제홍(부평구갑) 당협위원장,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이선옥 부의장, 임춘원 원내대표, 김재동 행정안전위원장,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 이용창 교육위원장, 이명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신충식・이봉락・신영희・이단비・김용희・박판순 인천시의원이 참석하였다. 박용철 후보는 간담회에서 ‘강화풍물시장이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의 대폭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강화군민을 위한 인천시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이명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박용철 후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예결위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손범규 시당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인천시당과 인천시의회가 연계하여 박용철 후보가 추진하는 예산들을 꼼꼼히 확인해서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 손범규 시당위원장과 황규필 민원정책담당관 등 시당 관계자 6명은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마을회관에 방문해서 종인선 면장 및 이장, 노인회 회장, 부녀회 회장 등과 면담을 통해 대남방송 피해 상황을 청취하는 등 대책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당산리 마을 주민들은 매일 저녁 18시에서 22시까지 하는 대북 방송을 중단해서 북한의 반응을 살펴보고 그래도 북측이 대남방송을 멈추지 않으면 당산리 마을 주민들의 이주 대책과 방음 대책, 정신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 등을 요청했다. 이에,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중앙당과 지역 국회의원 등과 논의해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당산리 147가구 중 2~30여 가구는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매일뉴스] 9월 27일(금)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박용철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해 강화군을 방문한다. 한동훈 대표는 11시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참석을 시작으로 11시 40분에는 대한노인회 인천시 강화군지회를 방문하여 장기천 지회장님을 비롯한 노인회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강화군 노인복지 등 의견을 청취하여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강화군 풍물시장을 방문하여 강화군민과 상인들을 찾아뵙고 민심을 청취하여 박용철 후보의 공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이번 주말부터 당직자 및 당 소속 의원들의 강화군 12개 항구 및 강화읍과 12개 면을 방문하여 총력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손범규 시당위원장은“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자의 당선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군민을 찾아뵈어 강화의 발전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대표의원 소병훈, 연구책임의원 용혜인·허영)은 25일(수)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정의로운 전환과 기본소득-에너지전환의 공공성 확보와 분배의 재구성> 토론회를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기본소득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단체, 노동조합, 협동조합 등 각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공공성과 분배정의를 확보하기 위한 실효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햇빛바람연금 등 기본소득과 에너지 정책의 결합을 통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루는 정책 대안이 중심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정의로운 전환과 기본소득-에너지전환의 공공성 확보와 분배의 재구성> 토론회에는 국회기본소득연구포럼 대표의원인 소병훈 의원, 연구책임의원인 용혜인 의원을 비롯한 국회기본소득연구포럼의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사회자는 김교성 기본소득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국회기본소득연구포럼 대표의원인 소병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는 탄소 배출 감소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불평등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
[매일뉴스] 국민의힘에서는 인천에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인천시만 단독으로 예산정책협의회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국민의힘-인천시 예산정책협의회를 10월 2일(수) 14시, 국회 본관 245호에서 개최한다.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당이 인천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단독으로 개최하는 이유는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신도시 개발과 구도심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데 비해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 서해 5도 정주생활 지원금 인상, 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설치, 인천형 출산정책「1억+ i dream」국가정책 전환,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국제도시 연장, 인천발 KTX 적기 개통 등 해결해야 할 숙원사업이 많은 만큼 단독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인천시의 건의 내용을 토대로 세밀하고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강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예산정책협의회 이후에도 인천을 글로벌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인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숙원 사업 해결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 9. 25
[매일뉴스] 9일 오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손범규 위원장이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손범규 위원장은 먼저 군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셨던 "고 유천호 군수님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빈다"며 강화군민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약속을 할 것을 다짐했다. "첫째, 공천 및 선거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공정선거 하겠으며, 둘째, 공천과정은 당헌당규를 준수하며, 중앙당과 협력하여 투명하게 진행하겠고, 셋째, 선출된 후보의 당선을 위해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항상 민심과 민생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범규 위원장은 강화군민들께도 부탁드립니다. "보수세력의 분열은 패배로 이어지며, 언제나 위대한 유권자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언제나 여러분의 편입니다"라며 호소했다. 9일부터 1차 경선이 시작된 13명의 모든 예비 후보들은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운동을 약속하였으며, 결과에 승복할 것을 서약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