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포시장 출마를 선언한 배강민 김포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여정부 핵심 인사였던 이강철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하며 선거 행보에 힘을 싣고 있다. 배강민 예비후보 측은 5일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과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이강철 전 수석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됐다”며 “국정 운영 경험과 정치적 경륜을 갖춘 원로의 합류로 김포 발전 비전을 보다 구체화하고, 본선 경쟁력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강철 후원회장은 참여정부 당시 시민사회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국정 현안 조율에 참여했던 인물로 평가받는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재야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후원회장은 위촉 수락 배경에 대해 “배강민 예비후보는 김포 지역 현안을 꾸준히 챙겨온 인물로,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젊은 정치인”이라며 “김포가 안고 있는 교통, 도시 인프라, 교육·복지 등 구조적 과제를 해결할 추진력과 비전을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칙과 상식을 중시하는 정치가 지역에서도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남규 후보가 구상 중인 검단구청사 공공복합개발 [매일뉴스] 강남규 후보의 핵심 공약은 일·돈·집 민생 3총사, 검단형 기본사회, AI 신산업 육성으로 풍요롭고 안정된 경제 자족도시를 만들고 안전 검단 구축, 교통망 극대화로 교육과 부동산 가치 제고, 의료시설·문화예술회관·체육시설·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조기 구축과 신청사 건립,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경인아라뱃길 관광산업 활성화, 그리고 지역별 핵심 사업을 공약에 담아 임기 내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강 후보의 1호 공약은 일·돈·집의 민생 3총사로, 일자리가 넘치고, 돈이 돌아 주머니 경제가 살아나고, 집 걱정 없이 지속가능한 삶의 구축이다. 일자리 창출은 기업유치 및 민간투자 전담부서를 만들어 지역 대표기업 및 앵커시설 유치, 검단테크노밸리 조성, 외국인 및 민간투자유치, 경인아라뱃길 관광산업 활성화로 검단 주민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내 일자리 확대가 내수 경제로 이어져 검단의 대규모 상권과 소규모 골목상권으로 흘러 역외 소비가 줄어들고, 검단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활기 도모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곳곳마다 공영주
[매일뉴스] 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건설사업과 관련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에 본격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건설사업의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재로 열렸으며, 인천시의회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 관계자와 청라연장선 7개 공구 시공사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건설업계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청라연장선 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7개 공구 시공사들은 2026년도 하도급 발주계획과 협력업체 공개모집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율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은 2022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1조 6,322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으로, 7개 공구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인천지역 건설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만큼 지역업체 참여율은 사업의 ‘지역상생’성과를 가늠하는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청에서 진행된 중증장애인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선정 과정과 관련해 지역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행정 절차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며 구청을 찾았다. 이들은 사업 선정 과정의 공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보공개를 신청한 상태로, 관련 자료 공개 이후 대응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께 협회 회원 약 50명이 인천 부평구청을 방문했다. 전동휠체어와 지팡이에 의지한 중증장애인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이들은 최근 부평구가 진행한 중증장애인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선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구청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 1층 로비에는 장애인 회원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결국 약 50여 명이 모였다. 별도의 플래카드나 구호는 없었다. 지회 측은 “최근 진행된 사업 선정 과정이 어떤 기준과 절차로 이루어졌는지 행정의 설명을 듣고 싶었다”고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부평지회는 전체 회원 1328명 가운데 70% 이상이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회원들에게 일정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를 기대했지만, 사업 수행기관 선정 결과 기존 수행기관 중심으로 결
[매일뉴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축제 ‘제4회 한국전통문화·태극기 휘날리며’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연리지와 한국관광문화예술회가 주관해 마련됐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시민들과 함께한 태극기 행렬이었다. 이다연 대표가 직접 기획한 태극기 한복 의상을 바탕으로 서원겸 전문모델이 펼친 퍼포먼스는 상징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태극 문양과 전통 한복의 선을 결합한 무대는 ‘전통의 현재화’라는 행사 취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 무대는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글로벌 아트 호노아팀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조재권 가수의 무대, 박명숙 선생의 메들리 트로트 공연이 이어지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궁중합창단은 ‘아리랑’, ‘너영나영’, ‘고가신조’를 합창으로 선보이며 한국 전통음악의 깊이를 전했다. 특히 고령에도 단아한 품격을 유지하며 시조창을 선보인 정세주 가객의 무대는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복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탁귀임 무용수는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혁신평가제도 시행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정부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과 디지털 행정 혁신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5년 평가는 ▲기관 혁신역량 ▲혁신 성과 ▲ 자율지표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소통과 협력,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대표 혁신과제 등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천원정책 시리즈’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혁신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원주택, 인천(i)-바다패스,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등 5개 사업은 주거·교통·문화·물류·식비
[매일뉴스] 심우창 검단구청장 예비후보는 청년과 젊은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3호 공약 ‘청년정착·소상공 창업·돌봄도시’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어르신을 모시는 청년부부 세대 지원, 청년 주거 안정 정책, 소상공인 창업비용 지원, 돌봄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청년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심우창 예비후보는 “검단은 젊은 인구 유입이 많은 지역이지만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어르신을 모시는 청년부부 세대에게 ‘섬김 지원비’를 지급하는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는 부모 세대를 함께 돌보는 가정을 지원해 세대 간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가정에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택지 및 공공주택 우선 분양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주거 안정은 청년 정착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며 “검단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아이플러스 집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2월 27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인천도시공사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하루 1,000원(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복지 정책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호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비아파트형) 500호 총 700호이다. 예비입주자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명,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 500명을 각각 선정하며, 각 유형별 공급호수의 100% 범위 내에서 추가 예비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유형별 신청 자격과 지원 조건이 서로 다르고 중복 신청은 불가하므로, 신청 전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6년 2월 27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 각 유형별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배우자 소득 포
[매일뉴스] 대표적인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연수구에 공영버스가 본격 투입된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6일 구민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연수구 공영버스’ 개통식을 열고 오는 3월 3일 공식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통식은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시승 행사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대중교통 시대 개막을 알렸다. ■ ‘주민 목소리’ 담았다… 설명회 거쳐 탄생한 맞춤형 노선 연수구 공영버스는 총 3개 노선으로 구성되며, ‘현장 중심’의 기획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주민설명회를 열어 송도동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출퇴근 및 통학 수요가 높은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확정했다. 특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던 송도 6·8공구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에 집중 배차 시스템을 도입해 이동 편의성을 개선했다. 연수구 공영버스는 ▲연수1(인천대입구역~송도센트럴파크) ▲연수2(연수구 제2청사~테크노파크역) ▲연수3(테크노파크역~송도역) 등 총 3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연수1 노선은 인천대입구역을 시작으로 송도더샵마스터뷰23단지-송도국제도
[매일뉴스] 인천 만월산 굴포천 발원지 계곡에서 1급수에만 서식하는 양서류가 확인된 가운데, 성묘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서식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시민단체들은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리와 대대적인 정비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사단법인 인천생태하천위원회(이사장 노중선)와 지구런(과장 이태윤), 인천청소년봉사단(회장 민영희) 등 3개 단체는 지난 27일 만월산 굴포천 발원지 계곡 일대에서 생물자원보전 탐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탐사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만월산 상류 계곡의 생태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야생생물 서식지를 사전 평가해 보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탐사 결과, 계곡 일대에서 도롱뇽과 가재,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등 양서·갑각류가 관찰됐다. 이들 종은 맑은 1급수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 지표종으로, 생태계 건강성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특히 양서류는 환경 변화에 민감해 기후변화와 서식지 훼손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성묘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가 계곡 주변과 물가에 방치돼 있었다. 분리수거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가 뒤섞여 쌓여 있었고, 비닐과 일회용품 등이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지난 2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국 6개 환경공기업과 함께 ‘2026년 제1회 대한민국 환경공기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2023년 11월 출범하여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교류, △기후 위기 대응 등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공공서비스 개선, △환경산업․정책의 실행력 강화 및 활성화 지원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융합․교류 협력을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정기회의는 각 지역의 환경 현안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각 환경공단이 위치한 곳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협의회 대표단이 대한민국 환경 미래도시 인천을 방문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각 기관별 안전총괄부서의 실무회의 개최 결과를 보고 하였으며, 인천의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비상 대응반 운영,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진행사항 등 주요 환경 이슈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을 협의회 차기 의장으로 선출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국내 환경공기업들과 함께 환경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적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환경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5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관내 중소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인천 R&D·지식재산 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연구개발(R&D)과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한자리에 모아 종합적으로 안내함으로써 기업들의 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도 연구개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이엠에스의 우수 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강소특구사업단, 인천지식재산센터, 창업벤처녹색융합클러스터,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5개 주요 기관이 2026년도 주요 역점 사업을 차례로 소개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천의 핵심 전략산업과 연계된 ▲연구조직 설립 및 장비 활용 지원 ▲반도체·인공지능(AI)·파브(PAV) 산업 육성 ▲녹색기후 및 환경기업 지원 ▲지식재산 창출 및 사업화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 위주의 사업들이 상세히 안내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사업 안내 후에는 기관별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기업들은 담당자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5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 (재)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인천 과학기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14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한 ‘인천 과학기술 혁신 네트워크(i-connect)’의 운영 기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그동안 지역 과학기술 교류는 기관별·사업별로 분산 운영되면서 상시적 협력체계 구축에 한계가 있었고, 이에 따라 연구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협력 플랫폼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인천시는 네트워크 출범 이후 관련 사업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안정적인 운영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인천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인천 지역 과학기술인 간 정례적 교류 ▲공동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민간이 중심이 되는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인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 연구기획과 연계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월 24일 (현지 시간) 위컴 애비(Wycombe Abbey)와 럭비 스쿨(Rugby School) 영국 본교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의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과 명문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정복 시장은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위컴 애비 스쿨을 방문해 학교 시설 등을 둘러보고, 학교 이사장 피터 워렌 (Peter Warren)과 국제학교 설립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위컴애비의 캠퍼스 설립 관련한 국내 법규 준수 의무와 학교 설립을 준비하기 위한 경제청과 위컴 애비의 역할이 담겼다. 또한, 학교의 역사 및 교육철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컴 애비 교사, 부대시설과 기숙사 등을 꼼꼼히 시찰했다. 130년 역사의 영국 명문 위컴 애비는 지난해 3월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조기 개교를 목표로 실무 협상이 진행 중이다. 양측은 올해 상반기 중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학
[매일뉴스] “인천에서 백령도를 가려면 어디서 배를 타야 할까. 덕적도와 자월도는 같은 항로일까, 다른 선착장일까.”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새롭게 선보인 ‘인천섬 노선도(사진)’는 인천 시민들조차 쉽게 답하지 못하는 질문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인천 섬의 위치와 접근 경로를 한눈에 보여주는 ‘인천섬 노선도’는 단순한 항로 안내도를 넘어, 정보의 단절을 해소하고 인천 섬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는 통합 전략의 출발점이다. 출발지와 인천 주요 섬을 노선 중심으로 연결하고 권역별 섬을 색상과 라인으로 구분해 이동 경로를 직관적으로 안내하는 노선도는 섬을 ‘이동 가능한 생활권’으로 인식케 하는 창의적 발상의 전환이다. ■ 수백 개의 흩어진 섬, 하나의 이름 ‘인천섬’ 이번 노선도 공개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의 핵심 성과 중 하나다.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천시는 24년 10월부터 26년 1월까지 총 1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의 목표는 단순한 시설물 정비가 아닌 ▲인천섬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 개발 ▲관광거점 섬을 중심으로 하위 브랜드 구축▲통합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 ▲시범지역(덕적도) 공간 개선으로 요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