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임병택 시장입니다. 크고 작은 파고를 넘어 힘차게 새날을 연 시민 여러분께 희망의 새해 인사부터 드립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 2023년에는 뜻하는 모든 일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일상 회복의 불씨가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경제, 아픈 마음들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전히 평범한 행복을 마주할 때까지 새해에도 시민의 손을 잡고 성큼성큼 나아가겠습니다. 57만 시민의 도시 시흥시는 교육과 돌봄 걱정 없는 원스톱 안전망을 구축했고, 꽃과 나무, 하천으로 도시의 숨길을 열었습니다. 수도권 서남권 교통 중심지,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글로벌 의료·바이오 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격변의 시기를 지나면서도 함께 이뤄온 오늘의 시흥이 있기에 내일의 꿈도 담대하게 그려나갈 것입니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처럼 큰 귀로 시민을 듣고 마음을 담아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실현하겠습니다. 2023년에도 흥이 시작되는 도시 시흥에서 흥겨운 일들만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2022. 12. 27. 시흥시장
[매일뉴스] 존경하는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로운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바라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여러모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높은 물가와 금리로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코로나19와 소비 위축으로 기업들도 힘들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저력이 빛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 유례없는 코로나19 펜데믹을 함께 극복하며, 특례시 원년을 희망으로 채워갔습니다. 또한 경기 북부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을 비롯해, 새로운 도약의 싹을 틔운 해였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이러한 성과를 디딤돌 삼아, 일자리·문화·복지가 풍요로운 ‘글로벌 자족도시’ 고양을 향해 더 나아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이 행복하고 풍족해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의 새해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미래를 바꾸는 힘인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고양을 열어 가겠습니다. 오늘 뿌린 씨앗이 내일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조성한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오
[매일뉴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화군은 오직 군민과 지역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새해의 희망을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원대한 꿈을 군민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우리 군은 많은 시련과 어려움에도 군민의 행복과 군의 미래를 위해 당당하게 그리고 거침없이 전진했습니다. 여기에 군민여러분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셨기에 우리 군에 큰 성과도 있었고, 군 최초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함께 웃을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군민의 행복을 담는 강화군 예산은 7천억 원을 넘어섰으며,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에서 강화군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토록 주장해 왔던 광역교통망도 하나하나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 닿는 첫 고속도로가 내년 착공이 예정됐고, 인천공항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강화~영종 교량 건설과 수도권과의 도시철도 연결도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주말만 되면 큰 불편함으로 다가왔던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정체 문제도 우리 군의 새로운 교량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행정안전위원회, 남양주갑)은 30일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북부도립병원 유치 제안서’를 전달했다. 조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현안을 논의하며 경기도립병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양주시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형의료시설이 부족해 의료공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시는 도립의료원이 없는 수도권 내 6개 의료권역(남양주, 고양, 안양, 부천, 안산, 성남) 중 하나로 현재 3기 신도시 개발과 인근 진접2지구 및 양정역세권 개발로 인구유입이 진행 중이며 의료부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양주시가 위치한 경기 동북부 지역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재난 발생 시 이를 전담할 공공보건 의료기반이 확보되지 않아 응급상황에 대응할 의료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용지는 약 1만 평의 대규모 부지로 종합병원 신설이 가능하며,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에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다. 또한, 백봉지구 토지는 공공의료기관의 무상사용이 가능해 경기도의료원 설립에 필요한 토지 매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
新 年 辭 존경하는 59만 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전 세계적으로 다사다난한데다 불확실성까지 겹쳐 무척 힘든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된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 에너지 위기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는 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로 이어져 민생경제의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이태원 참사는 우리 소중한 이웃을 잃은 아픔과 사회적 충격을 주었고, 안전에 대한 정부의 깊은 책임과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또한 관내 당하동 일가족 사고는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위기가 심각해지는 현 상황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여전히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통감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새해에도 경제 전망이 밝지 않고 불확실성이 더 커질 듯합니다. 이럴수록 서구 1,500여 명 공직자의 지혜와 힘을 모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굳건히 지키고,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구민에게 보탬이 되는 정책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서구, 또 필요한 이에게는 의지처가 될
(매일뉴스=인천)김동주기자=22년 7월 1일부터 개원한 인천 강화군 제9대 군의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박승한 의장을 만나 일문 일답을 통해 소감 및 앞으로의 정책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 - 3선 의원 당선 및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책임감이 많이 앞섭니다. 제가 3선의원이라고는 하지만 7대에선 낙선을 한 바 있으며 이때 원외에서 바라보던 시각이 이후 저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선의원이었던 6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선배님들로부터 많이 배웠고 현재에도 선배님들의 조언들으면서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선거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반영하여 어떤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리하여 준비하였으며 집행부에 적극 건의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조례 제정을 통해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강화군의회 7석(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2석) 협력 운영 계획은? 여,야를 떠나서 다양한 목소리가 집결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청년 체육, 언론, 환경 정책, 수산, 스포츠, 여성, 문화 예술 분야에 다양한 경험이나 식견을 갖고
(매일뉴스=강화)김동주기자=인천 강화군 제9대 군의회에서 초선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부의장으로 선출된 최중찬 부의장을 만나 일문 일답을 통해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 보았다. - 강화군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초선의원인데도 불구하고 부의장에 당선되어 어깨가 무겁고 아주 강한 책임감이 느낍니다.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과분한 직을 맡겨주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어떤 의정을 펼 계획인지, 정치적 포부가 있으신지요? 의정 목표인 주민과 함께 열린 소통으로 열린 의정을 열어가겠습니다. 강화군의 현실이 주민의 35%가 고령인구 구조이며 청년들이 없다보니까 더욱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인구정책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쓰도록 하겠으며, 강화군이 수도권에 가깝다보니 역사,문화,생태 그런 자원들을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 사업에 역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당선되기 이전에 군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로 어떤 봉사 활동을 하였는지요? 진짜로 봉사하는 분들께는 죄송한 표현이구요. 새마을지도자, 자율방범대, 학교의 운영위원 등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 강화군민들게 드리고 싶은 말씀? 초선의원이기에 열심히 공부하면서 노
신동아건설 김용선 대표이사/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신동아건설이 주최하고 검단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신동아건설 배 검단사랑 축구대회가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 외 4개구장에서 많은 축구인과 가족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검단축구연합회 황순형 명예회장은 한분한분 참석한 내빈들을 소개하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 대회에 많은 후원을 아끼지않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검단을 사랑하는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과 우송건설 김한섭 대표이사, 이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인천시 이행숙 최초 여성 정무부시장, 검단탑병원 오한철 총괄본부장, 김동현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신태균 왕길동아파트 발전위원회 위원장, 백진기 검단주민총연합회장이 참석하였고, 힙합가수 이주노씨, 팝핀 현준, 신라의달밤의 주제곡인 카리스마를 부른 컬트빌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인천시의원은 신충식 교육위원장, 이순학시의원, 김유곤시의원 ,구의원으로는 김춘수의원,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 김학엽운영위원장, 이영철의원, 김남원의원, 박용갑의원, 송승환의원, 홍순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황상록 검단축구연합회장은 김
(매일뉴스=인천)김동주기자=22년 7월 1일부터 개원한 인천 남동구의회 제9대 의장으로 선출된 재선의원인 오용환 의장을 만나 일문일답을 통해 소감 및 앞으로의 정책에 대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저를 포함하여 18명 의원 전원이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할 것이며 의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의원들과 함께 남동구의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선거 기간중 구민들로부터 어떠한 목소리를 들으셨는지? 선거때마다 내는 의원들의 공약 이행을 꼭 해달라라는 목소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공약이행을 꼼꼼히 챙겨보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구민들에 뜻을 받들어 저부터 이번 선거시 약속한 공약에 대하여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전반기 의장으로서 이것은 꼭 추진하겠다라는 정책이 있는지? 남동구 인구가 50만이 넘었음으로 법적으로도 보건소를 하나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논현동 권역에 계신 분들은 현재 보건소에 접근성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현동 권역지구에 보건소를 유치하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남동구
(매일뉴스=인천중구)김동주,고창균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7.1일 19시 인천중구 상상플랫폼 야외 행사장에서 많은 인천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취임식이 개최되었다. 뜨거운 날씨에 사모님과 함께 멀리부터 시민들과 인사하고 악수하며 행사장에 입장하는 관계로 얼굴에는 땀이 주루룩 흘러내리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었고 시민과 관중속에서 끝까지 공연을 함께 박수치며 즐기는 모습에 취임 첫날부터 시민을 위하고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것으로 보여진다. 유정복시장은 취임사에서 오직 시민만보고 인천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온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모두가 행복한 안전도시, 차별없는 교육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진정성과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시장이자 따뜻한 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역과 계층, 세대 간 불균형을 바로 세워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잘살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뉴홍콩시티와 미래형 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인천을 변화와 변혁을 넘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겠다며 오직 시민을 위해 사심없이 일하고 오직 일로써 평가를 시민들게 받겠다고 말하였다.
(매일뉴스=인천)이형재기자=인천시 역사상 최초로 여성 정무부시장이 탄생한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은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무부시장에 이행숙 전 인천 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비서실장에 박병일 전국회의원 비서관,대변인에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내정했다. 이들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지역발전분과 인수위원,당선인 비서실장,공보특보를 맡았다.
♣당선소감♣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그리고 저를 적극 성원해 주시는 지지자를 포함한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구민들의 선택으로 많이 부족한 제가 민선8기 계양구청장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유세 기간동안 단 한차례도 다른 후보에 대한 비방을 하지 않았지만 혹시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로지 정책과 공약만으로 선거 유세를 하였습니다. 선거유세 중에도 많은 구민들께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커다란 힘이 되었으며, 좋은 말씀들은 마음속에 새기며 계양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구민이 주인입니다. 앞으로 저는 계양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박형우 구청장님이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하고 이재명 국회의원 당선자와 유동수 국회의원과 함께 구민 모두가 행복한 계양을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양산에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하여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대장·홍대선과 서울지하철 9호선을 계양테크노밸리까지 연장하고 서울지하철 2호선을 작전동과 효성동에 이어 청라까지 연결하겠습니다. 효성보건지소를 신축하여 공공의료 보건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