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벅찬 가슴으로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함께 하셨던 구민 여러분이 마음 속으로 한분한분 스쳐갑니다. 힘든 선거였습니다. 유권자의 심판은 준엄했습니다. 비록 제가 당선됐지만, 상대 후보도 많은 지지를 얻었음을 압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마음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더욱 겸허하게,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이제 수도권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부평의 시간이 왔습니다. 지난 4년처럼, 앞으로의 4년도 구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2일 부평구청장 당선인 차준택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민선 8기 인천시장에 저를 뽑아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광스럽고 그 막중함에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300만 시민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번 선거는 저의 승리를 넘어 시민 행복‧인천발전을 염원한 위대한 시민의 승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진실이 거짓과 흑색선전을 이긴 선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오직 시민행복과 인천발전 만을 위해 뛸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그것이 시민들께서 저에게 내린 엄숙한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시민은 300만 시민 모두입니다. 정파와 이념을 떠나 선거과정에서 반대하거나 지지한 시민 모두 저에겐 시민입니다. 시민의 뜻과 마음을 받들 것입니다. 선거에서 함께 경쟁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등 세 분의 후보님 그간 노고 많으셨습니다. 심신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소래포구에서, 계양산 전통시장에서, 석남동 거북시장에서, 용현시장에서 많은 시민들께서 입으로, 눈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는 게 힘들다!’ 그때마다 가슴이 아팠고 눈물도 핑 돌았습니다. 다짐했습니다. 오직 시민을 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교육감 당선자 도성훈입니다. 무엇보다 지난 4년간 인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제 노력과 진정성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다시금 인정해주신 여러분의 소중하고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4년간, 여러분의 선택이 절대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최선의 노력을 통해 구체적인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현재 인천 교육 앞에는 여러 가지 현안들이 놓여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이 자리에서 일일이 열거하진 않겠지만, 하나같이 쉽지 않은 문제들입니다. 선거기간 내내 말씀드렸듯이 그것들은 교육감 혼자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앞서 고민하고 시종일관 노력하며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것은 제 몫이겠지만, 모든 과정에서 조언과 격려, 냉정한 비판을 통해 정책의 추진 동력을 제공해주는 것은 시민 여러분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집단지성만큼 크고 위대한 힘은 없습니다. 따라서 미래 교육의 정초(定礎)와 추진 동력의 주체인 시민 여러분의 지혜에 앞으로도 저는 많은 빚을 지게 될 것입니다. 늘 든든한 교육 파트너가 되어주셨던 인천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 인천 미래 교육을 힘차게 열어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측 관계자는 유천호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25일 강화경찰서에 고발한 데 이어 고발장의 적용법조·고발사실을 추가 및 변경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추가 및 변경된 주요 사항은 공직선거법 상 △공무원 지위 이용 선거운동 △매수 및 이해유도죄다. 한연희 후보 측 관계자는 “현행 공직선거법은 제85조제2항에서 ‘공무원은 그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이 경우 공무원이 그 소속 직원이나 제53조 제1항 제4호부터 제6호까지에 규정된 기관 등의 임직원 또는 「공직자윤리법」 제17조에 따른 취업심사대상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선거운동은 그 지위를 이용하여 하는 선거운동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같은 법 제255조 제3항 제2호에서 위 제85조 제2항을 위반한 사람에 대하여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유 후보는 지난 5월 12일 강화군의 모든 공직자들에게 ‘강화군수’의 자격으로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선거운동을 하였으며, 이는 명백히 ‘공무원이 그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선거운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직 군수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6‧1 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시민 여러분의 투표가 시민 행복과 인천 발전을 가져온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많은 시민들께서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시고 있다”며 “그 지지와 성원은 제가 선거에서 꼭 승리하기를 바라시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투표해 주실 때 제가 선거에서 확실히 이길 것”이라고 재차 투표 참여를 부탁했다. 그는 “지난 3월 15일 예비후보 등록한 이후 77일 동안 시민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쉼없이 달려왔다”며 “특히 3월 21일 인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출마선언식 에서 3천여명의 시민과 당원이 저, 유정복 이름을 연호하실 때 인천 정권교체의 열망이 얼마나 뜨겁고 큰지 새삼 느꼈다“고 회고했다. 또 “그날의 함성은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고 오늘까지 달리게 한 힘의 원천 이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나타냈다. 유 후보는 “항상 진실만을 추구해왔고, 선거에서 네거티브를 한 적이 없다”며 “그러나 상대후보는 선거공보물이나 토론회 등에서 거짓말을 태연히 하고 없는 사실을 꾸며 비난하는 흑색선전을 일
(매일뉴스=김포)지창호기자=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김병수 5대 핵심 의혹 해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하영 후보가 제기한 5대 핵심 의혹은 ▲이주성 후보자 매수 의혹 ▲부산·파주 아파트, 풍무 오피스텔 보유 투기 의혹 ▲보좌관 월급 먹튀 의혹 ▲풍무역세권 경희의료원 유치 방해 공작 ▲김은혜 도지사 후보 5호선 계양행 공약 문제 등이다. 정 후보는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자의 부정과 투기, 김포발전 저해 의혹이 계속 지적되지만, 정작 김 후보는 거짓 변명과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김포시민을 대신해서 김병수 후보에게 직접 질문하겠다”고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정 후보는 “이주성 후보자가 밝힌 김병수 후보 측의 사퇴 회유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시민들은 알고 싶어한다”며 “김병수 후보 측 누가 후보자에게 사퇴종용을 하고 공사의 직을 제안했는지 수사당국과 선관위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포에 1억원 전세보증금으로 살고 있으면서 파주·부산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김병수 후보에 대하여 “부산과 파주에 부동산 영끌 투기가 시민들의 눈높이와 김포의 정서법에 맞다는 생각하는가. 시민들의 정서와 눈높이도 모르는 후보가 어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선거 이틀을 남겨둔 30일 일할 기회를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인천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며 “유정복이 제 고향 인천을 살리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유정복이 이룬 300만 도시,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 세계 1위 안전도시가 민주당 박남춘 후보 시정 4년 만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며 “박 후보는 인천발KTX 개통 연기, 경인전철 지하화와 인천2호선 건설 반대와 함께 수도권매립지를 그대로 둔채 매립지를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박 후보의 인천은 이렇듯 퇴보와 불통의 시간이었고 잃어버린 시간이 됐다”며 “특히 그는 선거과정에선 거짓과 남의 공 가로채기를 일삼으며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잃어버린 4년을 되찾기 위해선 하루도 허투루 쓸 수 없다”며 “당선 즉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없는 인천 전문가’이자 ‘경제 일꾼’이 필요하다”고 자신의 시장 역할론을 강조했다. 그는 “인천을 100조의 시대, 제2경제도시로 재도약시키고 수도권 매립지를 종료시키겠다”며 “이음카드의 창시자로 더 확대 발전시킬
(매일뉴스=김포)지창호기자=28일 저녁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김포한강신도시를 찾아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와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수천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라베니체 일대가 북새통을 이루고 토요일 밤의 열기로 뜨겁게 달궈졌다. 이재명 선대위원장은 수변상가가 몰려있는 라베니체를 걸으며 “경기지사로 있을 때 정하영 후보와 함께 일했다. 일할 줄 아는 시장, 제대로 경기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시장, 경기도의 발전, 김포의 발전을 위해선 정하영이 꼭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유세에서 “경기도에는 훌륭한 김동연 후보가 있다”며 “1400만에 이르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큰 초강력의 엄청난 규모의 지방정부를 경험도 식견도 전문성도 없이, 써준 원고나 잘 읽는다고 제대로 되겠나”라고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에둘러 비판했다. 이어 이 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능한 정하영 후보, 준비된 김동연 후보를 뽑아서 경기도와 김포시가 지금까지 이뤄왔던 성장과 발전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해달라. 김포에서 이재명과 손잡고 일했던 정하영이 지금까지 왔던 길을 쭉 이어서 갈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시민이 준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유천호 후보의 방송토론회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연희 후보는 “무소속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가 지난 24일 열린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 주최 OBS 강화군수 후보자 토론회에서 ‘한연희가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개입했다’는 취지의 발언과 관련하여 전혀 근거 없는 말이며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단언했다. 유천호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한연희 후보는 난 세상에 정치를 하면서 이렇게 남의 정당의 경선까지 개입하는 이러한 부도덕하고, 이런 정말 경멸할 행동을 하는 사람인지를 정말 몰랐다. 다른 후보들과 함께 민주당에 국민의힘 경선 후보 때 윤재상 후보를 밀어달라고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며 한 후보를 비난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제가 보낸 문자 내용은 '강화의 미래를 위해 여론조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였는데 유 후보가 토론회에서 ‘한연희가 윤재상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엉터리 주장을 펼쳤다”고 지적했다. 한 후보는 또 “유 후보의 이러한 발언은 저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 선거에 영향을 주기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 시장 후보의 4년은 무능, 무책임, 불통의 시정임이 드러났다”고 26일 맹공했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는 또 “세 차례의 인천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드러난 확실한 사실”이라며 “거짓과 흑색선전까지 동원했다”고 지적했다. 유 선대위는 무능, 무책임, 불통의 시정 사례로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의 4자합의 미이행, 유 후보의 재정정상 도시로의 전환을 자신의 실적이라고 홍보, 63만5천여명의 시민이 피해를 본 붉은 수돗물 사태 등을 꼽았다. 이어 “유 후보는 3조4천억원의 빚을 갚아 ‘채무도시 인천’이란 오명에서 벗어나도록 했고 반면 박 후보는 인천과 시민에게 ‘붉은 수돗물 도시 인천’이란 오명을 안겼다”며 “두 후보의 역정이 극명하게 대비된다”고 설명했다. 선대위는 반면 박 후보의 한 일도 있다고 소개했다. 제3연륙교‧7호선 청라 연장‧국립세계문자박물관‧인천발KTX 등의 착공식에서 ‘버튼 누름’이고, 간부 공무원들 동원한 자신의 실적 홍보 등이다. 이와 함께 “박 후보와 같은 당 허종식 의원은 유 후보의 제2경인선 조기 추진과 이음카드 확대 공약이 선거공보물에
(매일뉴스 지창호 기자)=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보육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및 보육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25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의 ‘2022년 김포시 어린이집연합회 보육발전을 위한 제안서’ 전달식을 시작으로 민간분과, 가정분과, 국·공립분과, 법인분과 7개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 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드셨을 것”이라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보육기관에 종사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 또한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김포시는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감염예방과가 신설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전염병 취약계층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영유아보육시설 공기살균기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집으로 배달된 김포시장 선거 공보물을 꼼꼼하게 비교해 달라”며 “그럴싸하게 대충 만들어낸 부실 공약인지, 베끼기나 짜깁기한 공약은 아닌지 후보들의 공약을 서로 꼼꼼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하영 후보는 보육공약으로 ▲어린이과학관 건립(과학·수학·4차 산업 등)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생애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5월 24일 저녁 5시 40분경 논현역 사거리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후보의 합동연설유세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맹성규 국회의원과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을 맡고있는 오용환 구의원후보와 이오상 인천시의원후보, 이철상 남동구의원후보가 참석했다. 박남춘후보는 합동연설에서 소래 IC를 차질 없이 건설하고, 제2경인선 광역철도를 조속히 착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인천 시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이음카드 10% 캐시백 사업을 지속하여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추진 할 것을 발표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후보 더큰이음 선대위 정책특보 오용환 남동구의원후보는 이음카드관련 사업이 전통시장, 배달사업, 교통등 다양한 사업으로 원할히 연계될 수 있게 정책적 지원을 거듭 강조하면서, 소래 IC 조기착공,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및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질 수 있도록 지원유세를 하였다. 5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환경분과협의회 산하의 인천지역 청소.환경노동자, 필수노동자들이 박남춘후보의 적극 지지 선언이 있었다. 오용
[매일뉴스]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을)은 25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74주년 국회 개원기념식에서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신설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의원의 입법활동과 국회의원 연구단체의 정책연구에 대해 의정대상심의위원회에서 평가하여 우수 입법활동과 정책연구 부문을 나누어 시상한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 시상제도로 의정활동에 대한 객관성 제고와 공신력을 인정받는 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2회 대한민국 국회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에는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률안 중 25건의 우수 법률안이 선정되었고, 정책연구 부문은 6개의 우수 연구단체 선정, 우수위원회 3개 및 여야협치 우수의원 5명이 선정되어 시상됐다. 박상혁 의원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이나 근로자에게 입주자대표회의가 부당한 간섭 및 갑질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인증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세계 최초로 마련한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매일뉴스 지창호 기자)=김포시 선거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연장과 관련된 공약이 각 당 및 후보측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중앙당과 김은혜 도지사 후보, 김병수 후보의 서울지하철 5호선 공약이 제각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의 중앙당 공약집에는 경기철도망 추가 구축지원으로 5호선(방화~김포), 김동연도지사 후보와 정하영 후보의 선거공보에는 김포공약에 지하철5호선연장으로 명시되어 있다. 정하영 후보는 지난 교통관련 공약 발표에서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에 대해 방화~고촌~풍무~인천~한강신도시~양촌)으로 명시한 바 있다. 반면, 국민의힘 중앙당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5호선 김포연장과 관련된 공약 내용은 아예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공보에는 5호선 김포연장(방화~계양~김포장기)로 기재되어 있고, 김병수 후보의 공보에는 김포한강선(지하철 5호선 연장)으로 기재되어 있다. 특히, 김은혜 도지사후보의 선거공보의 공약 노선이 방화차량기지에서 계양을 거쳐 김포장기로 제시한 것이어서, 그동안 줄곧 거론되었던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안과 정면으로 뒤집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국민의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