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의회에서 인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개발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열린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15개 공공기관(인천시정네트워크)과 공동으로 인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개발로 인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 소통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의회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관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7기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위원 2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다. 또 인천시의회 상임위원장들로부터 올해 ‘정책 소통 토론희’의 분야별 토론 주제에 대한 선정 배경과 의미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본격적인 토론회는 28일, 29일 양일간 시의회 별관 각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안전 도시 이미지 강화 정책 방안 ▶인천광역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 개선 방안 ▶ESG 경영 주요 이슈 및 공공기관 대응 방안 ▶인천 역세권 주요 이슈와 미래 발전 방안 ▶인천 학생 수 추이 변화에 따른 학교 다양화 방향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정해권 의장은 “입법 및 시정질문 등 시의회 의정활동의 기초는 정확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26일 1차 공약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한 1차 공약에는 ‘찾아가는 군수실’ 등 군민 소통 공약과 전철 강화 연장 및 강화~계양 고속도로 조기 건설 등 굵직한 교통 공약이 담겼다. 군민 소통과 통합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박용철 예비후보는 이날 ▲하나된 강화를 위한 군민통합위원회 구성 ▲군민화합대축제 개최 ▲찾아가는 군수실 및 강화군민 민원의 날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군민을 위한 소통전담 기구 및 소통전담부서를 운영하는 한편 정치권, 전문가, 일반군민 등 30~50여 명의 통합위원으로 구성된 군민통합위원회를 운영하겠다는 것이 박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또 군민화합대축제를 개최해 군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강화군민의 날’에 지원 확대도 약속했다. 또한 ‘찾아가는 군수실’ ‘군민 민원의 날’ 운영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면서 지역별‧거점별 현장 군수실을 운영하고, 방문·전화·인터넷 등을 통한 직접 소통을 강화해 군민감동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것이 박 예비후보 측 설명이다. 아울러 집권여당 후보로서 정부여당과 함께 강화의 미래를 위한 밑
[매일뉴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갑)이 지난 25일 인천 부평깡시장과 부평종합시장에서 ‘돌파쇼핑데이 <네일두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일두시>는 ‘매달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부평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다는 의미이다. 이 날 행사에는 노종면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부평구갑 지역운영위원회와 노종면 의원 지역사무소 ‘돌파살롱’의 직원들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파란색 장바구니를 들고 함께 장을 보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노종면 의원은 부평깡시장과 종합시장에서 꽃게, 수박, 한과, 콩나물 등 식료품을 구매했다. 노종면 의원은 “‘네일두시’는 명절이나 선거 때 사진찍기 방문이 아니라 진짜 장보기를 매달 한 번씩이라도 하자는 캠페인”이라며 “우리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 함께 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는 26일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운영실태와 관련하여 입주민들의 의견정취를 위해 아파트 내 크린넷 현장을 방문했다. 구래동 한가람마을 우미린아파트는 지난 10월 크린넷 고장으로 원인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못한 채 10개월째 사용이 중단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연구회는 아파트 내 작동 중단된 크린넷 시설 및 쓰레기 처리 수거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구회 의원들은 우미린 아파트처럼 말단부에 위치하여 압력이 부족한 크린넷의 기술적인 한계를 지적하며, “현재 김포시 크린넷과 관련하여 수리비용 부담뿐 아니라 관로 적정 설치 등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대응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주 의원을 비롯해 한종우 의원·유영숙 의원·권민찬 의원은 '김포시 자동집하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한 노후도 실태조사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계획안을 수립 중이며 현장 견학 이후 본격적으로 연구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연구회는 27일부터 2박 3일간 선진지 견학에 나설 예정이다. 연구회는 약 3개월 전부터 추진한 이번 일정을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의회가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5월부터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해양 수산 계열 종사자들의 구명조끼 착용과 더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추진된 챌린지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았으며 이어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을 지목했다.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은 “해양 안전을 위해 바다에 나가는 모든 분은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하시고, 위급 상황 시 어선에서는 SOS 버튼을 누르는 등 신속히 구조요청을 해달라”며, “중구의회도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해양 안전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해양 수산 계열 종사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다음 주자로 동구의회 장수진 의원을 지목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는 인천 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가 26일 의회를 방문하여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유승분 행정안전위원회 의원, 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조성일 인천YMCA 회장,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송원 사무처장, 전)인천언론인클럽 유중호 회장,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박종호 사무처장, 인천청소년단체협의회 차성수 사무총장, 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이 참석했다. 범시민운동본부가 제안한 정책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잃어버린 인천뉴스 40분' 찾기를 위한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다. 둘째, KBS 지역국 등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지역방송발전기금' 설치다. 셋째, 전국적 재난방송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KBS 재난방송센터' 개설이다. 특히 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 시민이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KBS 수신료를 많이 납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형평성 차원에서 '인천 지역뉴스' 송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뉴스 의무할당제' 도입을 주장했다. 이는 인천 시민의 방송 주권 보장과 지역 언론 발전을 위
[매일뉴스]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8월 23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전원 속 문화산업도시 고양의 브랜드 제고 전략 모색’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정책학회의 오수길 책임연구원, 이춘열, 이미림, 김웅 연구원이 참석했으며, 고양시 집행부에서는 언론홍보담당관, 환경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착수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김해련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고양시의 문화 자원을 도시브랜드 활성화 요소로써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라며 “우리 의원들도 단순히 문화를 여가의 개념만이 아닌 산업으로서 육성하고, 이를 브랜드로 확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며, 공동체 문화의 향유라는 대원칙에 입각해 문화적 자본 형성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유·무형의 브랜드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김해련 의원, 부회장 김미경 의원
[매일뉴스] 인천시의회는 [2024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 기간(2024년 8월 28일(수)부터 8월 29일까지 2일간) 중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회원기관들과 공동주최 '정책소통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시의회 의정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연구원이 유공 기관 감사패를 받게 될 예정이며, 민간 전문가들로 선정된 인천광역시의회 제7기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시의회 상임위원장들은 올해 '정책소통 토론회' 분야별 토론주제에 대해 선정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본격적인 토론회가 8월 29일(화)과 8월 30일 양일간에 걸쳐 시의회 별관 상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안전도시 이미지 강화 정책 방안, ▲인천광역시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 개선 방안, ▲ESG 경영, 주요 이슈 및 공공기관 대응 방안, ▲인천 역세권 주요 이슈와 미래 발전 방안, ▲인천 학생 수 추이 변화에 따른 학교 다양화 방향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시의회 상임위원회(행정안전, 문화복지, 산업경제, 건설교통, 교육)와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회원기관들이 각각
[매일뉴스] 인천시의회에서 6주간 활동한 대학생 인턴들의 의정활동 지원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인천시의회는 23일 접견실에서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김상섭 사무처장, 대학생 인턴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대학생 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3년 여름방학부터 인천시의회와 지역 내 대학 간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3기를 거치면서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의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대학별로 엄선된 3기 10명의 대학생 인턴들은 지난달 15일부터 6주간 정책 제안, 입법 지원, 카드뉴스 및 홍보영상 제작, 보도자료 작성, 상임위원회 현장 시찰 등에 참여하면서 의정활동 지원 실무를 경험했다. 이번 기수에 참여한 구본민(인하대 정치외교학과 3년) 인턴은 “시민과 민생 현장을 돌보는 시의회 의정활동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는데, 대학 생활에서는 쉽게 접하거나 알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정해권 의장은 “지역 대학생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 기수를 거듭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대학생과 청년이 시의회와 지역
[매일뉴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구갑)이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에 ‘부평현대1단지아파트 작은도서관’을 추천해 마침내 도서 500권의 기증이 이뤄졌다. 25일 노종면 의원실에 따르면 노종면 의원이 부평 지역 독서문화 및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국회도서관과 꾸준히 소통해 이뤄낸 성과다. 국회도서관은 지난 2016년부터 도서기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국회의원의 추천을 받아 해당 지역의 지원이 필요한 기관, 공익 목적의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증해주는 사업이다. 노종면 의원은 국회도서관에 산곡동에 위치한 ‘부평현대1단지 아파트 작은도서관’을 추천했다. 국회도서관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돼 해당 도서관으로 양질의 500권의 서적 기증이 확정되었다. 노종면 의원은 이날 참석한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차관급)과 국회도서관 측에 “한 눈에 보아도 좋은 서적들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작은도서관 개관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종면 의원은 “작은도서관이 도서기증사업에 선정돼 주민들께 좋은 도서들을 선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도서기증 사례가 좋은 선례가 되길 바라고 해당
[매일뉴스] 부평구의회와 부평구 청년들이 2년간 준비해 온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곧 발의될 예정이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는 8월 22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개최된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부평구 청년 및 청년정책 전문가의 제언을 듣고 이를 반영한 조례를 이달 내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의 격려와 함께 시작한 토론회에는 해당 연구단체 소속 의원 3인(정예지, 윤태웅, 정한솔)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과 부평구 청년 약 20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청년정책 전문가로 참여한 조은주 소장(리워크연구소)이 ‘청년친화도시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제한 이후 청년공간 매니저, 청년활동가, 미술작가, 청년창업가로 활동 중인 부평청년들의 조례 관련 지정토론이 있었으며, 이후 질의응답 및 토의를 통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정책 분석과 조례에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부평구 청년은 “작년 세미나에 이어 저녁에 개최된 덕에 2년 연속 참여할 수 있어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2일 서울 일원에서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한 당신, 우리 모두의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오늘 행사는 가장 적은 인원(1984년 올림픽 이후)으로 출전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국민에게 큰 감동과 행복을 선사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열정과 패기, 투혼과 헌신으로 세계 무대에서 K스포츠의 위상을 높인 선수와 지도자는 물론이고, 파리올림픽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합심한 모든 국민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파리올림픽 성과 : 21개 종목 144명 출전,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 이번 행사는 올림픽의 모든 장면을 함께한 각양각색의 인사들로 채워졌습니다. 좌절과 환희의 순간을 함께하며 경기장 밖 레이스를 완주한 선수 가족과 지도자들, 혁신 기술과 공정한 선발 시스템으로 스포츠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경기단체 관계자들, 첨단 트레이닝 장비를 갖춘 세계 최대 규모 종합 스포츠 훈련 시설인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직원들, 파리 현지에서 선수단을 위해 한식 도시락을 만든 조리사들, 운동 생리학·역학과 스포츠 심리 연구를 토대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는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고질적 문제점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방안 찾기에 나섰다. 연구회는 지난 7월 모임 이후, 한강신도시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동집하시설 투입설비 보수비용을 조사한 바 있다. 응답한 공동주택들의 경우 잦은 고장의 빈도수 증가, 단지 내 유지관리인력 및 수리업체 부족, 특히 설비 고장 시 고가의 부품가격 등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을 비롯해 한종우·유영숙·권민찬 의원은 김포시 자동집하시설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포시 자동집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노후도 실태조사 연구’를 주제로 올해 11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회 의원들은 “자동집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례 및 실태조사를 통해 정책 제언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와 연구회가 힘을 합쳐 연구하고, 연구 결과물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뿐만 아니라 자동집하시설은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와의 분리배출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연구용역을 계기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2일 건교위 회의실에서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박창호(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이용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김현석 에이디종합건축사무소 사업본부장, 이호찬 국민의힘 인천시당 원도심개발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선종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지부장, 심일수 주택정책과장, 인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인천광역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용호 연구위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공동주택에서의 바닥충격음 차단 인정구조와 사후 확인제도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제 발표에 나선 김현석 에이디종합건축사 사업본부장은 층간소음 완화를 위해 바닥 밀도, 동탄성 계수 등을 활용해 시공 품질의 검증과 사후 확인제도 확대 적용 필요성 등을 주장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호찬 인천시당 원도심개발 특별위원장은 “공동주택보다는 빌라 다세대 등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취약성이 높아 이를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선종 지회장은 “인천지역 내 구축 아파트만도 1천600
[매일뉴스] 인천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는 지난 22일 인천 서구의회 의원 간담회실에서 아이의 행복 향상을 위한 제2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의와 토론의 순서로 이어졌다. 먼저 ‘아동을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라는 주제로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로부터 다양한 사례와 제도적 접근 등의 강의를 들었으며, 이어 아이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지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제2차 세미나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4명(대표의원 유은희·심우창·이한종·송이)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2명(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대형, 행복늘봄회 고준위)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은희 대표의원은 "서구는 유아놀이 체험센터 등 아동이 마음 놓고 놀만한 시설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이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관계 공무원과 자문위원님들이 힘을 보태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강의와 토론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것이 진정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서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