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8월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매일뉴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이 19일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는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요청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해양경찰청의 대국민 안전 캠페인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되었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기관장 등은 ‘SOS, 바다에서 위급할 땐 꼭 누르세요’ 팻말을 들고 캠페인 동참을 당부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라며 “여름철에 바다와 계곡 등 물놀이 장소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구민들께서 휴가를 즐기시는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바란다.” 당부했다. 한편, 안애경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미추홀구의회 전경애 의장을 지목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터넷방송 다시 보기 영상 자막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영상자막은 기존에 문서로만 제공되던 회의록을 재가공해 다시 보기 영상에 자막을 입혀 한눈에 의정활동을 확인함으로써 대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이다. 19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빠르고 편리하게 인천시의 정책과 시정 활동 정보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함은 물론 AI 시대 흐름에 발맞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그동안 다시 보기 영상에서는 마이크 꺼짐으로 소리가 들어가지 않은 부분의 발언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자막서비스를 통해 발언 시간 초과로 마이크가 꺼진 부분의 발언도 자막을 넣어 시청의 편리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해권 의장은 “현재 제공 중인 영상 자막은 2014년도 제7대 의회 ‘제216회 임시회’부터 2024년도 제9대 의회 후반기 ‘제296회 임시회’까지 총 2천877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회의록 작성과 안정적인 자막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방송 다시 보기 영상 자막서비스’는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9시부터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전시상황 대비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과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했다. 대통령은 북한이 핵·미사일 고도화를 꾀하면서 대남 선전선동과 오물풍선 살포를 지속하며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음을 상기하고, 이번 연습을 통해 “어떠한 북한의 도발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와 역량을 갖출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말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한미 양국이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와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온 만큼, 이번 연습을 통해 우리의 방어 태세를 다각도로 점검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위용을 드러내 달라고 했다. 이번 연합연습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물론, GPS 교란과 사이버공격 등 회색지대 도발이나 허위 정보 유포를 포함한 다양한 복합도발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을 향상토록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모든 정부 부처가 지금의 땀 한 방울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각오로 실전과 같이 연습에 임할
[매일뉴스] 국회의원 연구단체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이 8월 20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범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제통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연구단체는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동대표를 맡은 조배숙(국민의힘), 유동수, 송기헌(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창립총회를 열고 곧바로 제1차 첨단산업 국가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모임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출범한다는 내용을 전해왔다. 특히 이번 모임은 여야 경제통 의원들이 한 뜻을 모은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연구책임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임명되었고, 안규백, 박정, 정일영, 안도걸(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준태, 조지연, 최수진(이상 국민의힘) 의원이 정회원으로 참여한다. 준회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오세희, 이상식 의원과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자문위원장에는 김병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촉되었다.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은 앞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이선옥(국·남동2) 제1부의장이 인천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와 소통하고 현안 사항을 공유해 새마을부녀회 활성화 방안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이선옥 부의장은 최근 시의회 부의장실에서 황금덕 인천시새마을부녀회장, 임양숙 남동구새마을부녀회장 및 회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새마을부녀회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 개최에 대한 노고 격려와 함께 새마을부녀회 애로사항 청취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한 이 부의장이 직접 회원들을 만나 시정의 다양한 소식,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 방안 제안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양숙 남동구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는 지역과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회원들의 열정으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라며 “더 많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려고 하지만, 회원 모집에 어려움이 있으니 수당 지급 등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이선옥 제1부의장은 “마을공동체를 위해서 노력하는 새마을
[매일뉴스]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은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 후 광복79주년 기념으로 인천시민애집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8.15 광복절 기념 ‘이다연 궁중한복 태극기 휘날리며’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연리지와 (사)한국가악진흥회가 주최했으며, 광복절을 맞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인 순정효황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코리아한복입고놀자 회원들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패션쇼가 열렸으며, 손범규 위원장은 순종황제의 의복을 입고 행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손 위원장은 “나라를 빼앗겼던 우리 국민들의 아픔을 되새기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손 위원장의 행보에 맞춰 독립운동가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그분들이 예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매일뉴스] 김포시가 16일 2달여 가까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김포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재요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시급한 민생조례 처리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임시회 소집요구를 단행한 바 있다. 그러나 14일 개의된 제238회 임시회는 일부 시의원의 지속된 등원거부로 인해 또다시 파행됐고 이에 김포시는 다시 한번 소집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김포시에서는 8월 7일 민생조례안 등 7건을 추가로 제출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안전 취약가구 지원 확대,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신설,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사용료 부담완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안 등 지금까지 총 14건의 임시회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력 충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준비 중인 약900억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여부 불투명에 따른 시민피해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고, 특히 복지분야 비중이 60%를 넘어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생활에 직접적 큰 영향이 미칠 수 있어서 김포시의회 임시회 소집을 재차 요구했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이용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은 13일 사용자의 임금체불을 사전 예방하고, 피해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임금체불을 방지하는 동시에 피해자가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지난해 2023년 우리나라 임금체불액은 사상 최대인 1조 7,845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보다 4,373억 원 증가한 수치다. 또한, 직장갑질119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43.7%가 임금체불을 경험했으며,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의 체불 피해가 정규직보다 약 10% 높아, 취약 노동계층일수록 임금체불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도 체불임금에 대해 지연이자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며, 둘째, 고의적 또는 상습적인 임금체불에 대해 3배 이내의 징벌적 손해배상청구권을 도입한다. 셋째, 체불임금을 변제하지 않은 사업주에 대해 반의사불벌죄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고, 넷째, 임금채권의 소멸시효를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연
[매일뉴스] 尹 대통령은 15일 오전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육영수 여사의 묘역을 참배했다.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같은 시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추도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찾은 것이다. 尹 대통령은 지난 2월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충청북도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으며, 대통령 경선후보 시절('21. 8월)에도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참배한 바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해 권대일 현충원장의 안내에 따라 육영수 여사가 안장된 묘소로 걸어 올라갔다. 묘소 앞에 기다리고 있는 유족 박지만 회장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尹 대통령 부부는 묘소에 도착 후 헌화 및 분향하고, 묵념으로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 등 이웃들을 세심히 챙기던 육영수 여사를 추도했다. 이후 대통령은 잠시 묘소를 둘러본 뒤 걸어 내려오면서 박 회장에게 "육영수 여사님이 돌아가신 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육영수 여사를 함께 추모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는 박 회장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다. 대통령은 참배를 마치고 떠나기 전 방명록에 "국민들의 어진 어머니 역할을 해주신 육 여사님을 우리는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원도심에 양질의 주택공급과 어촌마을 인구 유입, 인천뮤지엄파크 등의 사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각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당부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현장 방문 2일차로 14일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수산기술지원센터, 뮤지엄파크 조성 사업 등의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 및 문제점 파악, 애로사항 청취 등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대중(국·미추홀2) 위원장을 비롯해 석정규(민·계양3) 부위원장, 김종득(민·계양2)·박종혁(민·부평6)·허식(국·동구) 위원 등이 참석했다. 건교위 위원들은 먼저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황 보고를 받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과 현장 간담회를 통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국내 최초로 리츠 방식을 도입해 추진 중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며 도시기능 재구조화를 위한 거점 조성과 양질의 주택공급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어 찾은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인천귀어학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
[매일뉴스]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료를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며, 이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4일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에는 해외에 거주하다가 광복절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비롯해 ▲독립유공자후손 장학생들, ▲국가와 사회에 기여가 큰 특별초청 인사들, ▲순국선열유족회 회원들, ▲독립 관련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군악대 연주 속에서 영빈관에 입장하는 등 최고의 의전으로 예우받았다. 대통령은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독립유공자 후손 한분 한분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오늘 오찬은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존경과 예우를 표하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대통령이 마련한 자리로, “자유 대한민국은 독립영웅을 영원히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기념영상을 시청했다. 기념영상은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룩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포기하지 않은 독립운동 정신으로 통일의 꿈을 이루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대통
[매일뉴스]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은 14일 11시, 의원간담회장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 5개의 분과위원장(기획재정분과, 경제교통분과, 행정안전문화분과, 환경분과, 복지분과), 서구의회(김원진 의원), 서구청(예산법무과)이 참석했으며, 인천 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6기 활동에 대한 소고와 내년에 출범할 7기에 대한 발전 방향 논의가 펼쳐졌다. 회의안건으로는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한 주민참여 제안사업 접수 기간 및 심사 횟수 변경 ▲실효성 있는 워크숍 및 교육 계획 수립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인천 서구 내 통일성 있는 위원회 참석 수당이 진행됐다.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린 뒤 “우선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구정 주요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납세자인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서구의 경우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한 자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주요 소관 기관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들을 나넜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4일 유경희(민·부평2) 위원장을 비롯해 신충식(국·서구4)·장성숙(민·비례) 부위원장, 이선옥(국·남동2)·임관만(국·중구1)·조성환(민·계양1) 위원 등이 참여해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인천여성가족재단 등 3곳을 방문했다. 이날 문복위 소속 의원들은 방문 기관별 업무 추진 상황과 주요 시설물 점검은 물론 현장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고자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인천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원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업무와 현안 사항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선옥 의원은 “현금 유동성 위기로 특히, 의료인력 이탈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추후 계획과 치료 중심 시설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장성숙 부위원장은 제2의료원 건립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이 안된 것을 지적하고, 현재 추진 상황은 물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임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