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인천 최초로 취약계층 가정 영유아에 이유식을 지원한다. 남동구는 이달부터 만 12개월 이하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이유식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과 발달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개월 수에 맞는 맞춤형 이유식을 각 가정에 배달한다. 이유식은 별도의 조리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완제품 형태로 제공되며, 영유아 검진 결과 ‘정밀 평가 필요’ 소견을 받은 아동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구는 이를 통해 이유식 조리에 대한 양육자의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에게 영양 균형이 잡힌 단계별 맞춤 이유식을 제공해 영양부족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제적 부담과 양육지식 부족으로 제때 이유식을 시작하지 못하거나 부적절한 이유식으로 영양 불균형 등 아이 성장의 악영향을 막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영유아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 소재의 청학노인복지관은 6월 중순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 야외에서 근무하는 19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물품(햇빛가리개 모자,쿨토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학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법광고제거단” 등 총7개 사업단 25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학노인복지관 정현배 관장은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여 혹서기 안전물품을 지급함으로써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시고 무더위를 잘 넘기시면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라며,“청학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되는 기관임으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주식회사 이지엔텍(대표 강민석)에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폐기물 수집 및 운반, 중간 처리업체인 주식회사 이지엔텍은 제314호로서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성조 사무처장은 “후원자의 마음을 받아 인천적십자의 슬로건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말하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월미산업개발과 ㈜뽀로로파크에서 “중구 아동복지시설 취약계층 아동의 놀이 체험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480만 원 상당의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월미도점’ 입장권 1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월미산업개발과 ㈜뽀로로파크가 지난 5월에 개소한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월미도점’은 4,200평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다. 이번 기부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월미산업개발 강원석 대표와 ㈜뽀로로파크 최진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중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나눔이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평소 어려운 아동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입장권은 중구 관내 아동복지시설 4개소로 전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6일 미추홀구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가족들을 위한 ‘행복 팡팡 가족의 날-우아한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는 관내 주민 30가정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줄넘기, 풍선 터트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여름 해변 가방 꾸미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운동회 참여자들은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 가정의 구분 없이 이웃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아이들도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운동회와 더불어 진행된 체험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놀잇감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가족 간 결속력을 다지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라며,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친밀한 부모 자녀 관계가 형성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20년에 시작돼 5회째를 맞는 ‘우아한 가족운동회’를 통해 ‘방구석 운동회’, ‘60초 운동회’, ‘여름 물총놀이’ 등을 지속해서 운영해 왔다. 아울러, 센터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모든 가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가족 상담, 가족문화-여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가좌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2024년 초복맞이 어르신 여름 챙기기 삼계탕 나누기』를 개최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추진했다. 모두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수박, 떡 등 각종 먹거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성미아 새마을부녀회장은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많은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이 더운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가좌1동장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께서도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 충전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관내 암환자들의 자존감과 치료 의지를 북돋워 주기 위해 ‘가발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암치료 과정에서 육체적 고통과 함께 탈모증세로 정신적 고통을 겪는 암 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성인 암환자다. 구는 지원 대상 암환자에게 최대 70만원 이내에서 가발구입비의 90%까지 지원한다. 가발 구입비 신청자는 항암치료로 탈모가 심하여 가발이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와 가발 구입 영수증 및 신청서를 동구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암 환자와 가족들이 힘든 치료 과정을 이기는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구는 의료비 지원사업 등 암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 동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연수구 동춘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질병, 고령으로 인하여 건강 관리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 4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 키움 체조 교실’ 사업을 시작했다. ‘건강 키움 체조 교실’은 건강 관리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 세대에 월 1회 방문해 간호직 공무원이 스트레칭 줄(로프)을 이용한 스트레칭 동작을 알려주고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도 함께 진행한다. 대상 어르신 중 한 명은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가정으로 직접 찾아와서 말벗도 해주고 스트레칭 동작을 쉽게 알려줘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동춘3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는 “찾아가는 건강 키움 체조 교실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류도선 ㈜화신건설 대표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광무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적십자광무장은 적십자사 임·위원으로서 인도주의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이에게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포장이다. 류도선 대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동안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부회장 임기를 수행하며 인천지역의 인도주의 확대를 위한 재원조성 및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였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 내 적십자운동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또한, 적십자사의 고액기부클럽인 RCHC(레드크로스아너스기업)에 인천10호로 가입하여 1억원의 약정과 동시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매월 정기적인 기부 등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류도선 대표는 “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향후에도 류도선 대표는 2014년부터 역임해 온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계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7월 5일 인천지사에서 인천시협의회 봉사원 대상 심리적응급처치(PFA)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이 참석해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행동 원칙, PFA의 정의와 역할 등을 실습해 보는 실무교육으로서 실질적인 재난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송미영 인천시협의회 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봉사원으로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심리적응급처치(PFA) 교육을 인천 관내 지구협의회 봉사원 약400명을 대상으로 9월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말까지 동(洞) 특화사업인 ‘2024년 2기 무한 빵 나눔’ 사업을 운영한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한국엘레텍(주)(대표 김영일)의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50가구에 매주 제과점 빵을 제공한다. 이번 2기 사업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하며 매주 목요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복지 욕구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박인규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엘레텍(주)에 감사드린다.”라며 “사회 공헌기업과 지역주민이 동참해 마을 복지문화를 구축하고 지역 돌봄 문화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동(洞) 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으로 ‘오이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철 소외이웃들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마련된 이번 나눔 활동에는‘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와 ‘사나래봉사단’,‘민들레 봉사단’ 등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했다. 이들은 약 4,000개의 오이지를 직접 담가 14일 동안 숙성시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오이지 담그기에 사용한 천일염 200kg은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에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위해 협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나눔에 주축이 된 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는 중구센터 소속의 자원봉사단체로 ‘우리 지역의 문제는 자원봉사자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8년부터 활동해왔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속 취약계층 발굴 및 자원봉사활동 홍보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사나래봉사단 이준혁 봉사자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정성껏 오이지를 만들었다. 무척 더웠지만, 함께 모여 사랑을 나누는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매우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정신건강 분야 전문 치료기관과 손을 잡고 ‘아동 종합심리검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정신건강의학 전문 치료기관인 루원마음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원도심 8명, 영종 8명)에게 ▲인지발달 검사 ▲정서행동 검사 ▲학습능력 검사 등을 포함한 ‘아동 종합심리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검사 비용으로 1인당 19만 원을 지원한다. ‘아동 종합심리검사’는 아동의 인지 능력, 정서 상태, 성격 등의 심리적 특성을 평가함으로써, 정신과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종합검사다. 협약에 따라 루원마음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인지·심리 장애가 의심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아동 종합심리검사’를 진행하고 검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감면하기로 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검사를 통해 아동의 상태를 진단하고 ▲인지․언어치료 ▲심리치료 ▲약물치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발달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루원마음봄정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향숙 교수)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사)대한위생사협회와 공동으로 2024년 위생 특화사업 ‘서구 위생의 날’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센터 등록 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5일인 ‘세계 손 위생의 날’을 맞이하여 손 씻기 6단계와 관련된 작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총 19개소 316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그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으로 신현어린이집, 우수상으로 가좌초등학교어린이집, 그 외 손 위생 지킴이상 8개소와 참가상 9개소가 선정되어 수상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손 씻기의 중요성을 많은 아이들이 알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최향숙 교수는 “본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손 씻기 6단계를 실천함으로써, 개인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신규로 선정된 16곳을 포함해 인천형 어린이집 118개소 선정을 완료해 총 199개소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인천형 어린이집이 총 199개소로 늘어나면서 인천시 공보육 이용률*은 2023년 40.3%에서 2024년 말 약 4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보육 어린이집 중 하나인 인천형 어린이집은, 교사 대 아동비율을 0세반의 경우 1:3→1:2, 1세반 1:5→1:4로 정부 기준보다 낮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지난 3월 인천형 어린이집 공모를 시작으로 각 구의 1차 심사(현장 실사 및 서류검토)와 시의 2차 심사(서류 재검토), 보육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사단의 심의를 거쳐 이번에 최종 118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인천형 어린이집 118개소 중 유효기간 만료로 재선정된 곳은 102개소, 신규 선정은 16개소다. 당초 신규 선정 목표는 12개소였으나, 3월 공고 이후 지정 취소된 어린이집 수를 감안 4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인천형 어린이집의 유효기간은 선정 후 3년이며, 최초 1회에 한해 환경개선비와 개소당 연평균 3,300만 원 이상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