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 김진규 수석 부위원장[前 인천시 의원(재선)]이 오는 1월 24일 오후 3시, 인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한 문곡 고등학교 창의관(350석 규모)에서 출판기념회 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 수석부위원장의 저서 『천년 검단의 숲을 일구다』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검단 지역에서 드물게 대규모로 열리는 출판기념회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검단 지역의 주요 행사는 주로 검단복지회관(약 200석 규모) 에서 진행돼 공간 부족과 주차 문제로 주관자와 참석자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문곡고등학교 측의 배려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객석을 확보해, 참석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북콘서트는 MBN 출신 이보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대학 교수) 과 정두홍 무술감독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김진규 前 시의원과 대담 형식의 북콘서트를 펼친다. 특히 안진걸 소장은 민생·경제·시민사회 분야의 대표적 논객으로, 정두홍 무술 감독은 이재명 대통령 선거 당시 공개 지지 선언으로 주목받은 인사로, 두 인사의 참여는 이번 출판기념회의 정치·사회적 상징성과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김진규 수석부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검단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주민들과 진솔하게 나누고 싶었다”며 “책을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북콘서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의 평가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 불로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김진규 검단구청장 출마 입후보 예정자는 민원이 접수되면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정치인”이라며, “인천 서구의원 1회와 인천시의원 2선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특히 검단 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 체감 인기가 높고, 검단을 가장 잘 아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극찬했다. 또 다른 주민은 “검단에는 여러 지역 출신 주민이 섞여 있지만, 김진규 후보는 지역과 출신을 가르지 않고 고르게 신뢰를 받고 있다”며 “초대 검단구청장은 경험과 즉시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조건을 모두 갖춘 후보”라고 평가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 입후보 예정자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단국대 학사(ROTC 26기), 인하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제6대 서구의원 ▲제7대 인천시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8대 인천시의원(제1부의장)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인천시당 교육연수위원장▲국민통합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특별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당 서구병 수석 부위원장, 중앙당 전략 기획 위원회 부위원장, 더 민주 인천 혁신회의 공동대표, 인천 기본 사회 위원회 부위원장, UN 제5사무국 유치 국민연합 검단구 지회장, 검단 혁신포럼 상임대표, 검단 발전포럼 의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검단구청장 후보군으로는 민주당 내에서 김진규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순학 現 인천시의원, 심우창 現서구의원, 천성주 前 서구의원, 서원선 검단플랫폼 회장, 강남규 前 서구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박세훈 서구병 부위원장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책 출간을 넘어, 검단의 미래와 리더십을 가늠하는 상징적 무대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7월 1일 분구를 앞둔 검단에서는 초대 구청장 선출을 둘러싸고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야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총력전을 예고하며,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매일뉴스] 장애인 단체와 복지 현장 방문을 비롯해 연일 시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강현 김포시 의원이 저서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오는 31일(토)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출간한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는 최근 관내 장애인 단체와 복지시설, 지역 현안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가까이’에서 정치의 출발점을 찾고자 하는 오 의원의 정치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는 단순한 의정활동 보고서를 넘어, 정치인 오강현의 삶과 사유(思惟), 그리고 김포라는 도시의 현실을 입체적으로 담아낸 이번 저서는 ‘오강현은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어린 시절의 성장 배경부터 20·30·40대를 거치며 형성된 삶의 태도, 그리고 50대에 접어든 현재의 고민까지를 담담히 풀어내며, 그의 가치관과 정치관, 앞으로의 꿈을 진솔하게 담았다. 정치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궤적을 통해 왜 현장과 시민을 중시하는 정치를 선택했는지를 보여준다. 두 번째 축은 지난 8년간 김포시정 전반에 대해 이어온 39차례의 5분 발언과 시정질의다. 교육·농업·안전·교통· 문화예술·관광·복지·경제·청년·의료 등 김포시의 핵심 현안을 망라하며,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제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정 방향, 김포골드라인 안전 문제, 달빛어린이병원 필요성,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소상공인 위기 대응, 청년 정책 점검에 이르기까지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의정활동의 기록을 담았다. 세 번째는 41개의 조례 이야기다.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소상공인·문화예술·역사·지역돌봄 등 사회적 약자와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조례들을 중심으로, 제정과 개정 과정에 담긴 문제의식과 의미를 정리했다. 특히 장애인 편의시설, 공공심야 어린이병원과 약국, 지역 돌봄 통합지원, 아동친화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소상공인 보호 등은 ‘시민의 일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네 번째는 언론과 포럼을 통해 발표한 12편의 칼럼이다. 사회적 참사, 지방자치, 문화와 언어, 다문화, 시민 안전, 민주주의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아 정치인 이전에 사유하는 시민으로서의 시선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언론과 계간지에 실린 15편의 에세이는 정치의 언어가 아닌 문학적 언어로 삶과 도시, 기억과 상처를 풀어낸 글들로 구성돼 있다. 길과 철책, 도시의 풍경, 아버지와 기억을 소재로 한 에세이들은 오 의원의 정치가 왜 ‘사람의 삶’에서 출발하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단서다. 이번 북콘서트는 오 의원이 앞서 출간한 ‘고전 속에 길이 있다’에서 고전의 지혜를 통해 정치의 가치와 방향을 성찰한 데 이어, 그 사유(思惟)가 김포의 현실과 시민의 삶 속에서 어떻게 정책과 실천으로 이어졌는지를 시민과 직접 공유하는 자리다. 고전에서 찾은 공공의 가치가 지역 정치의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되짚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 의원은 “정치는 책상 위에서 문서와 계획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살아가는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지는 살아 있는 과정”이라며 “장애인 단체 방문을 비롯해 복지·생활·지역 곳곳의 현장을 꾸준히 찾으며 시민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은 목소리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김포의 더 큰 내일과 지속가능한 변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고 집필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고전 속에 길이 있다’와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 두 저서의 주요 내용과 집필 배경소개는 물론, 오 의원의 의정 철학과 김포의 미래 비전에 대해 시민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교흥 국회의원이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김 의원은 1월 22일(목)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장 선거 출마의 뜻과 함께 인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출마 선언을 통해 “인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가시티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파워시티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그동안의 국정 경험과 입법 성과를 바탕으로 실천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옛 시민회관 쉼터(시민공원역 앞)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는 출마 인사 자리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인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민생,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구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교흥 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 중진 의원으로서 인천 현안 해결과 국가 정책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균형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 민생 중심 정치에 대한 꾸준한 행보로 평가받아 왔다. 김 의원 측은 “이번 출마 선언은 단순한 선거 출마가 아닌,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천의 미래를 향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교흥 의원의 인천시장 출마 선언은 향후 인천 정가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국면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시 : 1월 22일 (목) 국회 -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인천 - 오후 2시 - 장소 : 인천 옛시민회관쉼터 (미추홀구 주안동 190-4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앞)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 본공사 완공 및 개통에 이어, 인천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전체공사를 마무리하고 건설경제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라하늘대교 건설 공사에는 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인천 지역업체가 공동 참여해, 지역 건설 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견인하고 있다. 청라측의 경우, 인천 지역업체 8곳이 함께 참여한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이 수주해 지역의 우수 기업들과 시공에 참여했다. 특히, 인천지역 건설사가 보유한 신기술과 특허공법을 적용해 구조적 안전성과 시공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한편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례로, 염분이 많은 해안 환경에서도 성능이 유지되는 고내구 방수 공법을 교량의 바닥에 적용했다. 온도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균열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또한 접속교 구간에는 지역업체의 특허인 이물질과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신축이음 장치를 적용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현장에 반영해 교량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높이고 지역 상생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영종측 역시 한화 건설부문을 주축으로 인천 지역업체와 협력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시공하였다. 이들은 교량 상판 제작, 강교 조립 등 핵심 공정에 전문업체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 지역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으며, 지역업체의 특허인 방음터널을 설계에 반영해 교통 소음 저감 효과를 이루어 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지역 기술력과의 협업이 품질 향상은 물론 시공 일정 단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청라하늘대교 건설은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상생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업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강화해 인천 건설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한 청라하늘대교는 당초 예상보다 6개월 앞당겨진 48개월 만에 본 공사를 마치고, 1월 5일 오후 2시 개통했다. ‘세계 최고 높이 주탑 전망대(해발 184.2m)', 스릴 넘치는 체험형 관광시설 ‘하늘을 걷는 엣지워크' 등 관광시설은 마무리 시공 후 오는 3월경 시민에게 개방된다.
[매일뉴스]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확정됐다. 명칭을 둘러싼 지역 간 형평성 논란이 국가지명위원회의 재심의를 거쳐 결론에 이르면서, 장기간 이어져 온 행정적 논의에 마침표가 찍혔다. 인천광역시는 14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 결과,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2일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결정했으나, 해당 교량이 서구와 중구를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는 점에서 특정 지역명이 포함된 명칭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문제 제기가 제기됐다. 이에 인천 중구는 12월 22일,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공식 요청했다. 인천시는 재심의 과정에서 지명 결정의 적법성과 절차적 정당성, 주민 의견 수렴 과정, 관계기관 협의 결과, 관련 법령 검토 내용을 종합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특히 ‘청라하늘대교’라는 명칭이 서구의 청라국제도시와 중구 영종하늘도시의 상징을 함께 담은 이름으로,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은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가지명위원회는 행정 절차 이행 여부와 명칭의 상징성, 공공시설 명칭으로서의 적절성을 종합 검토한 끝에 ‘청라하늘대교’가 가장 합리적인 명칭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위원회는 해당 명칭이 두 지역의 정체성을 아우르며, 공동 발전과 미래 지향적 가치를 담고 있다는 점을 의결 이유로 밝혔다. 청라하늘대교는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해상 교량으로, 인천 경제자유구역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다. 이를 통해 수도권 광역 교통망 연계 강화는 물론, 영종과 인천 원도심 간 이동 시간 단축 등 생활·경제 전반에 걸친 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해당 교량은 총연장 4.68km, 폭 30m 규모의 왕복 6차로 해상교량으로, 지난 1월 5일 개통돼 현재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시범운영 기간인 1월 14일까지는 통행료가 무료이며, 1월 15일부터는 소형차 기준 2,000원의 통행료가 부과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명칭 결정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기대를 모두 충족하지 못한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이제는 지역 간 상생과 미래를 위해 마음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이어 “영종이 세계적인 공항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명칭 확정을 계기로 제3연륙교를 둘러싼 행정적 논란은 일단락됐으며, 청라하늘대교가 인천 서부권과 영종 지역을 잇는 상징적 랜드마크 교량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2025년 12월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정당지표 상대지수 111.5점을 기록하며 전국 6위에 올랐다. 인천 지역의 정당 지지 구조를 뛰어넘는 평가로, 중도층과 무당층까지 아우르는 확장성을 보여줬다는 분석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5년 12월 광역단체장 정당지표 상대지수’에 따르면, 유 시장의 지수는 기준선(100)을 크게 상회했다. 이는 소속 정당의 지역 지지도에 비해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다는 의미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지역별 정당 지지율과 단체장의 직무평가를 교차 분석해 산출되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정치적 기반을 넘어선 행정 신뢰와 중립적 평가를 받고 있음을 뜻한다. 이번 조사에서 울산 김두겸 시장(129.6점), 대전 이장우 시장(123.6점), 충남 김태흠 지사(115.2점)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정복 시장은 **서울 오세훈 시장(92.4점), 경기 김동연 지사(86.8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44.0%로 전국 10위였으나, 전월 대비 2.0%포인트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정치권에서는 “인천의 정치 지형을 감안할 때 정당지표 상대지수 상위권 진입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체감 정책 성과는 과제로 남았지만, 행정에 대한 신뢰 기반은 일정 수준 확보했다는 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 리얼미터는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단체장의 정치적 확장성과 중립적 평가 수준을 가늠하는 보조 지표”라며 “직무평가 수치와 함께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28~30일과 12월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만3,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권영심 논설위원 칼럼] 이타심만이 인류를 살린다 불과 몇 년 전에 코로나19라는 점령군이 전 세계를 손아귀에 넣고 쉼 없는 전진을 했고 그것이 언제 종식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었다. 뉴스를 듣다 보면 이게 꿈인가 만화인가, 현실인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어떤 전염병도 이렇게까지 인류에게 퍼진 적이 없고 공포를 확산 시킨 적이 없었다. 중세 때의 흑사병도 참혹했으나 전 세계에 퍼지진 않았었다. 그 때와 달리 모든 것이 발달된 현재의 세계가 하나의 감염바이러스에 그렇게 취약할 줄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못 했다. 그런데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코로나 19보다 더 확산되고,누구 나 앓고,누구나 익숙한 병이 있으니 바로 감기와 독감,폐렴이다. 그러나 아무도 감기와 독감과 폐렴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감기 걸린 친구와 식사를 같이 하다가 다음날 옮아도 웃고 말며, 원망 하지도 않고 치료받고 회복한다. 그 누구도 일상을 벗어나지 않고 생업에서 손을 놓거나 기피하지 도 않는다. 그러나 인류가 자연 죽음 외에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내는 병이, 사실은 우리가 전혀 무서워 하지않는 감기 독감이라 는 것을 우리는 대부분 알고 있다. 그런데도 감기 독감을 무서워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감기로 인해 삶의 일상을 중단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코로나는 전 인류 의 일상을 멈추고 말았다. 이 감염병이 왜 이렇게 두려운 존재로 인류의 멱살을 틀어쥐었던 것일까? 한센병처럼 몸이 흉칙하게 문드러지는 것도 아니고,루게릭병처 럼 전신이 굳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저 심한 독감 증상과 비슷하다는데 코로나가 그렇게까지 사람들을 패닉에 빠지게 하는 이유는 ,사람의 만남을 단절시켰기 때문이었다. 만나면 감염되고 감염되면 사람의 상태에 따라 죽음에 바로 이를 수 있다고 하니,사람을 안 만나는 것이 삶의 바이블처럼 되어 버렸다. 그러니 인간의 활동들은 중단되고 모든 일상들이 비틀 어져서 혼자라는 섬에서 살게 되었다. 인간은 누군가를 만나고 모이고 함께하고 같이 움직여야만 살 수 있는 존재다. 그런데 코로나는 함께 모이면 순식간에 퍼져 인간을 무너뜨렸다. 대부분의 질병이 그러하지만 사람들의 교통을 이렇게 거부하는 감염병은 아마 처음이지 싶다. 그러니 인류의 모든 커뮤니티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종교 경제 스포츠 학교...사람들이 함께 해야 할 모든 것들이 허무하게 사라지고 인간은 집으로 숨어야 했다. 가족끼리도 단절되어야 하며 확인되기 전까지는 원수 보듯이 피해야 한다. 이런 병은 일찌기 없었다. 그런데 더 두려운 일은 이것이 끝이 아니며 새로운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우리들은 지금과 똑 같은 모습들로 대처할 것인가 ? 그렇다면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삶을 절대로 영위할 수 없다. 서로의 관계가 단절되고 격리되고 해체되는 사회란 존립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유럽이나 미국의 비참한 실상이 시시각각으로 뉴스에 보도되면 서 우리는 선진국의 허상에 한숨을 내쉬었었다. 세계의 대형, 미국의 재난 대처 방법의 허술함과 잔혹함이 유독 눈에 띠면서 우리나라에 있음을 안도했었다. 우리나라의 감염병 대처 방법은 신속하고 무게있는 책임감을 내보였으며, 얼마 후면 일상이 원래대로 돌아올 것을 기대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자의적으로 국가의 지시에 따르고 모범을 보여 주었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눈물 겨운 노력이 있었는지 우리는 지금도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 의료진들을 비롯한 그 많은 사람들은 직업이어서가 아니라 오로지 이타심으로 환자들을 대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타심이 아니라면 그 말할 수 없는 수고를 설명할 수가 없다. 우한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백 일이 지나는 동안 전 세계 에서 십 만 명이 사망했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 침공의 와중에 있었던 우리나라가 그만했던 것은 모두 그들 덕택이다.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위대한 이타심이 죽음의 행진을 멈추 었고 나라의 치욕을 씻어 주었음을. 오늘날 씻은 듯이 그 고통의 흔적이 사라지고, 모두가 웃고 떠드는 날이 왔지만 절대 잊지 말고 심장 한 쪽에 인을 새기듯 새겨둘 일이다. 인간이 이타심을 최대한 발휘할 때 위대한 영혼이 깨어나며,희망 의 파장이 인류를 살리게 될 것을 우리는 고통에서 깨닫는다. 보잘것 없던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내 주변의 사람들이 나와 무관하지 않음을 알게 된 오늘 . 우리는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누군가에게 고개 숙인다 .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재외동포청의 광화문 이전 가능성 언급과 관련해 “깊은 우려와 함께 강력히 반대한다”며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유 시장은 12일 SNS를 통해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의 광화문 이전 발언 보도를 접하고 놀라움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재외동포청은 지금처럼 인천 송도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을 “대한민국과 전 세계 재외동포를 잇는 가교”로 규정하며, “그 출발점은 세계로 통하는 관문인 인천 송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핵심 근거로 제시하며 “재외동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과 세계를 오가는 편리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도는 유엔기구 등 국제기구와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 국제회의 시설이 집적된 국제도시”라며 “재외동포청이 송도에 있어야 국제사회 연대 강화와 동포 경제인 교류 등 실질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 유치 과정이 “인천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시의 핵심 정책”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수많은 노력 끝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기관을 이전하겠다는 논의는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단순한 청사 이전 문제가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가치를 훼손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경협 청장을 향해 “광화문 이전 발언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하며, “재외동포청의 위치는 충분한 검토와 700만 재외동포의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 인근 이전은 실수요자인 재외동포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행정 편의적 판단에 불과하다”고도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시는 재외동포청의 성공적 운영과 재외동포 권익 향상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재외동포청은 인천 송도에서 본연의 역할을 굳건히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은 앞으로도 모든 재외동포의 든든한 제2의 고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12일 인천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기존 수도권 매립지에서 처리되던 생활폐기물(약 190톤/일)이 민간처리 영역으로 원활히 전환되고 있다. 현재 민간업체와의 계약을 완료한 군·구는 중구, 계양구, 서구이며, 강화군과 부평구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는 평상시 공공소각 처리에 문제가 없어 공공소각시설 대정비 기간 이전인 올해 3월 중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1월 8일 기준 인천시 관내 소각 대상 생활폐기물 총발생량은 7,429톤으로, 이 중 공공소각 6,568톤(89%), 민간소각업체에서 861톤(11%)이 처리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인천시, 군·구, 인천환경공단은 생활폐기물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비상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구와 함께 민간 처리시설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인천시는 비상사태 발생 시에도 공공소각시설 저장조 여유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송도·청라 소각시설 간 교차 반입을 추진하는 한편, 공공소각시설 가동일수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하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며, “예외적으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량 역시 매립 제로화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감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검단) 조종현 기자 = 한국청소년육성회 인천서부지구회 제32대 회장 이·취임식이 2026년 1월 9일, 인천 서구 검단 종가집 2층에서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연임한 안희종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돼 국민의례를 비롯해 내빈 소개, 감사패 및 위촉장 수여, 이임사와 취임사, 축사, 장학금 기탁식, 표창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차분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함께한 봉사의 시간, 평생 잊지 않겠다” 이임하는 장기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고문과 임원, 그리고 늘 함께해준 회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청소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땀 흘렸던 시간은 평생의 자산”이라며 “탁월한 리더십과 열정을 지닌 이경관 신임 회장에게 더 큰 성원과 신뢰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관 신임 회장 “학교폭력 근절·청소년 권익 보호에 최선”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경관 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교폭력 근절,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62년 역사,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단체” 이경순 한국청소년육성회 본부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청소년육성회는 1964년 설립돼 올해로 62주년을 맞았으며, 전국 115개 지구 10만여 명이 활동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청소년 단체”라며 “회원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지역사회 한목소리 응원 모경종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청소년육성회는 경찰청 허가 법인으로, 청소년 보호와 선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겠다”고 밝혔다. 특히 “검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가 될 지역인 만큼, 청소년 육성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두 회장과 회원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행숙 국민의힘 인천서구병 당협위원장은 “청소년 정책을 직접 다뤄본 경험으로 볼 때, 육성회의 역할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전진하는 육성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갑 인천 서구의회 의원 역시 “청소년을 바르게 이끄는 육성회의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며 “후진 없는 전진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진규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병 수석부위원장(前 인천시의원) 은 청소년육성회 거처 문제를 언급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에 모경종 의원이 화답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감사와 축하 속 아름다운 마무리 이날 행사에서는 유희상 고문(현 검단충청향우회 회장)에게 강범석 서구청장 명의의 공적상이 수여됐으며, 이경관 회장이 장기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경관 회장의 배우자가 꽃다발을 전달하자 이경관 회장이 아내를 따뜻하게 포옹하는 장면'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케이크 커팅과 건배 제의,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제32대 회장 이·취임식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인천서부지구회의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 한편, **행사 전체 영상은 1월 12일 유튜브 채널 ‘매일뉴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매일뉴스] 올해 6·3 지방선거의 인천 교육감 후보 출마 예정자인 이대형 국립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저서‘이대형의 교육, 본’의 출판기념회를 1월 10일(토) 오후 2시,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예지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2,000명이 참석했으며, 인천 지역의 교육계·정치권·시민사회·체육계·지역 원로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출간을 축하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는 사회자인 한영숙 아나운서의 안내로 시작됐다. 먼저 사전 행사로 학부모들이 모여 결성한 벨리시마 합창단과 인천연수경찰서 청소년육성회 회장인 임진영씨의 노래가 울려 퍼졌고, 이들의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전했다. 김왕준 경인교육대학교 총장, 정승연 인하대 교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김기석 전 성공회대학교 총장, 조성동 전 체조 국가대표팀 감독, 이행숙 전 인천시정무부시장, 이미경 인천충북도민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인천 교육의 전환과 변화를 이끌 교육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춘 이대형 인천 교육감 후보 출마 예정자의 미래와 선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계와 전현직의 정치권, 체육계, 시민사회의 주요 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신재경 인천광역시 글로벌정무부시장, 강범석 서구청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종호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심재돈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김종배 인천시의원, 임춘원 인천시의원, 이명규 인천시의원, 이단비 인천시의원, 김용희 인천시의원, 윤구영 부평구의원, 장규철 미추홀구의회 부의장, 박수연 미추홀구의원, 심우창 서구의원, 유은희 서구의원, 김미연 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백석두 인천시특보단장, 정명환 전 남구청장,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 최종귀 전 인천시의원, 공병건 전 인천시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이용제 전 정무실장, 변호사 최원식 사무실 이용선 사무장, 김실 삼락회 회장, 김재운 경인교대 대학원장, 이희규 전 국회의원, 김정덕 경인교대 총동문회장, 윤홍기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원호 인천교총 사무총장, 김낙수 법무사, 홍상기 인천태권도협회 봉사단장, 이준희 전 천하장사, 황순형 서구체육회회장, 이재성 서구체육회 사무국장, 지석진 부평구축구협회 회장, 이길상 부평구축구협회 사무국장, 김덕희 재능대학교 교수, 윤석진 전 인천교총 회장, 인천미래교육혁신연구소 김태희 소장, 가용섭 (사)새시대노인회 인천 총회장 등이 참석해 책의 출간을 축하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김정겸 충남대 총장, 오경록 경희대 체육대학장 등은 인천 교육의 큰 변화를 선도하기 바란다는 영상 축사로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이대형 인천 교육감 후보 출마 예정자는 저자 인사말에서“교육은 계속 새로운 것을 요구받는다. 정책도 기술도 빠르게 변한다. 그런데 43년 동안 교육 현장을 지켜보니까 결국 변하지 않는 것은 늘 같았다. 아이를 한 사람으로 존중하는가, 교사가 어떤 마음으로 아이 앞에 서는가, 그래서 이 책은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우리가 다시 붙잡아야 할 기본’을 차분히 되묻는 책이다”라고 출판 이유를 설명했다. 『이대형의 교육, 본』은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주장을 통해 인성·예절교육 회복을 위한 체인지 교육의 강조, 기초학력 책임 강화, 교권 보호, 학교폭력에 대한 치밀한 구조적 대응,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육 방향, 인천 교육의 상향 평준화의 과제, 원도심과 신도시의 교육격차 해소,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공교육의 강화,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의식과 실천적 대안을 담아낸 책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한 교육자의 길을 돌아보는 자리를 넘어, 인천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매일뉴스] 김교흥 인천 국회의원(서구갑, 더불어민주당)은 1월 10일(토) 오후 2시,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김교흥의 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요 인사와 7,0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신간 ‘김교흥의 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진표 전 국회의장, 서영교(전 최고위원), 박찬대(전 원내대표), 유동수(정책수석부의장), 박정, 박수현(수석대변인), 허종식, 박선원, 이훈기, 조계원, 양문석, 노종면, 이용우, 모경종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등 여권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이인재 국립 인천대학교 총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등 교육계 인사부터 박상철 가수협회장, 최유나, 유지나 가수 등 문화계 인사와 위계수 인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이준 대한제국 황손, Alisher Abdusalomov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까지 각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 조정식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이한주 이재명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기구 국회 농해수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 등은 축하영상과 축전을 직접 제작해 보내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추천사에서 “시민을 위로하고 안심시키는 정치는 저보다 김교흥 의원이 한 수 위”라며, “김 의원이 시민을 위한 정치 교과서를 거침없이 써내려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인천은 하늘과 바다와 땅이 연결된 축복받은 도시임에도, 이를 잘 활용하여 발전하지 못하고 서울의 위성도시로 머물러 있다.”며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 인천이라는 비전 아래, 신도시, 원도심의 균형 발전, 교통혁명, 서해 르네상스 등 인천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 책에 인천 곳곳을 발로 누비며 만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며 “인천시민의 삶을 어떻게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약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인천5·3민중항쟁 등 학생운동에 투신했었던 김교흥 국회의원(3선, 제17,21,22대)은 민주당 사무부총장, 인천시 정무부시장, 국회 사무총장(장관급),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엮임하며 중앙에서는 정치력, 지역에서는 공약 실행력을 인정받은 정치인으로 거듭났다.
[매일뉴스] 사단법인 인천 생태하천위원회 제3기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인천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천시의원과 구의원, 인천연구원장, 지역 환경단체장 등 각계 인사와 법인 이사 및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기 이사장을 역임한 김영호 전 이사장의 이임과 함께 제3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노중선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천 지역 하천 보전과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제3기 이사장으로 취임한 노중선 이사장은 25년 동안 인천 지역 주요 하천 탐방 활동과 수질 보전 활동에 참여해 온 인물이다. 그는 인천시 하천위원, 인천 하천살리기추진단 실무위원, 공촌천 네트워크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하천 정책과 시민 참여형 환경운동 현장에서 꾸준히 역할을 해왔다. 노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 하천은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푸르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청소년 하천 봉사활동, 인천 하천 살리기 단체 간 협약식, 하천 청정지역 선포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형 하천 보전 운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은 “그동안 인천 하천 발전과 생태 보전에 큰 기여를 해온 김영호 전 이사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새롭게 취임한 노중선 이사장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 지역 환경 보전과 생태 하천 활동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감사패와 공로패, 녹색 환경인상패가 전달됐다. 감사패는 이운재 인천메거진 대표이사와 김학현 매일신문 편집국장, 공정숙 인천도시환경생태연구소 소장이 받았다. 공로패는 김영호 전 이사장을 비롯해 고연실 홍보위원장, 권영심 인천하천문학회장, 김성일 사무처장, 민영희 사무국장, 신혜원 홍보이사, 박선희 홍보이사, 성미영 홍보이사에게 수여됐다. 또한 녹색 환경인상패는 이한종 인천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의원과 고선희 인천시 서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의원에게 전달됐다. 수상자들은 지역 환경 정책과 생태 보전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단법인 인천 생태하천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하천 보전 활동과 정책 제안, 환경 교육을 통해 인천 지역 하천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생태 복원에 기여할 계획이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부평구청이 ‘유령 직원’을 내세워 인건비를 착복한 사실이 여러 차례 적발된 생활폐기물 수거 위탁업체와의 계약을 유지하고 있어 행정 책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인천본부 A 지회는 6일 부평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복적인 인건비 착복이 확인된 A업체에 대해 위·수탁 계약 해지와 엄정한 행정 처분을 촉구했다. A 업체는 부평구와 위탁 계약을 맺고 관내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로, 약 70여 명의 청소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다. 현재 노조와 사측은 부당노동행위와 인건비 착복 문제를 두고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다. 노조에 따르면 A 업체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실제 근무하지 않는 ‘유령 직원’을 인건비 지급 명단에 포함시켜 약 1억9천만 원을 착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업체 조영민 노조위원장은 본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인건비 1억 9천만 원을 착복한 사실은 정보과 형사와의 통화 과정에서 처음 알게 됐으며, 이후 해당 금액을 A 업체 회장이 인천 투데이 기자에게 직접 말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노조는 ▲촉탁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노조 탈퇴 종용 ▲부당해고 ▲노조 지회장에 대한 금품 제공 의혹 등 추가적인 불법·부당 행위도 제기했다. 인천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유령 직원을 통한 인건비 착복 사실은 A 업체가 인정했다. A 업체 회장은 “인건비 착복은 회사의 명백한 잘못”이라며 “책임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노조 탈퇴 공작이나 금품 제공을 통한 회유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매일뉴스와의 통화에서 부평구청 자원순환과 담당 K 팀장은 “2021년 이전 해당 업체의 불법 행위가 확인돼 당시 환수 및 징계 조치를 이미 취했었다”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인건비 1억9천만 원을 착복했다는 주장은 노조 측의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현재 조사 결과에 따라 착복 금액의 범위와 행정·법적 조치 방향이 결정될 예정으로, 면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 환수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고, 착복 금액이 1억9천만 원을 초과할지 여부 역시 현 단계에서 단정하기 어렵다. 모든 내용은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해당 업체의 인건비 착복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데 있다. A 업체는 이미 2017년과 2018년에도 동일한 사안으로 적발돼, 2019년 과태료 부과와 환수 조치를 받은 전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같은 불법 행위가 되풀이된 사실이 부평구청 자원순환과를 통해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부평구 자원순환과 G과장은 “A 업체의 인건비 착복 사실은 현재 구청 차원에서 조사 중”이라며 “계약 해지 여부에 대해서는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고, 해지 사안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행정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기자가 “수차례 인건비 착복이 확인됐다면 즉각적인 계약 해지와 경찰 고발을 병행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의하자, G과장은 “검토할 시간이 필요한 단계로 즉각적인 답변은 어렵다”며 “계약을 해지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도, 고소·고발을 하지 않겠다고 한 것도 아니다. 최종 결정을 위해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관은 2024년과 2025년에도 인건비 착복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만약 2024~2025년에도 동일한 불법 행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계약 해지는 물론 사업자등록증 말소와 즉각적인 경찰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법과 원칙이 살아 있음을 분명히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해 노조는 “수차례 반복된 인건비 착복은 명백한 공공재정 침해이자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형식적인 제재 기준 뒤에 숨지 말고 원청인 부평구가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반복된 불법 행위에도 불구하고 위탁 계약이 유지되는 구조와 행정의 소극적 대응이 드러나면서, 부평구청의 위탁업체 관리·감독 체계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본 기자가 “전국적으로 인건비를 착복하는 업체가 적지 않은 것 아니냐”고 묻자, 조영민 노조 지회장은 “2022년 울산에서 인건비 착복 사실이 적발돼 2개 업체가 계약 해지를 당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폐기물관리법 제14조 제8항에 따르면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300만 원 이상을 선고받을 경우 계약이 해지되며, 3년간 자격 정지 처분을 받도록 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A 업체 회장에게 사실 확인을 위해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았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을 위해 추진한 ‘학교 현장지원 정책'이 전국 단위 공식 조사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주관한 전국 학교지원 전담기구 만족도 조사에서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 ‘학교 현장지원 정책'이 업무지원 전반 만족도, 행정업무 부담 감소 체감도,직무만족 향상 체감도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학교지원단이 학교 현장 지원 정책의 실행 주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로 평가된다. 학교지원단은 그동안 교무학사 업무지원, 학교행정 업무지원, 학교 교육 환경 지원, 인력 채용 관리와 학교시설 안전 점검 등 일선 학교의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며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특히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인천시교육청 전기관이 함께 실행한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이 있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로 과제를 발굴하고, 실무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실행 방안을 도출하여 현장 체감형 업무 경감을 실현해 온 것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전국 1위 달성은 인천시교육청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학교 현장을 지원한 노력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교가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