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지역 50여 개 시민단체가 30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정복 인천시장에 대한 검찰의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를 “정치적 탄압”으로 규정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시민단체들은 “유정복 시장은 재임 기간 인천의 미래 산업 기반을 구축한 행정가”라며 △인천공항 경제권 개발 △바이오 산업 메가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도시 전략 추진 등 주요 정책 성과를 강조했다. 이들은 “정책 추진 동력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이플러스 정책’, ‘집드림’, ‘신혼부부 천원주택’, 출산·교통·보육 지원 확대 등 유 시장의 복지·주거 정책을 언급하며 “인천을 출산율 1위·인구 증가 1위 도시로 이끈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유 시장은 4월 당내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일부 시 공무원이 선거운동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 11월 불구속 기소됐다. 혐의에는 SNS 홍보 게시, 여론조사 참여 권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현직 시 직원도 함께 기소됐다. 그러나 유 시장 측은 “조직적 동원은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시민단체는 “이번 기소는 단순한 법적 절차가 아니라 정치적 의도가 짙은 조치”라며 “정치적 압박과 탄압을 즉시 멈추라”고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유 시장 관련 수사와 기소 논란 속에서 지역 시민단체가 공식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힌 첫 사례로, 향후 지역 여론과 정치권 움직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아동보호체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아동복지 분야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수상은 아동의 권리 보호와 안전한 성장을 위한 인천시의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인천시는 요보호아동 발생부터 보호 종료 후 자립 지원에 이르기까지, 아동보호 전 분야에 걸쳐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을 확대하며 아동보호체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올해는 아동보호전담요원의 역할을 강화하여 신규제도 안내 및 역량 강화에 힘썼고,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인품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주거 지원, 취업 연계, 멘토링을 강화했다. 인품 자립주택과 삼성 희망디딤돌센터 운영으로 자립 기반을 마련하며 청년들의 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했다. 가정위탁 보호아동의 양육비 지원을 확대하고 시설아동 용돈 및 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을 증액하는 등, 직접적인 보호 분야도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기능 보강을 통해 아동양육 서비스의 질을 높여 건강하고 안정된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 중인 ‘보호대상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체계 구축사업’으로, 이 사업은 학대 피해 아동 등 요보호아동이 원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발달 문제 중증화 예방을 목표로 한다. 면밀한 아동 상태 검토와 복귀 계획 수립을 통해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이 제도는 2026년에도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김정은 시 아동정책과장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는 보호아동들의 안정적인 보호와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호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 초기 위기 개입을 목표로 한 다시 만난 세계 프로젝트가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29일 오후 2시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지원사업인 한부모가족 초기 개입을 위한 위기극복 프로젝트 다시 만난 세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업 참여자와 전문가, 지지동반자, 지역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진행은 나로자람심리상담센터 남혜연 센터장이 맡았다. 초기 한부모가족의 현실적 어려움 정책적 대안 필요 박선원 국회의원(부평을)은 축사에서 “초기 한부모가족이 겪는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유경희 인천시의회 문화분과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인천시 한부모가족지원조례에 초기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을 포함했다”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628명 신청 88가정 지원 초기 개입 필요성 확인 성과발표를 맡은 한가지 안소희 국장은 초기 한부모가족의 현황과 사업 결과를 소개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628명의 신청이 접수됐지만 지지동반자 활동이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88가정이 최종 지원을 받았다. 지지동반자들은 정서 지지, 정보 제공, 자원 연계, 각종 동행 지원 등을 진행하며 초기 위기 상황에서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 전문가 발표와 사례 공유 초기 개입의 효과 강조 발표회에서는 인천대학교 송다영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백경흔 박사가 초기 한부모가족이 겪는 구조적 어려움과 지지동반자 개입 효과를 분석했다. 두 전문가는 위기 발생 후 지원보다 초기 개입이 훨씬 효과적이며 장기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킨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참여자 두 명의 사례 발표는 큰 공감을 이끌었다. 이들은 “지지동반자의 존재가 한줄기 빛처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었다”고 말했다. 1년간 활동한 지지동반자 두 명도 “초기 한부모가족의 변화는 당사자와 지원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부모는 해체가족이 아니라 재구성된 가족 인식 전환 시급 장희정 대표는 “한부모가족은 해체된 가족이 아니라 이미 해체된 가족을 책임지고 다시 꾸린 가족”이라고 강조하며 “여전히 존재하는 편견은 아동과 가족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초기 개입은 위기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사)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초대 총회장 가용섭)는 27일 오후 3시,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 및 초대 총회장 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각계 인사와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인천총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선화 여성부회장과 김민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공연, 내빈소개, 국민의례에 이어 가용섭 총회장의 취임사, 한영섭 중앙회 이사장의 격려사, 김유곤 인천시의원과 이종호 인천 중구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가용섭 초대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새시대노인회는 어르신의 지혜와 경험을 토대로 인천 지역사회를 이끄는 공동체”라며 “귀한 삶의 자취 위에 사람과 나눔을 더해, 다음 세대의 희망으로 대물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통과 화합, 섬김과 봉사 정신으로 복지 사각의 어르신을 돕고, 세대 간 연대가 살아 있는 기쁨의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직함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성과보다 진심을 앞세우는 총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유곤 인천시의원은 “새시대노인회는 60세 이상 누구나 함께하는 민간 노인단체로서 앞으로 법적 지위 확보와 국가 지원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저 역시 은퇴하면 꼭 가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종호 인천 중구의회 의장은 “총회장과는 오랜 인연이 있는 만큼 누구보다 축하의 마음이 크다”며 “대한노인회와 상생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영섭 새시대노인회 중앙회 이사장은 “가용섭 총회장은 인천 어르신 복지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분”이라며 “인천총회의 발전을 이끌 핵심 리더”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경품 행사와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새시대노인회는 2018년 행정안전부에 민간단체로 등록된 단체로, 노인의 재활·평생교육, 사회 참여 확대, 복지 증진을 목표로 전국 시도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대한노인회가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인 반면, 새시대노인회는 행정안전부 소관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9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년 동기 누계 대비 10.2%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인천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2% 늘어나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충북(9.3%)과 서울(9.2%)이 그 뒤를 이었으며 전국 평균 증가율은 7.0%에 그쳤다. 합계출산율 역시 회복세를 보이며 인천은 3분기 0.84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0.04명 상승해, 전국 평균 0.81명을 상회했다. 특히 인천은 지난해 5월 출생 증가세로 전환된 이후, 같은 해 10월부터 12개월 연속 지속적인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고무적인 성과는 인천형 출생정책인 아이플러스(i+) 1억드림이 실질적 지원으로 자리매김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올해 현재까지 ▲임산부교통비는 13,107명, ▲천사지원금은 18,814명, ▲아이 꿈 수당은 37,505명에게 지원되었으며, ▲취약계층 산모를 위한 맘편한 산후조리비는 1,772명의 산모가 혜택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임신·출산·양육의 단계적 부담을 덜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유도하며 시민 체감 효과를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유 시장은 이와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내년에도 아이플러스(i+) 1억드림 정책을 면밀히 보완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 조례 개정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신청절차 간소화하고 사전안내를 강화하며, 전기차를 사용하는 임산부에게 임산부교통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등 임신·출산 등 양육 초기 체감도가 높은 사업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 대상도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확대하고, 취약가구 지원 대상도 기존 중증장애 부모에서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등으로 확대하여 영유아 돌봄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야간긴급돌봄의 본인 부담금 중 야간 할증료를 전액 지원하는 등 돌봄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시스템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출생률 증가는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이며, “저출생 문제가 더 이상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이며, 인천은 이러한 정책 방향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라톤, 가장 눈부신 운동 권영심 나는 마지막으로 뛴 것이 언제인지도 모를만큼 뛰지 않는다. 지금 나를 보면 믿지 않겠지만,나는 젊은 시절 잘 뛰었고, 또 뛰어야하는 이유들도 있었다. 걷는 것보다 뛰는 것이 주변의 기척을 물리치기에 좋았다. 전혀 안 뛰기 시작한지 아마 십 년은 되었지 싶다. 힘든 것도 이유가 있겠으나 지금은 만약 뛰다가 심장이 잘못되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더 크기 때문이다. 걷는 것은, 10키로를 걸어도 힘들지만 빨리 걷다가 잠시 쉬면서 걸을 수 있다. 나는 빠른 걸음으로 보폭을 넓게 해서 걷는 것이 습관이다. 그래서 달리기를 하는 것을 보면 무조건 보면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그 가운데 마라톤은,티비에서 나와도 보면서 이름도 모르는 선수들을 응원한다. 뛰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이 된다. 내가 기안84을 응원하기 시작한 원인도 그의 달리기를 본 이후의 일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삼 인중에 마라톤의 황영조가 들어있을 정도다. 그래서 아무리 추운 겨울에 열려도 마라톤의 보조자원 봉사는 들어오면 수락한다. 지난 11월 23일,인천에서 첫 풀코스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42.195Km의 거리의 풀코스를 뛰는 국가대회는 인천에서는 처음이라는 뜻이다. 시장은 축사에서 이 대회를 세계 8대 메이저마라톤대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고,세계 여러나라에서 참가했으며 상금도 엄청났다.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는데 우리는 이만여 명의 선수 들과 가족들을 위한 간식봉지를 만들고 나누어주는 일을 했다 . 6시30분에 집결해서, 20,000개의 간식 봉지를 만들었다. 무거운 음료수 상자를 계속 들어올리고 뜯고, 정신없이 집중하며 그저 기쁘기만 했다.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작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가슴 벅찬 행복이었다. 자신만의 리그를 마치고 들어오는 선수들의 번호표에 사인하고 간식봉지를 나누어주는 일은 정말이지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뛰는 모습을 볼 수는 없었으나 마치고 들어오는 선수들을 반기며 몇 시간 동안 울컥하고 즐겁고 감동받고 행복했다. 몇 겹의 옷을 입고도 한기를 느끼는 날씨인데 들어오는 선수들의 반라의 몸에서는 땀이 흐르고 표정들이 얼마나 생생한지 놀라 웠다. 칠순이 넘은 러너들의 피지컬이 얼마나 좋은지 새삼 달리 기의 위력이랄까...운동이 얼마나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런 나를 울컥하게, 더욱 감동하게 만든 것은 가족들이었다. 5Km와 10Km키로의 경기가 끝나고 풀코스 마라톤에 참여한 선수들이 들어왔는데 노년들과 젊은이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나이를 떠나서 몸들이 얼마나 좋은지,그 아름다움에 감동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이 폭발하듯이 빛났다. 그 가운데 가족 러너들이 많이 보였는데 형제, 남매, 부자, 부녀, 부부들의 모습은 보석처럼 빛났다. 이름표에 내가 표시를 하고 간식을 주기에, 모습과 이름을 보면 관계가 보였고 물으면 영락 없었다. 풀코스의 긴 거리를 함께 뛰는 가족은 인생의 어떤 고난에서도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만큼 눈부셨다. 다양한 가족들의 웃음과 서로를 보는 눈빛은 그것만으로 감동이었다. 가족들이 해체되는 일이 많아지고 가족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이 시대 에, 함께 뛰는 가족의 힘이란 얼마나 위대한지를 깊이 느꼈다. 모든 운동은 경기를 하고 시합을 하고 패자와 승자를 반드시 가린다. 그러나 마라톤은, 뛰는 모든 러너들이 위대한 승자이다. 대회에서 점수가 생기고 일등, 이등...을 가리지만 그 긴 거리를 뛰어 골인하는 선수들은, 이미 삶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만났다. 일등부터 꼴찌까지 모두 아름다운 운동은 마라톤 뿐이라는 생각이 이번 대회로 더 확고해졌다. 완주를 했거나 일등을 했거나 가장 늦게 들어왔거나, 이미 선수는 자신의 서사를 이루었고 멈추지 않고 그 여정을 이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혼자여도, 여럿이어도 완벽한 운동이 마라톤이다. 인생이란, 결국 삶이란 함께 걸어가고 뛰는 여정이 아니겠는가? 그것의 실사화가 마라톤이다. 나도 뛰고 싶다. 꼴찌를 하더라도 5Km의 하프마라톤에라도 나가 볼까...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원내대표 홍순서) 소속 의원들이 환경부의‘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유예’ 방침을 강하게 규탄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서구의회 국민의힘 의원 7명(원내대표 홍순서·박용갑·이한종·장문정·김미연·김학엽·유은희)은 2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환경부의 이번 결정은 수십 년간 수도권 쓰레기를 떠안아 온 인천시민, 특히 검단 주민의 고통을 외면한 무책임한 조치”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인천 서구는 수십 년째 서울·경기 지역의 생활폐기물을 감당하며 환경오염, 악취, 교통혼잡 등으로 인해 심각한 생활 피해를 받아왔다”며 “정부가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약속해 놓고도 이를 뒤집은 것은 검단 주민을 또다시 희생양으로 삼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또 “검단 지역 주민의 인내는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며 “대기오염, 악취, 지하수 오염 등의 환경문제를 넘어 지역 이미지 훼손과 주거가치 하락, 건강권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부는 더 이상 협의 미비나 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직매립 금지를 유예할 자격이 없다”며 “이는 주민을 기만하고 국가 환경정책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서구의원들은 ▲환경부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유예 결정 즉각 철회 ▲서울과 경기의 자체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이행계획 공개 ▲인천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복원을 위한 국가 차원의 특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순서 원내대표는 “정부가 진정으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말하려면 더 이상 인천 서구의 희생 위에 환경행정이 세워져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 서구의회 의원들은 주민들과 뜻을 모아 이번 사안이 철회될 때까지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유예 결사반대 성명서 검단 주민의 수십 년 고통을 외면한 환경부의 수도권직매립 금지 유예를 강력히 규탄한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유예 방침은 수십 년간 수도권의 쓰레기를 떠안고 살아온 인천시민, 특히 검단주민의 고통을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이다. 인천 서구는 수십 년째 서울·경기 지역의 생활폐기물을 감당하며, 환경오염·악취·교통혼잡 등 심각한 생활 피해에 시달려왔다. 그동안 정부는“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을 전면 중단한다”는 약속을 수차례 밝혀왔다. 그러나 이번 유예는 그 모든 약속을 뒤집고, 검단 주민을 또다시 희생양으로 내모는 무책임한 행위에 다름 아니다. 인천 서구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이러한 일방적 조치를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서구 주민의 삶과 환경을 짓밟는 직매립 금지 유예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검단 주민의 인내는 한계에 다다랐다 검단 지역은 수도권매립지 인근으로 인하여 수십 년간 대기오염, 악취, 지하수 오염 등 각종 환경문제에 시달렸다. 이제는 단순한 피해가 아니라 지역의 이미지 훼손, 주거가치 하락, 건강권 침해로 이어지는 심각한 상황이다. 환경부는 더 이상 “당장의 협의 미비”나 “기술적 문제”를 핑계로 직매립 금지를 유예할 자격이 없다. 이런 결정을 내리는 것은 주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국가 환경정책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일이다. 환경부는 즉시 결정 철회하고 대안을 제시하라 환경부는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유예를 즉시 철회하라. 서울·경기 등 각 광역자치단체는 자체 처리시설 확충에 대한 이행 계획을 즉시 공개하라. 인천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복원을 위한 국가 차원의 특별 대책을 마련하라. 우리는 인천시민, 특히 서구와 검단 주민들의 뜻을 결집해 이번 사안이 철회될 때까지 강력히 싸워나갈 것을 천명한다. 정부가 진정으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말하고자 한다면, 그 첫걸음은 더 이상 인천 서구의 희생 위에 서는 환경행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 2025년 11월 25일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홍순서 원내대표․박용갑 부의장․이한종․장문정․김미연․김학엽․유은희 의원)
[매일뉴스] 지난 24일 열린 제273회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행정사무감사에서 부평구 장애인 행정체계를 근본적으로 다시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공식적으로 제기됐다.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지체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의 ‘시설팀’ 소관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장애인단체의 위상과 행정 인식이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날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한 이는 정유정 의원(부평구 다선거구)이다. 정 의원은 타 지자체 사례를 비교 제시하며 “장애인단체를 시설 관리 체계 속에서 다루는 것은 인식의 문제이며, 장애인단체는 지역사회의 주체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한 “행정체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지”를 질의했고, 이에 대해 복지국장은 “내년 초까지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대표성’ 논란도 드러나… “단순 주민” 표현에 현장 민감 그러나 이날 답변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가 제기됐다. 복지국장이 등록 장애인 1,200명을 대표하는 지체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장을 단순히 ‘주민’으로 언급한 것이다. 장애인단체의 대표성과 공식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표현으로, 일부 위원들은 “인식 부족이 반영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장애인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현장의 아쉬움은 적지 않았다. ■ “기대하지 않음”과 “침묵의 역사”… 구조적 문제 드러나 정책 인식 부족은 단순한 발언을 넘어, 부평구 장애인사회가 오랫동안 겪어온 구조적 문제와도 연결된다. 부평 지역 장애인사회는 그동안 “기대하지 않음” → “요구하지 않음” → “행정은 문제없음으로 간주”라는 악순환 속에 놓여 있었다. 기대가 사라지니 목소리도 약해졌고, 행정은 그 침묵을 ‘수요 없음’으로 받아들였다. 결국 낡은 인식이 행정 구조와 관계를 굳혀온 것이다. ■ 11월 7일, 70여 명의 회원이 직접 움직였다… “이제는 말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11월 7일, 상황이 달라졌다. 지체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 회원 70여 명이 부평구청 앞에서 직접 집결해, 관리부서 조정과 인식 개선을 공식 요구했다. 이는 부평 장애인사회에서 보기 드문 집단적 행동이었으며, 그만큼 누적된 문제의식이 크다는 방증이었다. 하지만 당시 행정의 즉각적 반응은 없었다. 이후 여러 구의원들에게 이 사안이 전달됐지만, 응답을 보낸 이는 안애경 의장, 김동민 의원, 정유정 의원 단 세 명이었다. 이들은 장애인단체의 요구를 직접 듣고 필요성과 절박함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조용히 응답하지 않은 이들도 있었고, 회원들은 그 차이를 분명히 기억하게 됐다고 말했다. ■ 장애인사회 내부에서도 변화… “침묵은 더 이상 대안이 아니다” 현장에서는 또 다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회원들은 그동안 큰 요구를 하지 않았던 이유가 ‘기대가 없었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돌아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침묵이 결국 스스로의 권리를 뒤로 미루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점을 인식했다. 협회 관계자는 “그래서 이제는 말하기로 했다. 천천히라도 앞으로 나아가자는 결심”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목소리는 절박함뿐 아니라, “존중받을 자리를 스스로 회복하겠다”는 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 ■ 이번 감사가 남긴 과제… “장애인을 시설의 대상 아닌 지역 공동체 주체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부평구 장애인정책의 구조와 인식이 더 이상 과거 관성에 머물 수 없다는 점을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장애인을 단순히 ‘시설 관리 대상’으로 분류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권리를 가진 주체로 인정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부평구 행정이 이번 문제 제기를 통해 실질적 행정체계 조정과 인식 개선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지역사회는 조용히, 그러나 분명한 관심으로 그 변화를 지켜보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1월 18일 미추홀타워에서‘민선 8기 지역일자리 60만 개 달성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선포식은 내년도 인천의 경제 및 산업정책을 시민과 공유하는 주요업무보고회 직후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하여, 민선 8기 일자리 성과를 되짚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전원이 “시민이 행복한 일자리 60만 개”, “시민과 함께하는 제2경제도시”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선포식은 인천시가 거둔 주목할 만한 고용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인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2023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총 48만 개의 지역일자리를 달성했으며, 2026년에 목표인 60만 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고용률과 경제활동인구수에서 3년 연속 광역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자리의 질을 보여주는 상용근로자수 역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양과 질 모든 면에서 최고의 고용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주요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유정복 시장은 “2026년 인천의 경제정책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일자리 60만 개 창출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기점으로 2026년까지 일자리 60만 개 목표를 달성함은 물론, 일자리의 양적·질적 성장 또한 모두 이뤄내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오025년 11월 23일,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펼쳐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이날 청주FC와의 경기를 끝으로 인천유나이티드는 2025 K리그2 우승컵을 거머쥐며, K리그1 복귀를 이뤄냈다. 창단 22년 만의 첫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은 지 1년,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는 다시 한 번 그 이름의 의미를 증명했다. 이날의 우승은 한 구단의 성취를 넘어, 도시 전체가 함께 이룬 부활의 상징이었다. 위기에서 기회로, 모두가 함께한 도전 인천유나이티드는 2003년, 4만여 명의 시민 주주가 참여해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시민구단이다. 2005년 K리그 준우승, 2015년 FA컵 준우승, 2022년 리그 4위 및 ACL 진출 등 지난 22년간 끊임없이 도전해 온 구단은 2024년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되며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인천시는 이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았다. 2024년 11월 25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구단 재정비와 체질 개선을 위해 ‘비상(飛上)혁신위원회’ 구성을 지시하고 전문가 중심의 전력 강화와 행정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그 해 12월에는 새 감독으로 윤정환 감독을 선임하며 1년 내 승격, 2년 내 상위 스플릿, 3년 내 아시아 무대 진출을 목표로 한 ‘1-2-3 프로젝트’를 선언했고 그 약속은 정확히 10개월 만에 현실이 됐다. 2025년 10월, 인천유나이티드는 승점 77점(23승 8무 5패)으로 K리그2 우승을 확정하고 단 1년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했다. 안정적 지원, 흔들림 없는 동행 2025년의 부활은 구단의 승리이자 시민의 성취였다. 그 안에는 좌절의 순간마다 등을 내준 시민, 묵묵히 지원한 행정,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있었다. 인천시는 강등 이후에도 구단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뒀다. 2025년에도 전년과 동일한 160억 원(시비 110억 원, 경제청 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유지하며 구단의 안정적 운영을 도왔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유나이티드는 선수단 보강과 유소년 시스템 확충, 홈경기 운영 개선 등 기반을 다졌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는 구단의 상징이자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 선수에게 ‘인천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며, 인천 축구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도시의 문화임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2025년 인천유나이티드의 부활에는 행정의 힘만 작용한 것이 아니다. 시민의 응원과 지역사회의 지지가 함게 만들어 낸 결실이었다. 올 시즌 인천유나이티드는 10월 말 K리그2 36경기에서 23승 8무 5패 승점, 76점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홈경기 평균 관중은 1만여 명을 돌파했고, 누적 관중 수는 19만 3천 302명(25년 11월 23일 기준)으로 시·도민 구단 중 최고 수준이었다. 시민들은 ‘Be united be the one (다시 우리의 자리로)’는 응원을 외쳤고, 선수들은 그 함성에 응답했다. 인천 축구 응원 대표 서포터즈 검정·파랑의 함성 소리는 승격으로의 간절한 외침이였으며 유소년부터 시니어까지, 세대를 아우른 응원 문화도 인천만의 장점이었다. 시민구단이기에 가능한 이 따뜻한 공감대는, 인천을 대한민국 대표 ‘축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스포츠를 넘어 도시의 상징으로 늘의 인천유나이티드는 단순한 스포츠 팀이 아니라 도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시민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유나이티드의 부활은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결과”라며“시민이 함께 웃는 도시, 스포츠로 하나 되는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향후 경기장과 주변 공간을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 문화공간으로 다듬고, 청소년들이 성장할 축구 인프라를 개선하며,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 축제와 연계된 팬 활동을 정착시켜 구단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흐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료원(의료원장 장석일)은 지난 11월 21일(금) 검단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학생 체험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의료 현장의 주요 공정과 기본 응급대처 능력, 올바른 보건지식 습득을 목표로 마련됐다. 검단고등학교 학생들은 의료원 전문 의료진의 안내로 ▲간호사교육 ▲소아청소년 건강교육▲호스피스 병동 및 일반병동, 영상의학과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의료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청소년 대상 건강리터러시(Health Literacy) 향상을 지속적인 과제로 삼고 있으며, 학교·지역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의료원 이의상 대외협력실장은 “미래 시민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건강관리를 배우는 것은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검단고등학교 관계자도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실제 의료 현장을 경험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건강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지역사회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학생·학부모·시민 대상 건강교육, 의료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은 11월 21일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수도권매립지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유 시장은 2026년 1월 1일부터 직매립 금지를 시행하고, 대체매립지 조성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 등 4자 합의의 조속한 이행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2026.1.1.일 시행하되, 재난 발생 등 비상상황 발생에 따른 예외적 매립기준을 연말까지 4자협의체를 통해 마련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4자협의체를 통해 관련 사항을 조속히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1월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5회 K-UAM 컨펙스’개막식이 국내외 도시항공교통(UAM)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K-UAM 컨펙스는 UAM 기술부터 정책·인프라·서비스 모델까지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컨퍼런스로, UAM 기술과 정책의 발전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다. 개막식에는 UAM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정무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의 ‘K-UAM 성공을 위한 핵심과제와 준비’ 기조강연이 이어지며 행사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최기영 인하대학교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도심항공모빌리티 산업의 비전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인천이 지닌 항공·물류 기반 인프라, 글로벌 허브도시 경쟁력, 미래 모빌리티 실증 최적지로서의 강점에 주목하며, UAM 산업의 국제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행사는 2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기업 전시 ▲전문가 강연 ▲UAM 정책·산업 세미나 ▲국제 네트워킹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어지며, 시민들이 UAM 기술과 미래 이동혁신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UAM 생태계 구축, 인프라 실증, 글로벌 연계 강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황효진 시 글로벌정무부시장은 “인천은 AAM(첨단항공교통)·UAM(도시항공교통) 산업이 가장 먼저 실현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며, “국가 미래 산업의 핵심축이 될 UAM 생태계를 인천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해, 글로벌 UAM 산업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심곡천에서 지역 주민과 민간단체,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인천생태하천위원회는 19일, 서구 심곡천 중류 일원에서 수질 개선과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스스로가 ‘하천 환경 개선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황토와 유용 미생물을 배합해 만든 EM 흙공을 하천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M 흙공은 하천 내 유기물을 분해하고 악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기업·지역단체·주민 100여 명 참여… “우리 하천은 우리가 지킨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생태하천위원회 김영호 이사장,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30명,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정은 지부장, 연사랑봉사단 고연실 회장, 인천이음 이세리 대표, 김종인 전 인천시의원, 구재용 전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서구의회 이한종·고선희 의원 등 지역 핵심 단체와 주민 약 1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작해 약 3주간 발효시킨 EM 흙공 1,500여 개를 심곡천에 투입했으며, 동시에 하천 내 유해식물 제거 활동, 하천변 쓰레기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 관계자는 “주민 참여가 많을수록 수질 환경 개선 효과와 지역의 관심도가 크게 높아진다”며 “지속 가능한 생태하천 조성의 기반은 지역 주민의 참여”라고 강조했다. ■ “지속 가능한 생태하천은 주민의 관심에서 시작된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전정은 지부장은 “심곡천의 생태 보전은 구민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나갈 때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하천 살리기 운동과 수질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인 전 인천시의원은 “이번 활동은 환경 전문가가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환경운동가로 나선 의미 있는 자리”라며 “심곡천뿐 아니라 서구 내 주요 하천의 생태 복원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재용 전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단순한 수질 개선을 넘어, 주민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생태하천 조성의 좋은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김영호 인천생태하천위원회 이사장은 “SK인천석유화학의 ‘1사 1하천’ 사업은 100% 참여와 이행이 이뤄지는 모범적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심곡천 수질 개선을 함께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구의회 이한종 의원은 “심곡천은 서구의 대표 생태공간”이라며 “EM 흙공 투입과 같은 주민 참여 활동을 통해 생태계가 복원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선희 전 서구의회 부의장 역시 “명품 하천 심곡천이 지속 가능한 생태공간이 되도록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선희 홍보위원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인천 전 지역으로 하천 살리기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깨끗하고 생명력 있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EM 흙공 던지기, 지역 환경운동의 새로운 생활 실천 모델 심곡천 EM 흙공 던지기 행사는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생활형 환경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환경 단체뿐 아니라 기업, 주민, 지방의회, 봉사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생태계 보전의 주도권을 지역 주민에게 되돌려주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생태하천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하천의 수질 환경 개선뿐 아니라 다양한 생태 보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11월 5일 개최된 재외동포청 대회운영위원회 결정에 따라 2026년 제24차 세계한상대회(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인천 개최 시기가 10월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연속 개최되는 국제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올해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으며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폐회식, 기업 전시, 수출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산업시찰,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 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은 역대 최대 규모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돼, 국내 중소기업 434개사가 참여해 총 3,900여 건의 상담, 약 3억만불(4,290억 원) 규모의 실질 성과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식품, 화장품, 친환경소재, 첨단기업 등 88개 기업이 상담회에 참가해, 1,085건의 상담과 약 2,106만불(302억 원) 규모의 구매상담 실적을 달성하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2026년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는 약 3,000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규모 경제 행사로, 기업 전시회, 1:1 비즈니스 미팅, 리딩 CEO 포럼,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예산 확보는 물론 기획 단계부터 운영 전 과정까지 철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장을 중심으로 한 이동·숙박 지원 체계 마련, 관광 프로그램 및 지역 연계 콘텐츠 개발, 해외‧국내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전략 수립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국내외 기업 간 교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올해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여한 해외 경제인들이 내년 세계한상대회에서도 인천을 다시 찾아 인천 중소기업과의 재상담·재계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수출 계약 후속관리 ▲지속적 기업 지원 체계 구축 ▲사후 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해 단기 행사효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경제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제24차 세계한상대회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우리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인천시는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