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일 인천아시아드 웨딩 컨벤션에서 ‘2024년 서구지역자활센터 성과보고 및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을 포함해 자활기업, 자활협업기관등 여러기관에서 참석하여 300여명의 자활근로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는 문화체험 활동이었으며, 영화관람 후 2024년 자활사업 성과 보고 영상상영과 자활참여자, 자활기업 및 자활센터 종사자 등 자활사업유공자 22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2부 행사에서는 자활기업 등의 후원금으로 자활참여자 자녀 6명에게 26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행사장에 자활 성공 수기를 전시하여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함께 자활을 통해 역경을 딛고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었다. 한편, 올해 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시장진입형 5개사업단(▲청소 ▲카페(2개소) ▲청소박사 ▲가좌스토어 ▲연희스토어), 사회서비스형 9개사업단(▲두드림임가공 ▲엄마찬스반찬사업단 ▲도시농업 ▲도시재생 ▲카드배송 ▲청라택배 ▲검단택배 ▲회오리세차 ▲자원순환)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5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2024년도 제2차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안건은 2025년 주요 청년정책 추진(안)과 2024년 청년친화도시 추진사항이며, 청년에게 더욱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띤 논의를 하였다. 서구가 내년도에 추진할 12개 주요 청년정책 사업인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의 사회적 고립 해소 지원사업 ▲청년센터 서구 1939 운영 ▲청년창업지원센터 구축 등에 대해 정책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추진한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청년 주도 청년친화도시 TF 구성 및 운영 ▲지역 청년 의견 수렴을 위한 청년 두더지 포럼 ▲청년친화도시 비전선포식 ▲서구 청년친화도시 비전 ‘YOUth GROW, WEst(서) GROW(구)’ 등에 대하여 보고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청년정책에 반영하여 청년의 성장이 서구의 성장이 될 수 있는 청년친화적 정책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청년들의 초기 자산 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
박용갑 인천 서구의회의원(국민의힘, 청라3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은 2024년 11월 3일 열린 서구의회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대형 화재예방의 필요성과 화재예방 안전순찰단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박용갑 의원은 샌드위치 패널과 좁은 공간이 대형화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더 큰 문제는 미등록 공장인 소규모 공장 상당수가 화재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미등록공장은 화재보험 등 각종 보험에 가입하기 굉장히 까다로워 화재가 발생했을 때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이어 미등록 공장 수를 줄이고 등록 공장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더 많은 공장을 관리 선상에 두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구 관내 화재위험 밀집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 화재예방 안전 순찰단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고 전하며 작은 움직임일지라도 이런 움직임이 모여 큰 화재를 막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언을 마쳤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는 지난 2일 검단신도시 계양천에서 열린 ‘제1회 계양천 어린이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인천해든초등학교(교장 이종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계양천 4.5km 구간을 달리며 건강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지난 11월 폭설로 한차례 연기됐던 대회는 이날 포근한 날씨 속에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80여 명의 학생이 코스를 완주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종재 교장은 “매학기 진행한 ‘읽․걷․쓰 연계 계양천 걷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대회를 기획했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내 고장 검단신도시의 아름다운 계양천을 달리며,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스포츠맨십과 공동체의식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송승환 의장은 “우리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건강하게 달리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번 대회가 검단신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체육 활동의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한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해든초 학부모회와 아라동 자율방범대에도 감사를 전하며, “검단신도시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우수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빛나
[매일뉴스] 박용갑 인천 서구의회의원(국민의힘, 청라3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은 2024년 11월 3일 열린 서구의회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대형 화재예방의 필요성과 화재예방 안전순찰단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박용갑 의원은 샌드위치 패널과 좁은 공간이 대형화재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더 큰 문제는 미등록 공장인 소규모 공장 상당수가 화재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미등록공장은 화재보험 등 각종 보험에 가입하기 굉장히 까다로워 화재가 발생했을 때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이어 미등록 공장 수를 줄이고 등록 공장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더 많은 공장을 관리 선상에 두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구 관내 화재위험 밀집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 화재예방 안전 순찰단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고 전하며 작은 움직임일지라도 이런 움직임이 모여 큰 화재를 막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언을 마쳤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이 2024년 12월 3일 열린 제271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동 및 치매환자의 실종 문제와 관련된 서구의 대응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김원진 의원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인천에서 실종 신고된 18세 미만 아동이 6,089명, 치매환자가 2,279명에 달한다”라며, “특히 서구는 인구수 대비 청소년 실종 신고 비율이 인천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2020년 대비 2023년 증가율은 273%로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인천 서구가 아동친화도시로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동 실종 대책 마련에는 소극적이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구의 실종 사건 발생 원인과 현황을 분석하며, 가정문제, 자살 의심, 치매, 상습 가출, 정신질환 등이 주요 동기로 나타났으며, 실종 사건은 가정, 길거리,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하며, 수사와 탐문수색, 자진 귀가 등이 주요 발견 경로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실종 사건이 과거에는 주로 지역적 한계와 정보 부족으로 인해 대응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실종 유형과 발생 원인이 변화하고 있어, 이
▲ 황상록회장,김억기회장을 비롯한 검단지역 5개단체 향우회장 ♣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 ♣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가 3일(화) 오후 6시 30분 검단 종가집(본점) 2층 연회장에서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를 진행했다. ◈ 김억기 신임회장이 향우회기를 들고 황상록 전임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그리고 정치인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행숙(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신충식 인천시의원, 김명주 인천시의원, 이순학 시의원, 송승환(인천 서구의회) 의장, 김남원(인천 서구의회) 의원, 박용갑(인천 서구의회) 의원, 이영철(인천 서구의회) 의원, 홍순서(인천 서구의회) 의원, 김진규 前 인천시의원, 김종인 前 인천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였고, 각 지회 회장과 가족 및 지인, 회원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강원향우회는, 황진희, 김하영, 김민수, 박한별 학생 4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하였고 이지호 고문과 황상록 회장이 장학금 및 증서를 수여 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3일 열린 제271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순서․백슬기․유은희 의원 3인이 공동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반려견 순찰대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로써, 빠르면 25년부터 인천 서구는 밤길에서 귀여운 ‘댕댕이 보안관’을 만나 볼 수 있다. 반려견 순찰대란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순찰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로등이나 도로와 같은 공공 시설물 파손, 주취자 신고 등 방범 활동을 벌이는 주민참여형 지역 봉사활동이다. 24년 4월 기준으로 서울 25개 자치구와 경기도 안산 등 9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례안에는 △ 순찰대 구성 및 운영 △ 순찰대 활동 및 지원 △ 협력체계 구축 및 업무위탁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위한 펫티켓 교육도 병행하는 것이어서,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 반려견 순찰대 활동에 따른 활동비 지급은 없지만, 반려견 순찰대 조끼, 목줄 등의 순찰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홍순서 의원은,“다른 자치구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반려견 순찰대 조례안을 인천 최초로 발의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느낀다”며, “반려
[매일뉴스] 제271회 인천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구의회(의장 송승환)는 이달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3명의 의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박용갑 의원은 최근 공장지대에 계속된 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다양한 예방책을 마련해주길 당부했고, 유은희 의원은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관한 필요성을 촉구했다. 김원진 의원은 아동 및 치매환자의 실종문제에 대한 원인과 행정적 한계를 지적하며 보호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인천광역시 서구 마을세무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미연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춘수 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화재예방 안전순찰단 운영 및 지원 조례안(박용갑 의원)안 등 총 33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한편,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의 차후 일정으로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의 안건 심사가 이달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아라동)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인권을 더욱 두껍게 보호하고,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인천광역시 서구 인권 아파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로써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해 경비노동자, 관리소 직원, 미화 노동자 및 기타 용역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조례 사각지대에 있는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인권 증진을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기존「인천광역시 서구 인권 아파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적용 범위를 아파트 경비노동자로 한정하고 있어, 관리소장 및 관리소 직원, 미화노동자 및 기타 시설 등 용역 근로자의 경우에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홍순서 의원이 전부개정 방식으로 대표 발의 한「인천광역시 서구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용어를 관리 종사자로 통일하여 적용 범위를 밝혀, 사각지대를 없애고, 입주자 대표 등 관리주체와 관리 종사자에게 각각 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과 홍보의 내용을 담았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홍순서 의원은,“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경우 고 연령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오는 12월 5일(목)부터 9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5,183명, ▲노인역량활용사업 1,102명, ▲공동체사업단 342명, ▲취업알선형 85명으로 총 6,71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 서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생계급여 대상자 제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 포함) 중 소득액이 보건복지부가 정한 기준 이하면 신청할 수 있고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9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65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일부 사업 60세 이상 신청 가능), 월60시간 근무 시 월 최대 634천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 신청할 수 있으며, 근로계약에 따라 근로시간과 급여가 산정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단 수행기관 서구노인인력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1월 28일과 29일 관내 무료 공영주차장에서 장기간 방치차량 9대를 인천 최초로 자체 임시조성된 보관소에 견인 조치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차장법 개정(시행일: 2024년 7월 10일)으로 무료 공영주차장 내 1개월 이상 고정적 주차 자동차에 대하여 강제견인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견인 조치는 무료 공영주차장(경인아라뱃길 무료 공영주차장 포함) 내 장기간 방치된 차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변 미관 저해 및 주차공간 부족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주차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서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내 장기간 방치 차량 문제는 주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과 계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주차 환경과 주차 질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구청은 이번 조치와 함께 공영주차장 내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간 주차(방치)하는 행위 근절을 위해 관련 법규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지원을 강화하고 주민들과 소통에 힘쓰기 위한 재개발·재건축 지원단 구성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해 재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석남5구역을 비롯한 7개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다. 기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포함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도 54개에 달하는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복잡한 사업 절차와 전문 지식의 부족, 주민 간 분쟁 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서구는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등 지원단’을 구성하여 정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지원단’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며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구민 대상 맞춤형 상담 ▲정비사업 추진 중 주민분쟁·갈등 해소를 위한 자문 및 상담 ▲정비사업 설명회·홍보·교육·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원단 구성을 통해 정비사업 구역 내 공공지원을 강화하고,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7일(토) 청년센터1939에서 2024년 서구 청년정책 성과공유회 ‘묻고 더블로 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묻고 더블로 가’의 행사명은 2024년 추진된 청년정책을 알리고 다음 연도에도 청년들의 더 큰 목소리를 기대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성과공유회 사전 행사에서는 올해 추진된 청년정책 및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와 서구청년기업&소상공인 체험마켓, 청년多(다)방4色(색)체험, 청년성장 원데이클래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행사에서는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서구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분들에게 드리는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그동안 진행된 청년정책들을 한눈에 보여주는 영상 시청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후행사에서는 청년들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네트워킹파티(청년정책 OX퀴즈, 줄줄이말해요, 스크린퀴즈) 및 포틀럭(각자 음식을 가져와서 나눠 먹는 식사) 파티 등이 준비되어 지역 청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지역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
[매일뉴스] 인천 서구노인복지관이 지난달 29일 ‘2024 우리들의 청춘 블루스’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 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작품 발표 및 전시회는 12개 분야 300여명 회원들이 한 해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학습한 실력을 발휘하고, 수료를 축하하는 자리였다. 따라서 작품 발표 및 전시회는 농악, 하모니카, 우리춤 창작, 댄스스포츠, 오카리나, 한국무용, 챠밍댄스, 합창 등의 공연과 드로잉, 문인화, 수채화, 종합공예, 캘리그라피, 서예 등의 전시,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반의 영상물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정서연 관장은 “발표회와 작품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대단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구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